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숙 광주지방조달청장 / 윤수안 광주독립영화관장
    지난 7월 광주지방조달청 첫 여성 청장으로 취임한 김지숙 청장을 초대해 열악한 지역 중소기업과 벤처업체들의 조달시장 참여를 돕기 위한 지원책 등에 대해 듣는다. 광주에 문을 연 독립영화 전용관인 광주독립영화관의 윤수안 관장과 만난다.
    2018-09-09
  • 지역인재 의무 채용 예외 직군 확대..'꼼수' 논란
    【 앵커멘트 】 올해부터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지역인재 의무 채용 제도가 시행되면서 지역 취업 준비생들의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공공기관들이 의무 채용 예외 대상을 확대하면서 우려가 현실이 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국전력이 올 상반기 공개 채용한 직원은 605명입니다. CG 올해부터 의무적으로 18%를 지역인재로 채용해야 하지만 실제 상반기 광주전남 대학 출신의 채용 비율은 전체의 13.6%, 82명에 불과합니다. 분석 결과 전체 채용 인원의
    2018-07-17
  • 장마전선 활성화..시간당 30mm 폭우
    【 앵커멘트 】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밤 사이 광주ㆍ전남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신안과 해남 등 해안을 중심으로 한 때 시간당 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목포항에 나와있습니다. 어젯밤부터 다시 시작된 장맛비는 지금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 곳 목포항은 날이 밝으면서 빗줄기가 더 굵어진 상탭니다. 현재 광주전남 전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아침 7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해남 171m
    2018-06-28
  • '참패' 민주평화당ㆍ바른미래당 호남 의원들 미래는?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이 호남에서 참패했습니다.  텃밭이라던 호남을 통째로 내주면서 향후 앞길에도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평화당은 광주*전남에서 기초단체장 3명, 전남도의원 1명에 그쳤고, 광주시의원은 아예 한명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당선은커녕 후보를 내기도 어려웠습니다. ▶ 인터뷰 : 천성권 / 광주대 교수 - "당이 둘로 분열되면서 찍을 당이 없었다는 것이 유권자들의 냉정
    2018-06-17
  • [취재, 그 말] ① 대학생 현장실습 실태
     kbc뉴스가 이슈가 됐던 내용의 뒷 얘기를 현장 취재를 한 기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새로운 콘텐츠 를 연재합니다.   첫 번 째 순서로 '값싼 노동력 수단으로 전락한 대학생 현장실습 실태'를 탐사보도팀 이형길, 정의진 기자가 여러분과 만납니다. (이형길)   처음에는 고등학생 현장실습 문제를 살펴보자는 데에서 시작했어요. 왜 작년에 제주도에서 현장실습생이 기계에 끼어서 숨지는 사고가 있었잖아요. 몇 년 전에 광주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고요.  그래서 현장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고등학생 현장실습 의외로 잘되고 있더라고요.
    2018-05-28
  • 조폭 매형과 합의 안 해주자 보복 범죄
    【 앵커멘트 】 상인들에게 돈을 빼앗고 폭행한 매형과 합의해주지 않는단 이유로 처남인 30대 남성이 상가 13곳의 유리문을 깨뜨렸습니다. 피해를 당한 업주들은 또 보복을 당할까 두려워 진술을 꺼리거나 경찰에 신변 보호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유흥업소 앞에서 골프채를 휘두르자 유리문이 쏟아져 내립니다. 잠시 서성이는가 싶더니 또 다른 유흥업소 유리문도 부숴버립니다. 33살 김 모 씨가 광주 양동의 유흥가에서 골프채로 유리문을 깨뜨린
    2018-04-21
  • 조폭 매형과 합의 안 해주자 보복 범죄
    【 앵커멘트 】 상인들에게 돈을 빼앗고 폭행한 매형과 합의해주지 않는단 이유로 처남인 30대 남성이 상가 13곳의 유리문을 깨뜨렸습니다. 피해를 당한 업주들은 또 보복을 당할까 두려워 진술을 꺼리거나 경찰에 신변 보호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유흥업소 앞에서 골프채를 휘두르자 유리문이 쏟아져 내립니다. 잠시 서성이는가 싶더니 또 다른 유흥업소 유리문도 부숴버립니다. 33살 김 모 씨가 광주 양동의 유흥가에서 골프채로 유리문을 깨뜨린
    2018-04-20
  • [취재, 그 말] ① 대학생 현장실습 실태
     kbc뉴스가 이슈가 됐던 내용의 뒷 얘기를 현장 취재를 한 기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새로운 콘텐츠 를 연재합니다.   첫 번 째 순서로 '값싼 노동력 수단으로 전락한 대학생 현장실습 실태'를 탐사보도팀 이형길, 정의진 기자가 여러분과 만납니다. (이형길)  처음에는 고등학생 현장실습 문제를 살펴보자는 데에서 시작했어요. 왜 작년에 제주도에서 현장실습생이 기계에 끼어서 숨지는 사고가 있었잖아요. 몇 년 전에 광주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고요.  그래서 현장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고등학생 현장실습 의외로 잘되고
    2018-03-23
  • 광주*전남 유흥업소 미성년자 고용 5년간 118건
    미성년자를 고용하다 적발된 광주*전남 지역 유흥업소가 지난 5년간 118곳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공개한 청소년 고용금지 위반 검거 현황에 따르면 2012년부터 5년 동안 광주와 전남 지역 유흥업소 118곳이 미성년자를 고용했다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많이 적발된 업종은 유흥과 단란주점이었고 소주방과 카페, 노래연습장이 뒤를 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10-11
  • 광주*전남 유흥업소 미성년자 고용 5년간 118건
    미성년자를 고용하다 적발된 광주*전남 지역 유흥업소가 지난 5년간 118곳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공개한 청소년 고용금지 위반 검거 현황에 따르면 2012년부터 5년 동안 광주와 전남 지역 유흥업소 118곳이 미성년자를 고용했다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많이 적발된 업종은 유흥과 단란주점이었고 소주방과 카페, 노래연습장이 뒤를 이었습니다.
    2017-10-11
  • 광주*전남 유흥업소 미성년자 고용 5년간 118건
    미성년자를 고용하다 적발된 광주*전남 지역 유흥업소가 지난 5년간 118곳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공개한 청소년 고용금지 위반 검거 현황에 따르면 2012년부터 5년 동안 광주와 전남 지역 유흥업소 118곳이 미성년자를 고용했다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많이 적발된 업종은 유흥과 단란주점이었고 소주방과 카페, 노래연습장이 뒤를 이었습니다.
    2017-10-11
  • <9/25(월) 모닝730 피플> 권오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 앵커멘트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권오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과 함께 합니다.  1. 먼저 광양경제자유구역과 경제청이 어떤 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죠~ 2.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개발과 투자유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데..그중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사업과 그에 따른 성과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VCR2> 광양만권 사업 관련 영상 3. 우리나라에는 현재 8개의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돼 운영되고 있는데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만이 가지는 경쟁력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4. 광양만권의 투자환경과 국내 및
    2017-09-25
  • <1/11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이명종 한국은행 본부장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이명종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장과 함께합니다.
    2017-09-03
  • <5/26(금) 모닝730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광주여대 김경란 교수 함께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 나눠 봅니다. 남>이어서 5월 26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경향일보입니다.  60년 뒤 한국의 노인부양 부담이 세계 최고 수준이 될 것이라는 기삽니다.  OECD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75년에는 생산가능인구 1.25명이 노인 한 명을 부양해야 하는 상황이 올 것으로 예측됐는데요. 2015년 19.6명이던 노인부양비가 2025년 31.1명, 2075년에는 80.1명으로 OECD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신
    2017-09-01
  • 광주시, 국제아트페어 보조금 지급 중단
    광주시가 올해 국제 아트페어 보조금 지급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년 동안 광주 국제아트페어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광주 미술협회가 정부 보조금을 횡령하고 정산서를 조작했다는 kbc 보도와 관련해, 횡령한 보조금이 회수되기 전까지는광주 미협에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고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 미술협회는 보조금을 당장 반납하는 건 어렵다면서도 운영위원 등을 교체해, 올해는 정상적으로 행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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