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인터뷰] 한계 넘어선 코로나 요양전담병원 의료진
    #코로나전담병원 #헤아림요양병원 #간호사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촬영하였습니다. 이슈가 있는 곳에서 뉴스를 전하는 '이 기자가 간다, 현장 인터뷰' 오늘은 광주의 유일한 코로나19 요양전담병원을 찾았습니다. 거동을 제대로 못하는 고령의 환자들을 맡다보니 그만큼 일손이 더 필요할 수 밖에 없는데 정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자마자 의료진 절반이 병원을 그만뒀습니다. 치료와 간병 그리고 보호자 역할까지 1인 3역을 해내며 극한 상황에 떠밀린 의료진들의 만나봤습니다. 
    2021-01-24
  • [질문받는다] 80살 대학 새내기 할아버지를 만나다
    네티즌에게 질문을 받아 물어봅니다. 첫번째 인물은 올해 80살, 검정고시를 통해 조선대 행정복지학부 21학번 조현수 할아버지입니다. 
    2021-01-18
  • 광주 수출 기업 81% "코로나19로 피해"
    광주 지역 수출 기업 81%가 올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 지역 수출 기업 106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1년 상반기 수출 전망과 정책 과제'에 따르면, 수출 기업 81.1%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봤다고 답했으며, 피해가 없다는 기업은 18.9%에 그쳤습니다. 내년 상반기 수출경기에 대해서는 지역 기업 42.5%가 올해보다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업종별로는 가전과 전기ㆍ전자, 의료기기, 음식료 등을 중심으로 기대감이 컸습니다. 반면, 36.8%는 원자재
    2020-12-15
  • 기아차 노조 80% 파업 찬성.."위기감 영향"
    【 앵커멘트 】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가 임단협 난항으로 파업찬반투표를 했는데요, 투표한 조합원 10명 중 8명이 찬성했습니다. 내연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에 대한 위기감이 투표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의 파업 찬반 투표에서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 중 81%가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총원 대비 73.3%에 이릅니다. 임단협 협상이 난항을 보이는 가운데 일자리가 줄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2020-11-04
  • 기아차 노조 80% 파업 찬성.."위기감 영향"
    【 앵커멘트 】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가 임단협 난항으로 파업찬반투표를 했는데요, 투표한 조합원 10명 중 8명이 찬성했습니다. 내연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에 대한 위기감이 투표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의 파업 찬반 투표에서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 중 81%가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총원 대비 73.3%에 이릅니다. 임단협 협상이 난항을 보이는 가운데 일자리가 줄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2020-11-04
  • 최근 5년 동안 음주운전 교원 광주ㆍ전남 266명
    광주.전남에서 최근 5년 동안 250명이 넘는 교원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광주에서는 교원 79명이, 전남에서는 187명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걸로 드러났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는 2,100여 명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았고, 이 가운데 81%인 1,700여 명이 감봉이나 견책, 불문경고와 같은 처벌에 그쳤습니다.
    2020-10-25
  • '광주지역 도로안전ㆍ풍수해 위험도 높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둔 가운데 광주 지역 도로안전과 풍수해의 위험도가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시가 한국재난안전기술원에 의뢰한 연구용역 결과 22개 재난안전 관련 분야 가운데 교통안전의 위험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화재, 풍수해,폭염은 84.5점에서 82점 사이로 위험성도 매우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갈수록 위험성이 높아지는 미세먼지 82.5점, 지진 81.5점으로 안정성이 매우 낮았습니다. 광주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재난유형별 과제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2020-06-07
  • 광주ㆍ전남 소비자심리지수 80.1..전달대비 5.6p 반등
    5월 광주전남 소비자 심리지수가 80.1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도시 600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광주의 소비자 심리지수 81.5, 전남은 79로 조사돼 전달 대비 5.6P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이같이 오른 이유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되고,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면서 소비심리가 호전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20-05-28
  • 농지 면적 81%, 60대 이상 소유…노령화 방증
    우리나라 농지면적 81%를 60대 이상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농업인 연령별 농지 소유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농지 면적의 45.1%를 70대 이상이, 36.2%는 60세 이상 70대 미만이 소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구원은 전체 농지 면적의 81.3%를 60세 이상 고연령층이 소유하고 있어 농촌의 고령화가 심각하다고 분석했습니다.
    2019-09-13
  • 8/15(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장우권 전남대 학생독립운동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8월 15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들이 정부 수립 초기 어수선한 상황에서 정해진 서훈 등급 때문에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건국훈장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조국 독립과 건국에 공로가 있는 선열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수여한 서훈으로 모두 5등급으로 분류돼 있는데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2019-08-15
  • 광주지역 7월 입주 경기 악화
    이번달 광주지역의 입주 경기가 다소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가 발표한 입주 경기 실사 지수에 따르면 7월 광주지역 전망치는 82,6으로 지난달보다 4.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전남의 전망치는 81.2로, 1.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달 광주와 전남의 입주율은 78.8%로 전달보다 4.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2019-07-13
  • 7/3(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3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하반기 집값 동향은 넓은 평형이나 더 좋은 동네로 옮기려는 '갈아타기' 수요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기삽니다. 최근 서울 집값은 다주택자의 투기 거래보다 1가구 1주택자의 '갈아타기'에 더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이는 주택을 투자재로 보는 현상이 극심해지면서 투자가치에 따라 지역을 서열화하고 구분짓어 거주지를 옮기려는 수요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하반기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소폭 하락할 것으로
    2019-07-03
  • 7/3(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3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하반기 집값 동향은 넓은 평형이나 더 좋은 동네로 옮기려는 '갈아타기' 수요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기삽니다. 최근 서울 집값은 다주택자의 투기 거래보다 1가구 1주택자의 '갈아타기'에 더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이는 주택을 투자재로 보는 현상이 극심해지면서 투자가치에 따라 지역을 서열화하고 구분짓어 거주지를 옮기려는 수요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하반기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이고 서울은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
    2019-07-03
  • 빛고을산들길사랑모임 1주년 세미나 열려
    광주의 둘레길인 '빛고을산들길'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빛고을산들길사랑모임은 시민단체와 지역 언론, 학계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1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고 빛고을산들길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빛고을산들길은 광주 외곽을 연결한 81.6km 길이의 걷기 좋은 길로 지난 2015년 만들어졌습니다.
    2019-06-28
  • 여름 휴가객 10명 중 8명 "국내 여행 계획"
    올해 여름 휴가를 가는 사람 10명 중 8명은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성인 남녀 2,373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6%가 올해 여름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고 답했고 이 가운데 81.8%는 국내에서 휴가를 보낼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호하는 여행지로는 제주도가 37.8%로 가장 많았고 강원도 22.9%, 부산·울산·경남 12.5%, 서울·경기·인천 10.7% 등 순이었습니다.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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