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TE]광주 코로나 '2차 유행' 2주..115명 확진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코로나 2차 유행이 시작된 지 벌써 2주가 됐습니다. 오늘까지도 확진자가 매일 나오면서 이 기간 발생한 환자는 110명이 넘는데요. 현재 6,000 건 넘는 검체 검사도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준호 기자! 【 기자 】 네 광주 보건환경연구원 앞입니다. 광주의 코로나19 검체 검사는 이곳을 포함해 전남대병원 등 모두 5곳에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2차 유행 이후 만 천
    2020-07-10
  • 광주ㆍ전남 소비자심리지수 두 달째 상승
    광주ㆍ전남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 도시가구 6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광주ㆍ전남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3.2p 상승한 83.3이었습니다. 광주ㆍ전남 소비자심리지수는 코로나19가 확산한 2월부터 꾸준히 하락해 4월에는 74.5까지 떨어졌으며, 지난달에는 80.1을 기록하며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
    2020-06-26
  • 전라남도의회, 도시가스 설치비용 지원 근거 마련
    전남 도내 도시가스 설치비용을 지자체가 지원하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우승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 지원 조례안'은 미 공급 지역 지원계획을 전라남도가 매년 수립해 시행하고, 공급 배관 등 설치비와 수용가에서 부담하는 시설 분담금의 예산 지원 근거를 담고 있습니다. 전남 도시가스 보급률은 전국 평균 83.1%에 훨씬 못 미치는 49.2%로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자체의 지원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2020-04-28
  • 민생당, 광주 지역구 지키기 '본격'
    【 앵커멘트 】 21대 총선을 앞두고 광주를 찾은 민생당이 본격 민심잡기 행보에 나섰습니다. 민생당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과 총선 예비후보들은 국립5·18 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호남 지역 수성을 위한 총선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생당 광주지역 국회의원과 총선 예비후보자들이 창당 이후 처음으로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에 나섰습니다. 임한솔, 노승일 등 민생당 영입 인재들도 동참했습니다. 민생당 예비후보들은 호남 정치 분열에 대한 책임
    2020-03-12
  • 광주 지역 아파트 입주경기 전망 크게 개선
    광주 지역 아파트 입주 경기 전망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월 광주 지역 입주경기실사지수는 광주가 95.6으로 83.3이었던 지난달에 비해 크게 호전됐고, 전남은 76.4로 지난달보다 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편, 이번달 광주에서는 천865가구, 전남은 99가구가 입주 예정입니다.
    2020-02-13
  • 전남 소방차 출동시간 7분대..'35초 단축'
    전남 지역 소방차 출동시간이 7분대로 크게 단축됐습니다. 전남도소방본부는 지난해 신고 접수에서 화재 현장 도착까지 소요된 시간은 평균 7분 57초로 지난 2018년 대비 35초 단축됐고, 7분 내 도착 가능 거리인 5km 이내 화재 현장 도착률도 같은 기간 79.7%에서 83.3%로 향상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 측은 매달 실시하는 차고 탈출 훈련과 길 터주기 캠페인 등이 출동 시간을 단축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2020-01-08
  • 전남대, '지역 고교 학생 비율' 가장 높아
    전남대학교가 지방거점 국립대 가운데 지역 고교 출신 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여영국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남대 입학생 중 호남권 고교 졸업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82.4%로 전국 9개 지방거점 국립대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와 2017년 83.5%와 85.2%에 비해선 소폭 감소했습니다.
    2019-10-13
  • 지역 중소기업 체감경기 전망지수 '하락'
    광주ㆍ전남 중소기업의 체감경기 전망지수가 비제조업 분야에서 경기 활성화 동력을 찾지 못하면서 하락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의 10월 경기전망 조사결과에 따르면, 광주ㆍ전남 중소기업들의 업황전망 건강도지수는 지난달보다 1.9포인트 하락한 83.2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지난달보다 7.4포인트 상승한 85.6이었으며, 비제조업은 9.6포인트 하락한 77.1로 나타났습니다.
    2019-09-28
  • 9/11(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11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자취생 5명 중 1명은 최저 주거기준인 4.26평보다 작은 공간에서 살고 있습니다. 비싼 월세 탓에 자취생들이 마땅한 주거지를 찾지 못하고 '거주 난민' 신세가 되고 있는 건데요. 대학생들의 주거권 보장을 위해 성신여대 총학생회 등 16개 학생회와 학생단체가 '자취생 총궐기 기획단'을 구성했습니다. 기획단은 민간임대주택에 공적 통제를 도입하고, 대학생 자취방 임대료를 월 15만 원 이하로 규제하는 등의 대책을
    2019-09-11
  • 9/11(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11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자취생 5명 중 1명은 최저 주거기준인 4.26평보다 작은 공간에서 살고 있습니다. 비싼 월세 탓에 자취생들이 마땅한 주거지를 찾지 못하고 '거주 난민' 신세가 되고 있는 건데요. 대학생들의 주거권 보장을 위해 성신여대 총학생회 등 16개 학생회와 학생단체가 '자취생 총궐기 기획단'을 구성했습니다. 기획단은 민간임대주택에 공적 통제를 도입하고, 대학생 자취방 임대료를 월 15만 원 이하로 규제하는 등의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2. 동아일봅니다.
    2019-09-11
  •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ㆍ전남대 트리오 소리모아
    는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과 함께 도시철도 2호선 추진 상황과 계획 등에 대해 얘기 나눠봅니다.  에서는 제 1회 대학가요제에서 '저녁 무렵'이라는 곡으로 동상을 받은 전남대 트리오 '소리모아'를 만나봅니다.
    2019-06-03
  • 이길형 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ㆍ양태훈 극단 대표
    에서는 오는 9월 7일 개막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이길형 총감독과 함께 주요 내용과 준비상황 등에 대해 얘기 나눕니다. 에서는 오는 6월 열리는 대한민국 연극제에 광주 대표로 참가하는 극단 얼아리의 양태훈 대표를 만나봅니다.
    2019-04-28
  • [깨비씨] 5·18 유공자 명단 파헤치기!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 '유공자' 개념도 모르는 극우 유튜버를 위해 광주 출신 변호사(feat. 정경준)가 출동했습니다. 이 영상 하나로 5·18 유공자 완전 정복!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최근 5.18 유공자 관련 가짜뉴스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누구는 태어날 때부터 유공자였다’는 얼토당토않은 제목의 동영상인데요, 내용은 더욱 가관입니다.   “이게 뭔 줄 아세요? 5·18
    2019-04-22
  • [깨비씨] 5·18은 폭동? 신군부의 사전기획?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 폭동인가? 신군부의 사전기획인가? 이 영상 하나로 완전 정복!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최근 전두환, 정호용, 장세동 등 신군부 핵심 인물들의 5·18 개입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80년 5월 20일과 21일 광주역과 도청 앞에서 집단 발포가 있었지만, 3공수여단장과 11공수여단장은 상급자인 31사단장과 전교사령관에게 보고하지 않은 걸로 밝혀졌고요- 2007 국방부 5·18 진상규명조사 보
    2019-04-12
  • [깨비씨] "4.19는 비폭력 항쟁, 5·18은 폭동?"
    4.19는 비폭력 항쟁이고, 5·18은 폭동이라고? 이 영상 하나로 가짜뉴스 완전 정복!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벌써 6번째 시간이 됐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저희와 뜻을 함께 해주시고, 격려를 보내주고 계십니다.   하지만 노골적으로 반감을 드러내는 분들도 있는데요.   “4.19때는 민중들이 무기를 들지 않고 맨몸으로 총칼 앞에 섰기에 길이길이 역사에 남는 것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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