8/2(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8월 2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최근 과학고나 영재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학원가가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자사고 지정 취소가 현실화되면서 불안감을 느낀 학부모와 학생들이 과학고나 영재학교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고입학원들에 따르면 과학고와 영재학교 진학 준비는 보통 초등학교 3~5학년 때 시작되는데, 방학 때는 월 400만 원 가량의 학원비가 듭니다. 전문가는 자사고와 외고 폐지는 고교 입시 경쟁을 완화시키기 보다, 과학고나 영재학교로의 쏠림현상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2019-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