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수료생 취업률 80.2%..“취업사관학교 폴리텍대로 오세요”
    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대')이 탄탄한 취업률을 앞세워 직업훈련과정 교육생 모집에 나섭니다. 폴리텍대는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2024학년도 직업훈련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입생 모집은 전국 37개 캠퍼스 204개 학과에서 모집 인원은 5,460명입니다. 훈련 분야는 정보통신, 반도체, 전기, 산업설비 등 전통·뿌리산업부터 신산업까지 다양합니다. 수업료나 교재비 등 훈련을 받는 데 드는 비용은 전액 국가에서 지원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홈페이지(kopo.ac.kr
    2023-10-30
  • 금융권 부실채권 누적…3분기 연속 ABS 발행 증가
    금년 3분기 금융권과 기업 등이 발행한 자산유동화증권(ABS)이 전년동기 대비 47.4%나 큰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주로 한국주택금융공사가 하반기 특례보금자리론을 기초로 12조 3천억 원의 주택저당증권(MBS)을 발행(전년 동기대비 +8.3조 원 증가)한 것에 기인한 것입니다. 여기에다 은행들이 고금리와 경기위축 등으로 불어난 부실채권(NPL)을 기초로 ABS 발행을 늘린 것도 한몫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23년 3분기 ABS 등록발행 실적’에 따르면 2023년
    2023-10-30
  • 반려동물 보험 바뀐다는데 가입해도 될까?ㅣ핑거이슈
    A병원에서 8만원 하는 반려동물 채혈이 B병원에선 60만원? 속칭 ‘부르는 게 값’이라는 동물 병원비 부담되면 보험에 들면 된다고? ▲반려동물 2마리 견주 (강아지가) 아파 가지고 잇몸이 찢어졌었는데 (치료하는데) 70만 원 정도 나오더라고요. 부담스러웠죠. 동물병원 진료비가 그렇게 비싸면 보험에 가입하면 되지 않을까? 물론 펫보험이 없었던 건 아니다. 하지만 네 가구당 한 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는 우리나라에서 펫보험 가입률은 지난해 기준 단 0.9% 반려인들은 반려동물 진료비 자체가 비싸다 보니 보
    2023-10-30
  • 맑고 일교차 큰 날씨..오전까지 안개 주의
    오늘(30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7도, 담양 9도 등 7~14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22도, 순천 24도 등 20~24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특히 오늘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는 만큼,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3-10-30
  • 상위 1% 근로소득자 10명 중 8명은 '수도권 직장'
    상위 1%의 근로소득자 10명 가운데 8명이 수도권 직장에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귀속 근로소득 기준 상위 1% 근로소득자는 19만 9,59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이 받은 총급여는 63조 3,295억 원 1인당 평균 급여는 3억 1,700만 원이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직장에 다니는 사람은 15만 3,932명으로 전체 77.1%를 차지했습니다. 17개 광역자치단체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44.5%(88,885명)으로
    2023-10-3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0-29 (일)
    1. 무안 한우농가 첫 럼피스킨병 확진 2. "쓰레기 없어요" 제로웨이스트샵
    2023-10-29
  • 껍데기는 가라..지구 살리는 '제로웨이스트샵' 눈길
    【 앵커멘트 】 지구를 위한 상점, 쓰레기 없는 가게인 '제로 웨이스트 샵' 아시나요. 불필요한 쓰레기가 나오지 않도록 포장을 줄이고,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상점인 '제로웨스트샵'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고영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 산수동의 한 카페. 이 카페에선 일회용 용기에 음료를 담아 갈 수 없습니다. 반드시 텀블러를 사용해야 하는 건데, 텀블러가 없는 경우 무료로 빌릴 수 있습니다. 일회용 빨대조차 찾아 볼 수 없는 이 곳은,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이른바 '제로 웨이스
    2023-10-29
  • 전남도 뚫렸다..무안서 첫 '럼피스킨병' 확진
    【 앵커멘트 】 소 전염병 '럼피스킨병'이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전남 지역에서도 오늘(29일) 처음으로 감염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전남도는 해당 농가의 소들을 모두 살처분하고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 무안군의 한 한우농가. 긴급방역을 알리는 표지와 함께 주변에 대한 모든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이 곳에서 키우던 소가 럼피스킨병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지난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 사례가 보고된 이후 청정지역으로 남아있던 전남에서도 9일만에 럼피스킨병
    2023-10-2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