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3기 3년]장휘국 광주교육감의 성과와 과제
    【 앵커멘트 】 민선7기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이어 민선 3기 시도 교육청의 성과를 평가하고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보도입니다. 오늘은 11년째 광주 교육 정책을 이끌고 있는 3선의 장휘국 광주교육감입니다. 촌지 근절과 학생 인권 향상 부문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지만, 성적 하락과 낮은 청렴도 문제 등에서 진보교육감의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진보교육감으로 3선에 성공한 장휘국 교육감은 민선 교육감 3기에도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집중했습니다.
    2021-07-07
  • 광주시 공공기관 필기시험 경쟁률 38.3대 1
    광주시 공공기관 직원 채용을 위한 필기시험 경쟁률이 38.3 대 1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시가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채용을 위한 통합 필기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4개 기관 87명 모집에 3,334명이 지원해 38.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이 9명 모집에 737명이 지원해 81.9 대 1, 광주도시철도공사가 14명 모집에 1,126명이 지원해 80.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2021-04-27
  • 대학 미달 사태 '현실화'..전남대도 4개 학과 미달
    【 앵커멘트 】 각 대학들의 2021학년도 입시가 대부분 마무리됐습니다. 예상대로 광주전남 대학들에서 미달이 속출했고 심지어 지역 거점 국립대인 전남대 용봉캠퍼스조차 미달 사태를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대학교의 정원은 4,207명. 입시 결과 정원을 채우지 못한 인원은 용봉과 여수캠퍼스를 합해 140명입니다. 특히 여수캠퍼스는 27개 학과의 81%에 달하는 22개 학과에서 미달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지난해 용봉캠퍼스 1명, 여수캠퍼스 2
    2021-03-02
  • 대학 미달 사태 '현실화'.. 전남대도 4개 학과 미달
    【 앵커멘트 】 각 대학들의 2021학년도 입시가 대부분 마무리됐습니다. 예상대로 광주전남 대학들에서 미달이 속출했고 심지어 지역 거점 국립대인 전남대 용봉캠퍼스조차 미달 사태를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대학교의 정원은 4,207명. 입시 결과 정원을 채우지 못한 인원은 용봉과 여수캠퍼스를 합해 140명입니다. 특히 여수캠퍼스는 27개 학과의 81%에 달하는 22개 학과에서 미달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지난해 용봉캠퍼스 1명, 여수캠퍼스
    2021-03-02
  • 광주 초등생 80% 사교육.."가계 경제 부담"
    광주의 초등학생 80% 이상이 사교육을 받고 있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교육청 소속 교육정책연구소가 지난해 광주 초·중·고등학생 만 3천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 실태를 조사한 결과, 초등학생의 81.1%, 중학생 75.5%, 고등학생 63.6%가 사교육을 받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저학년일수록 사교육을 받는 비중이 높았는데, 사교육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공교육 신뢰 훼손과 가계 경제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1-02-19
  • [현장 인터뷰] 한계 넘어선 코로나 요양전담병원 의료진
    #코로나전담병원 #헤아림요양병원 #간호사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촬영하였습니다. 이슈가 있는 곳에서 뉴스를 전하는 '이 기자가 간다, 현장 인터뷰' 오늘은 광주의 유일한 코로나19 요양전담병원을 찾았습니다. 거동을 제대로 못하는 고령의 환자들을 맡다보니 그만큼 일손이 더 필요할 수 밖에 없는데 정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자마자 의료진 절반이 병원을 그만뒀습니다. 치료와 간병 그리고 보호자 역할까지 1인 3역을 해내며 극한 상황에 떠밀린 의료진들의 만나봤습니다. 
    2021-01-24
  • [질문받는다] 80살 대학 새내기 할아버지를 만나다
    네티즌에게 질문을 받아 물어봅니다. 첫번째 인물은 올해 80살, 검정고시를 통해 조선대 행정복지학부 21학번 조현수 할아버지입니다. 
    2021-01-18
  • 광주 수출 기업 81% "코로나19로 피해"
    광주 지역 수출 기업 81%가 올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 지역 수출 기업 106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1년 상반기 수출 전망과 정책 과제'에 따르면, 수출 기업 81.1%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봤다고 답했으며, 피해가 없다는 기업은 18.9%에 그쳤습니다. 내년 상반기 수출경기에 대해서는 지역 기업 42.5%가 올해보다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업종별로는 가전과 전기ㆍ전자, 의료기기, 음식료 등을 중심으로 기대감이 컸습니다. 반면, 36.8%는 원자재
    2020-12-15
  • 기아차 노조 80% 파업 찬성.."위기감 영향"
    【 앵커멘트 】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가 임단협 난항으로 파업찬반투표를 했는데요, 투표한 조합원 10명 중 8명이 찬성했습니다. 내연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에 대한 위기감이 투표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의 파업 찬반 투표에서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 중 81%가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총원 대비 73.3%에 이릅니다. 임단협 협상이 난항을 보이는 가운데 일자리가 줄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2020-11-04
  • 기아차 노조 80% 파업 찬성.."위기감 영향"
    【 앵커멘트 】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가 임단협 난항으로 파업찬반투표를 했는데요, 투표한 조합원 10명 중 8명이 찬성했습니다. 내연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에 대한 위기감이 투표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의 파업 찬반 투표에서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 중 81%가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총원 대비 73.3%에 이릅니다. 임단협 협상이 난항을 보이는 가운데 일자리가 줄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2020-11-04
  • 최근 5년 동안 음주운전 교원 광주ㆍ전남 266명
    광주.전남에서 최근 5년 동안 250명이 넘는 교원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광주에서는 교원 79명이, 전남에서는 187명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걸로 드러났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는 2,100여 명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았고, 이 가운데 81%인 1,700여 명이 감봉이나 견책, 불문경고와 같은 처벌에 그쳤습니다.
    2020-10-25
  • '광주지역 도로안전ㆍ풍수해 위험도 높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둔 가운데 광주 지역 도로안전과 풍수해의 위험도가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시가 한국재난안전기술원에 의뢰한 연구용역 결과 22개 재난안전 관련 분야 가운데 교통안전의 위험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화재, 풍수해,폭염은 84.5점에서 82점 사이로 위험성도 매우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갈수록 위험성이 높아지는 미세먼지 82.5점, 지진 81.5점으로 안정성이 매우 낮았습니다. 광주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재난유형별 과제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2020-06-07
  • 광주ㆍ전남 소비자심리지수 80.1..전달대비 5.6p 반등
    5월 광주전남 소비자 심리지수가 80.1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도시 600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광주의 소비자 심리지수 81.5, 전남은 79로 조사돼 전달 대비 5.6P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이같이 오른 이유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되고,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면서 소비심리가 호전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20-05-28
  • 농지 면적 81%, 60대 이상 소유…노령화 방증
    우리나라 농지면적 81%를 60대 이상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농업인 연령별 농지 소유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농지 면적의 45.1%를 70대 이상이, 36.2%는 60세 이상 70대 미만이 소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구원은 전체 농지 면적의 81.3%를 60세 이상 고연령층이 소유하고 있어 농촌의 고령화가 심각하다고 분석했습니다.
    2019-09-13
  • 8/15(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장우권 전남대 학생독립운동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8월 15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들이 정부 수립 초기 어수선한 상황에서 정해진 서훈 등급 때문에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건국훈장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조국 독립과 건국에 공로가 있는 선열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수여한 서훈으로 모두 5등급으로 분류돼 있는데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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