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박·음식점 카드 사용액, 코로나19 이전 대비 81.7%
    코로나19 확산 전과 비교해 지난해 12월 숙박시설과 음식점 카드 사용액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신한카드의 소비 밀접 업종 카드 사용액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숙박시설과 음식점 카드 사용액은 1조 5,847억 원으로 코로나19 확산 전인 지난 2019년 12월 카드 사용액 1조 9,391억 원의 81.7% 수준에 그쳤습니다. 김회재 의원은 코로나19 확산 전과 비교해 취약 업종이 더 큰 타격을 받는 K자형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손실
    2022-01-06
  • 민주당 대전·충남 경선 결과, 이재명 54.81% 1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뽑는 전국 순회경선 첫 격전지인 대전·충남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과반이 넘는 지지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에서 열린 전국 첫 순회경선에서 대의원과 권리당원 등 5만 2,000여 명의 현장투표와 ARS 투표 결과 이재명 지사가 14,012표, 54.81%로 1위를 차지했고, 이낙연 전 대표가 7,007표, 27.41%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는 7.84%로 3위, 추미애 전 장관이 6.67%로 4위, 박용진 의원 5위, 김두관 의원 6위 순이었습니다.
    2021-09-04
  • 2021-09-04(토) kbc 8뉴스 전체보기
    1. 확진자 여전해도 방역 쉭 완화..'위드 코로나'전초 2. 민주당 대전*충남 경선 결과, 이재명 54.81% 1위 3. 예술을 통한 치유 '나도 잘 지냅니다' 4. 탈락자 속출..추억의 운전면허시험장 
    2021-09-04
  • 포스코·현대제철 등 사업체 백신 자율접종 시작
    광양 포스코와 순천 현대제철 등 사업체 코로나19 백신 자율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전남도 등에 따르면 이번주부터 포스코와 현대제철 근로자 4천8백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체 코로나19 백신 자율접종을, 다음달 초부터 주요 경제활동 인구인 18세에서 49세 53만 명분의 접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3분기까지 도민의 81% 접종을 완료해 집단 면역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07-29
  • [민선3기 3년]장휘국 광주교육감의 성과와 과제
    【 앵커멘트 】 민선7기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이어 민선 3기 시도 교육청의 성과를 평가하고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보도입니다. 오늘은 11년째 광주 교육 정책을 이끌고 있는 3선의 장휘국 광주교육감입니다. 촌지 근절과 학생 인권 향상 부문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지만, 성적 하락과 낮은 청렴도 문제 등에서 진보교육감의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진보교육감으로 3선에 성공한 장휘국 교육감은 민선 교육감 3기에도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집중했습니다.
    2021-07-07
  • [민선3기 3년]장휘국 광주교육감의 성과와 과제
    【 앵커멘트 】 민선7기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이어 민선 3기 시도 교육청의 성과를 평가하고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보도입니다. 오늘은 11년째 광주 교육 정책을 이끌고 있는 3선의 장휘국 광주교육감입니다. 촌지 근절과 학생 인권 향상 부문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지만, 성적 하락과 낮은 청렴도 문제 등에서 진보교육감의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진보교육감으로 3선에 성공한 장휘국 교육감은 민선 교육감 3기에도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집중했습니다.
    2021-07-07
  • 광주시 공공기관 필기시험 경쟁률 38.3대 1
    광주시 공공기관 직원 채용을 위한 필기시험 경쟁률이 38.3 대 1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시가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채용을 위한 통합 필기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4개 기관 87명 모집에 3,334명이 지원해 38.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이 9명 모집에 737명이 지원해 81.9 대 1, 광주도시철도공사가 14명 모집에 1,126명이 지원해 80.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2021-04-27
  • 대학 미달 사태 '현실화'..전남대도 4개 학과 미달
    【 앵커멘트 】 각 대학들의 2021학년도 입시가 대부분 마무리됐습니다. 예상대로 광주전남 대학들에서 미달이 속출했고 심지어 지역 거점 국립대인 전남대 용봉캠퍼스조차 미달 사태를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대학교의 정원은 4,207명. 입시 결과 정원을 채우지 못한 인원은 용봉과 여수캠퍼스를 합해 140명입니다. 특히 여수캠퍼스는 27개 학과의 81%에 달하는 22개 학과에서 미달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지난해 용봉캠퍼스 1명, 여수캠퍼스 2
    2021-03-02
  • 대학 미달 사태 '현실화'.. 전남대도 4개 학과 미달
    【 앵커멘트 】 각 대학들의 2021학년도 입시가 대부분 마무리됐습니다. 예상대로 광주전남 대학들에서 미달이 속출했고 심지어 지역 거점 국립대인 전남대 용봉캠퍼스조차 미달 사태를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대학교의 정원은 4,207명. 입시 결과 정원을 채우지 못한 인원은 용봉과 여수캠퍼스를 합해 140명입니다. 특히 여수캠퍼스는 27개 학과의 81%에 달하는 22개 학과에서 미달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지난해 용봉캠퍼스 1명, 여수캠퍼스
    2021-03-02
  • 광주 초등생 80% 사교육.."가계 경제 부담"
    광주의 초등학생 80% 이상이 사교육을 받고 있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교육청 소속 교육정책연구소가 지난해 광주 초·중·고등학생 만 3천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 실태를 조사한 결과, 초등학생의 81.1%, 중학생 75.5%, 고등학생 63.6%가 사교육을 받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저학년일수록 사교육을 받는 비중이 높았는데, 사교육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공교육 신뢰 훼손과 가계 경제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1-02-19
  • [현장 인터뷰] 한계 넘어선 코로나 요양전담병원 의료진
    #코로나전담병원 #헤아림요양병원 #간호사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촬영하였습니다. 이슈가 있는 곳에서 뉴스를 전하는 '이 기자가 간다, 현장 인터뷰' 오늘은 광주의 유일한 코로나19 요양전담병원을 찾았습니다. 거동을 제대로 못하는 고령의 환자들을 맡다보니 그만큼 일손이 더 필요할 수 밖에 없는데 정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자마자 의료진 절반이 병원을 그만뒀습니다. 치료와 간병 그리고 보호자 역할까지 1인 3역을 해내며 극한 상황에 떠밀린 의료진들의 만나봤습니다. 
    2021-01-24
  • [질문받는다] 80살 대학 새내기 할아버지를 만나다
    네티즌에게 질문을 받아 물어봅니다. 첫번째 인물은 올해 80살, 검정고시를 통해 조선대 행정복지학부 21학번 조현수 할아버지입니다. 
    2021-01-18
  • 광주 수출 기업 81% "코로나19로 피해"
    광주 지역 수출 기업 81%가 올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 지역 수출 기업 106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1년 상반기 수출 전망과 정책 과제'에 따르면, 수출 기업 81.1%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봤다고 답했으며, 피해가 없다는 기업은 18.9%에 그쳤습니다. 내년 상반기 수출경기에 대해서는 지역 기업 42.5%가 올해보다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업종별로는 가전과 전기ㆍ전자, 의료기기, 음식료 등을 중심으로 기대감이 컸습니다. 반면, 36.8%는 원자재
    2020-12-15
  • 기아차 노조 80% 파업 찬성.."위기감 영향"
    【 앵커멘트 】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가 임단협 난항으로 파업찬반투표를 했는데요, 투표한 조합원 10명 중 8명이 찬성했습니다. 내연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에 대한 위기감이 투표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의 파업 찬반 투표에서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 중 81%가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총원 대비 73.3%에 이릅니다. 임단협 협상이 난항을 보이는 가운데 일자리가 줄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2020-11-04
  • 기아차 노조 80% 파업 찬성.."위기감 영향"
    【 앵커멘트 】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가 임단협 난항으로 파업찬반투표를 했는데요, 투표한 조합원 10명 중 8명이 찬성했습니다. 내연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에 대한 위기감이 투표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의 파업 찬반 투표에서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 중 81%가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총원 대비 73.3%에 이릅니다. 임단협 협상이 난항을 보이는 가운데 일자리가 줄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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