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텍, 민간 에너지 전문가 3명 사외이사 선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켄텍'이 민간기업 에너지 전문가 3명을 대학 사외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켄텍은 유정준 SK E&S 대표이사 부회장과 정연인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김영근 LS일렉트릭 연구개발본부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법에 따르면 에너지공대 이사회는 이사장과 총장을 포함한 15명 이하의 이사와 1명의 감사를 두게 돼 있습니다. 현재 이사회는 한전 사장을 비롯해 전남도 정무부지사, 교육부와 산자부 관계자 등 당연직 7명과 외부 인사 7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윤의준
    2022-01-17
  • "아이 태어나면 '첫만남이용권' 신청하세요"..전남 출생아 200만원 지원
      -전남도, 올해 1월 1일 출생아부터 200만 원 지원 전라남도가 출생아에게 200만 원을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도입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이며,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은 첫째아·둘째아 등 출생 순위에 상관없이 동일한 지원을 받습니다. 지급은 출생 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에 이용권(카드 포인트) 형태로 이뤄집니다. 기존에 보유한 카드로 받
    2022-01-17
  • 올해 설 연휴 열차 귀성객 늘어날 듯..예매율 51.8%
    올해 설 연휴 기간 열차를 타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지난해 설과 추석에 비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한 설 승차권 예매 결과, 판매대상 좌석(창쪽) 98만 6천 석 가운데 51만 1천 석이 팔리면서 예매율이 51.8%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설 연휴 33만 4천 석, 추석 연휴 48만 4천 석을 웃도는 예매 결과입니다. 노선별로는 호남선의 예매율이 59.2%, 전라선이 63.6%였으며, 경부선 52.5%, 중앙선 56.8%였습니다
    2022-01-14
  • [시사1번지]김경진 "송영길은 윤석열 선대본부장"..정기남 "포수 역할 해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역할에 대한 비판이 여야 양쪽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정기남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유능한 선발투수인 이재명 후보에 맞춰 송 대표는 포수 역할을 하며, 공을 잘 받아주고 빈 곳을 챙겨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이재명 후보를 위해 보이지 않게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투수를 자처하면 지금처럼 상대 당으로부터 비아냥을 듣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김경진 국민의힘 선대본부 공보특보단장은 송 대표가 정권교체 열망을
    2022-01-13
  • [시사1번지]'김건희 7시간 통화' 논란..지지율 영향 미칠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통화녹음 파일에 대해 김경진 국민의힘 선대본부 공보특보단장이 '선거 공작'을 우려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해당 통화녹음 파일에 대한 방송을 준비하는 방송사에 대해 법적 조치에 나섰습니다. 김 단장은 kbc 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김건희 씨와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가 7시간 통화한 것에 대해 미디어 경험이 부족해 "방심한 결과" 빚어진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든 말실수를 유도한 뒤 꼬투리 삼아 선거 국면에 이용하려는 상황이
    2022-01-13
  • 현대산업개발 "화정동 사고 깊이 사죄..실종자 수색 최선 다할 것"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화정동 아파트 붕괴 사고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유병규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오늘(12일) 오전 광주 화정동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현대산업개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불행한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실종자와 그 가족, 광주 시민들에게 깊이 사죄한다"고 머리를 숙였습니다. 또 "실종자 수색과 구조가 급선무"라며, 유관기관과 협조해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1일 오후 3시 47분쯤 광주 화정동
    2022-01-12
  • 2021 중흥 S-클래스배 고교동문골프대회
    2021 중흥 S-클래스배 고교동문골프대회 
    2021-08-09
  • 건물 붕괴사고 수사 초점, 재개발사업 전반으로
    【 앵커멘트 】 광주 학동 건물 붕괴사고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경찰이 조만간 철거 공사 관계자들에 대한 신병 처리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수사의 초점은 철거 공사 재하도급 문제와 재개발사업 전반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학동 건물 붕괴사고에 대한 경찰의 수사는 크게 세 갈래입니다. 먼저 건물 붕괴의 책임자와 원인을 밝혀내는 수사는 마무리 단계입니다. ▶ 인터뷰 : 김학남 (지난 15일) / 광주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2021-06-20
  • 국민의힘, 지역 현안 발의..민주당은 '외면'
    【 앵커멘트 】 광주글로벌모터스의 후속 현안 해결을 위한 법안이 민주당이 아닌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에 의해 발의됐습니다. 지난해부터 호남에 공을 들이고 있는 국민의힘이 발의한 첫 지역 현안 관련 법안인데요. 광주시의 건의에도 민주당 지역 의원들은 외면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는 9월 양산을 앞둔 광주글로벌모터스. 차종은 배기량 1000cc 미만의 경형 SUV 입니다. 현행법상 1000cc 미만 경차에 대
    2021-06-13
  • 중소기업옴브즈만, 지역기업 애로사항 해결 나서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듣고 해소해주는 중소기업옴브즈만 간담회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박주봉 옴브즈만과 광주전남중기청 등 지역 중소기업 관련 기관들이 함께한 'S.O.S. TALK'에서는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인들이 세제와 규제, 나라장터 등록 등 기업 경영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호소했습니다. 중소기업옴브즈만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느끼는 불합리한 규제를 정부에 대신 전달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2021-06-03
  • 기업의 변신은 '무죄'
    【 앵커멘트 】 오랫동안 한길을 걸어온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사업으로 눈을 돌리거나 확장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외부 환경 변화와 급변하는 경제 환경의 변화로 새로운 성장동력이 절실했기 때문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985년 화순 동면 농공단지에서 타월 제조업체로 시작한 이 회사는 최근에는 화장지를 훨씬 많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타월 매출은 급감하고, 화장지 수요가 늘면서 주력 생산품이 타월에서 화장지로 바뀌었
    2021-05-28
  • 기업의 변신은 '무죄'
    【 앵커멘트 】 오랫동안 한길을 걸어온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사업으로 눈을 돌리거나 확장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외부 환경 변화와 급변하는 경제 환경의 변화로 새로운 성장동력이 절실했기 때문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985년 화순 동면 농공단지에서 타월 제조업체로 시작한 이 회사는 최근에는 화장지를 훨씬 많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타월 매출은 급감하고, 화장지 수요가 늘면서 주력 생산품이 타월에서 화장지로 바뀌
    2021-05-27
  • 물량 ↓가격 ↑.. 나주배 출하 한창
    【 앵커멘트 】 설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표적인 지역 특산품인 나주배 출하가 한창입니다. 지난해 냉해로 생산량이 큰 폭으로 줄면서 가격이 올랐지만 맛은 예년보다 더 좋다는데요. 대목을 맞은 배 출하 현장을 임소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나주시 봉황면의 나주배 원예농협 선과장. 농가들이 지난가을 수확한 뒤 설 대목을 위해 저장해놨던 배들이 끊임없이 들어옵니다. 상처가 난 배는 꼼꼼히 추려지고 크기에 따라 분류된 배는 상자에 곱게 담겨집니다. ▶ 스탠
    2021-01-27
  • [현장 인터뷰] 한계 넘어선 코로나 요양전담병원 의료진
    #코로나전담병원 #헤아림요양병원 #간호사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촬영하였습니다. 이슈가 있는 곳에서 뉴스를 전하는 '이 기자가 간다, 현장 인터뷰' 오늘은 광주의 유일한 코로나19 요양전담병원을 찾았습니다. 거동을 제대로 못하는 고령의 환자들을 맡다보니 그만큼 일손이 더 필요할 수 밖에 없는데 정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자마자 의료진 절반이 병원을 그만뒀습니다. 치료와 간병 그리고 보호자 역할까지 1인 3역을 해내며 극한 상황에 떠밀린 의료진들의 만나봤습니다. 
    2021-01-24
  • [질문받는다] 80살 대학 새내기 할아버지를 만나다
    네티즌에게 질문을 받아 물어봅니다. 첫번째 인물은 올해 80살, 검정고시를 통해 조선대 행정복지학부 21학번 조현수 할아버지입니다.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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