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교육청 '시민제안 진행알리미' 개설
    광주광역시 교육청이 시민의 제안에 대해 실시간 진행 상황을 안내하기 위한 홈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광주광역시 교육청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각종 위원회에서 나온 제안과 건의사항에 대해 교육청이 검토나 시행을 약속한 경우 접수부터 완료까지 관리하는 '시민제안 진행알리미'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이 운영하는 위원회의 시민 참여는 67% 정도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시민제안 진행알리미'가 시민 참여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20-09-07
  • 민주당 "전라남도에 한국판 뉴딜 전초기지 조성한다"
    민주당이 전라남도를 한국판 그린 뉴딜의 전초기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광재 민주당 K-뉴딜위원회 디지털 뉴딜 분과위원장은 낙후된 서남해안권 발전을 위해 해상 풍력 발전을 위한 전력 케이블 연결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RE100 산업단지, 그리고 글로벌 데이터 센터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의 해상풍력은 국내 전체 목표량의 67%에 해당되며, RE100 조성사업은 신재생에너지를 산단에 입주한 글로벌 기업에 공급하는 사업이고, 글로벌데이터 센터는 빅테이터를 저장 유통하는 시설입니다.
    2020-08-11
  • 21대 총선 투표율 광주 65.9%·전남 67.8%
    21대 총선에서 광주와 전남 투표율이 20여년만에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결과 광주 투표율은 65.9%로 70.1%를 보인 지난 14대 총선 이후 28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전남 투표율은 67.8%로 69.8%를 기록한 지난 15대 총선 이후 24년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전남은 4번째, 광주는 11번째의 투표율을 나타냈습니다.
    2020-04-16
  • 민생당, 광주 지역구 지키기 '본격'
    【 앵커멘트 】 21대 총선을 앞두고 광주를 찾은 민생당이 본격 민심잡기 행보에 나섰습니다. 민생당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과 총선 예비후보들은 국립5·18 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호남 지역 수성을 위한 총선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생당 광주지역 국회의원과 총선 예비후보자들이 창당 이후 처음으로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에 나섰습니다. 임한솔, 노승일 등 민생당 영입 인재들도 동참했습니다. 민생당 예비후보들은 호남 정치 분열에 대한 책임
    2020-03-12
  • 民 소병철 '전략공천'..."불가피"vs"지역민 무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예상대로 소병철 전 고검장을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 전략공천했습니다. 전략공천에 대해 지역 정치권의 반발이 큰 가운데, 민주당은 10년 넘은 갈등을 끝내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이 소병철 전 고검장을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 전격적으로 전략공천한 데는 서갑원 전 의원과 노관규 전 시장간의 오랜 갈등이 이유로 꼽힙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시작된 두 정치인의 경쟁은 2년 뒤 노관규 후보가 순천시장이 되면
    2020-03-10
  • 民, 소병철 '전략공천'..불가피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예상대로 소병철 전 고검장을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 전략공천했습니다. 전략공천에 대해 지역 정치권의 반발이 큰 가운데, 민주당은 10년 넘은 갈등을 끝내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자입니다. 【 기자 】 민주당이 소병철 전 고검장을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 전격적으로 전략공천한 데는 서갑원 전 의원과 노관규 전 시장간의 오랜 갈등이 이유로 꼽힙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시작된 두 정치인의 경쟁은 2년 뒤 노관규 후보가 순천시장이 되
    2020-03-09
  • 12/27(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27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연말연시 회사 전체가 통째로 휴가를 가는 '서구식 집중 휴가제'가 국내 기업들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이런 변화는 4-5년 전, 제조 대기업을 중심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연말이면 해외 고객사들이 대부분 휴무에 들어가는 만큼, 공장 가동 효율이 떨어져 집중 휴가제를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건설·서비스 업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워라벨 문화의 확산과 맞물린
    2019-12-27
  • 12/27(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27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연말연시 회사 전체가 통째로 휴가를 가는 '서구식 집중 휴가제'가 국내 기업들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이런 변화는 4-5년 전, 제조 대기업을 중심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연말이면 해외 고객사들이 대부분 휴무에 들어가는 만큼, 공장 가동 효율이 떨어져 집중 휴가제를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건설·서비스 업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워라벨 문화의 확산과 맞물린 것으로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2.
    2019-12-27
  • '서남해안 관광시대 연다'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추진
    【 앵커멘트 】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으로 유명한 울돌목에 해상케이블카가 추진됩니다. 여수와 목포에 이어 전남에서는 3번째인데, 그동안 외면받던 서남해안권의 관광 시대를 여는 신호탄이 될 지 주목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물살이 빨라 마치 물이 우는 것 같은 모습이라며 붙여진 이름, 울돌목. 세계 4대 해전 가운데 하나인 명량해전이 벌어졌던 이 곳에 해상케이블카 건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총 사업비 350억 원이 투입되는 해상케이블카 공사는 오는
    2019-12-20
  • 11/14(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14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지난달 고용율이 30년 만에 가장 높았지만 마냥 반길 수 만은 없다는 기삽니다. 10월 고용률은 67.3%를 기록해, 지난 89년 해당 통계가 작성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15세부터 29세까지의 청년 고용률은 44.3%로 2천 5년 10월 이후 가장 높았고 3개월째 30만명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보건 복지업에서,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에서 가장 많이 늘었고, 60대 이상 취
    2019-11-14
  • 11/14(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14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지난달 고용율이 30년 만에 가장 높았지만 마냥 반길 수 만은 없다는 기삽니다. 10월 고용률은 67.3%를 기록해, 지난 89년 해당 통계가 작성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15세부터 29세까지의 청년 고용률은 44.3%로 2천 5년 10월 이후 가장 높았고 3개월째 30만명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보건 복지업에서,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에서 가장 많이 늘었고, 60대 이상 취업자 수가 40만 명을 넘어선 건 이
    2019-11-14
  • [뉴스캐치] 배당주 투자, 노려볼 만 한가?
    【 앵커멘트 】 세간의 화제나 사건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뉴스캐치 시간입니다. 시장금리가 점차 낮아지면서 예·적금만으로는 더 이상 투자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부동산 투자도 마땅치 않고 뚜렷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들이 배당주 투자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김유성 자산관리사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1. 배당주 투자가 정확히 어떤 건가요? - 주식회사에서 이익을 내고 그 이익의 일부나 전부를 회사의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주식배당금이라고 합니다.
    2019-11-11
  •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 인재 광역화 '무산'
    【 앵커멘트 】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은 매년 의무적으로 지역 대학 출신들을 일정 비율 이상 선발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국의 각 혁신도시 공공기관마다 특정 대학 출신들의 합격자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토부가 지역 인재 광역화를 추진했는데 결국 광주전남과 전북 혁신도시의 광역화는 최종 무산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CG /광주전남혁신도시에서 지역 인재 합격자의 62.3%는 전남대 출신입니다. 전북혁신도시도 전북대가 67
    2019-11-11
  •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 인재 광역화 '무산'
    【 앵커멘트 】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은 매년 의무적으로 지역 대학 출신들을 일정 비율 이상 선발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국의 각 혁신도시 공공기관마다 특정 대학 출신들의 합격자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토부가 지역 인재 광역화를 추진했는데 결국 광주전남과 전북 혁신도시의 광역화는 최종 무산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CG 광주전남혁신도시에서 지역 인재 합격자의 62.3%는 전남대 출신입니다. 전북혁신도시도 전북대가 67.
    2019-11-10
  • 무안공항 국제선 내 일본 비중..3달 사이 '반토막'
    무안공항 국제선 내 일본 비중이 반토막이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호중 의원은 일본 불매운동이 시작한 지난 7월부터 3달 동안 무안공항의 국제선 내 일본 운항 비중이 약 18.8%로 지난 2017년 같은 기간의 수치 37%와 비교해 18.1%p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공항 일본행 비행기 탑승률도 지난 세 달 사이 67.3%에서 39%로 28.3%p나 떨어졌습니다.
    2019-10-1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