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생당, 광주 지역구 지키기 '본격'
    【 앵커멘트 】 21대 총선을 앞두고 광주를 찾은 민생당이 본격 민심잡기 행보에 나섰습니다. 민생당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과 총선 예비후보들은 국립5·18 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호남 지역 수성을 위한 총선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생당 광주지역 국회의원과 총선 예비후보자들이 창당 이후 처음으로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에 나섰습니다. 임한솔, 노승일 등 민생당 영입 인재들도 동참했습니다. 민생당 예비후보들은 호남 정치 분열에 대한 책임
    2020-03-12
  • 民 소병철 '전략공천'..."불가피"vs"지역민 무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예상대로 소병철 전 고검장을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 전략공천했습니다. 전략공천에 대해 지역 정치권의 반발이 큰 가운데, 민주당은 10년 넘은 갈등을 끝내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이 소병철 전 고검장을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 전격적으로 전략공천한 데는 서갑원 전 의원과 노관규 전 시장간의 오랜 갈등이 이유로 꼽힙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시작된 두 정치인의 경쟁은 2년 뒤 노관규 후보가 순천시장이 되면
    2020-03-10
  • 民, 소병철 '전략공천'..불가피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예상대로 소병철 전 고검장을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 전략공천했습니다. 전략공천에 대해 지역 정치권의 반발이 큰 가운데, 민주당은 10년 넘은 갈등을 끝내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자입니다. 【 기자 】 민주당이 소병철 전 고검장을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 전격적으로 전략공천한 데는 서갑원 전 의원과 노관규 전 시장간의 오랜 갈등이 이유로 꼽힙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시작된 두 정치인의 경쟁은 2년 뒤 노관규 후보가 순천시장이 되
    2020-03-09
  • 12/27(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27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연말연시 회사 전체가 통째로 휴가를 가는 '서구식 집중 휴가제'가 국내 기업들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이런 변화는 4-5년 전, 제조 대기업을 중심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연말이면 해외 고객사들이 대부분 휴무에 들어가는 만큼, 공장 가동 효율이 떨어져 집중 휴가제를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건설·서비스 업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워라벨 문화의 확산과 맞물린
    2019-12-27
  • 12/27(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27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연말연시 회사 전체가 통째로 휴가를 가는 '서구식 집중 휴가제'가 국내 기업들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이런 변화는 4-5년 전, 제조 대기업을 중심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연말이면 해외 고객사들이 대부분 휴무에 들어가는 만큼, 공장 가동 효율이 떨어져 집중 휴가제를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건설·서비스 업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워라벨 문화의 확산과 맞물린 것으로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2.
    2019-12-27
  • '서남해안 관광시대 연다'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추진
    【 앵커멘트 】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으로 유명한 울돌목에 해상케이블카가 추진됩니다. 여수와 목포에 이어 전남에서는 3번째인데, 그동안 외면받던 서남해안권의 관광 시대를 여는 신호탄이 될 지 주목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물살이 빨라 마치 물이 우는 것 같은 모습이라며 붙여진 이름, 울돌목. 세계 4대 해전 가운데 하나인 명량해전이 벌어졌던 이 곳에 해상케이블카 건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총 사업비 350억 원이 투입되는 해상케이블카 공사는 오는
    2019-12-20
  • 11/14(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14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지난달 고용율이 30년 만에 가장 높았지만 마냥 반길 수 만은 없다는 기삽니다. 10월 고용률은 67.3%를 기록해, 지난 89년 해당 통계가 작성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15세부터 29세까지의 청년 고용률은 44.3%로 2천 5년 10월 이후 가장 높았고 3개월째 30만명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보건 복지업에서,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에서 가장 많이 늘었고, 60대 이상 취
    2019-11-14
  • 11/14(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14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지난달 고용율이 30년 만에 가장 높았지만 마냥 반길 수 만은 없다는 기삽니다. 10월 고용률은 67.3%를 기록해, 지난 89년 해당 통계가 작성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15세부터 29세까지의 청년 고용률은 44.3%로 2천 5년 10월 이후 가장 높았고 3개월째 30만명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보건 복지업에서,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에서 가장 많이 늘었고, 60대 이상 취업자 수가 40만 명을 넘어선 건 이
    2019-11-14
  • [뉴스캐치] 배당주 투자, 노려볼 만 한가?
    【 앵커멘트 】 세간의 화제나 사건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뉴스캐치 시간입니다. 시장금리가 점차 낮아지면서 예·적금만으로는 더 이상 투자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부동산 투자도 마땅치 않고 뚜렷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들이 배당주 투자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김유성 자산관리사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1. 배당주 투자가 정확히 어떤 건가요? - 주식회사에서 이익을 내고 그 이익의 일부나 전부를 회사의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주식배당금이라고 합니다.
    2019-11-11
  •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 인재 광역화 '무산'
    【 앵커멘트 】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은 매년 의무적으로 지역 대학 출신들을 일정 비율 이상 선발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국의 각 혁신도시 공공기관마다 특정 대학 출신들의 합격자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토부가 지역 인재 광역화를 추진했는데 결국 광주전남과 전북 혁신도시의 광역화는 최종 무산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CG /광주전남혁신도시에서 지역 인재 합격자의 62.3%는 전남대 출신입니다. 전북혁신도시도 전북대가 67
    2019-11-11
  •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 인재 광역화 '무산'
    【 앵커멘트 】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은 매년 의무적으로 지역 대학 출신들을 일정 비율 이상 선발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국의 각 혁신도시 공공기관마다 특정 대학 출신들의 합격자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토부가 지역 인재 광역화를 추진했는데 결국 광주전남과 전북 혁신도시의 광역화는 최종 무산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CG 광주전남혁신도시에서 지역 인재 합격자의 62.3%는 전남대 출신입니다. 전북혁신도시도 전북대가 67.
    2019-11-10
  • 무안공항 국제선 내 일본 비중..3달 사이 '반토막'
    무안공항 국제선 내 일본 비중이 반토막이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호중 의원은 일본 불매운동이 시작한 지난 7월부터 3달 동안 무안공항의 국제선 내 일본 운항 비중이 약 18.8%로 지난 2017년 같은 기간의 수치 37%와 비교해 18.1%p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공항 일본행 비행기 탑승률도 지난 세 달 사이 67.3%에서 39%로 28.3%p나 떨어졌습니다.
    2019-10-18
  • 피서철 진도 방문객 2배 가까이 늘어
    대형 리조트가 문을 열면서 올 여름 진도를 찾은 관광객 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 7월 19일부터 9월말까지 진도 방문객은 41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4만 8천여 명에 비해 67%가 증가해 160억 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관광객 증가는 대형 리조트 개장 효과와 함께 섬과 해변 등 아름다운 풍광과 다양한 체험이 인기를 끈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9-10-17
  • 10/15(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15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내년 주 52시간제 확대 적용을 앞두고 일선 기업들이 편법을 쓰고 있다는 기삽니다. 직원이 60여 명인 한 중소 인쇄업체는 최근 회사를 직원 30여 명의 법인 두 개로 쪼갰는데요. 내년 1월부터 50명 이상 300명 미만 사업자에게도 적용되는 주 52시간제를 피하기 위해섭니다. 수도권의 한 인쇄 전문업체는 '직원 맞교환'이라는 편법을 마련해, 추가 근무를 원하는 직원들을 동종 업계 지인의 회사에서 주말 아
    2019-10-15
  • 10/15(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15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내년 주 52시간제 확대 적용을 앞두고 일선 기업들이 편법을 쓰고 있다는 기삽니다.  직원이 60여 명인 한 중소 인쇄업체는 최근 회사를 직원 30여 명의 법인 두 개로 쪼갰는데요. 내년 1월부터 50명 이상 300명 미만 사업자에게도 적용되는 주 52시간제를 피하기 위해섭니다.  수도권의 한 인쇄 전문업체는 '직원 맞교환'이라는 편법을 마련해, 추가 근무를 원하는 직원들을 동종 업계 지인의 회사에서 주말 아르바이트를 하도록 했습니다. 중소기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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