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저우AG]오늘의 경기..남자농구 한일전, 여자축구 남북 대결
    개막 1주일을 넘긴 30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단체 구기 종목의 '빅 매치'들이 이어집니다. 정오에는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한국과 일본의 남자 농구 조별리그 경기가 열립니다. 국제농구연맹(FIBA) 순위에서 일본은 26위, 한국은 51위로 차이가 크게 납니다. 일본은 이달 초 끝난 FIBA 월드컵에서 핀란드, 베네수엘라 등을 연파하며 32개 참가국 가운데 아시아 국가 최고 순위 19위에 올라 2024년 파리올림픽 본선 티켓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023-09-30
  • [항저우AG]전 경기 '무패' LoL 대표팀, 대만 완파하며 금메달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한국 LoL 국가대표팀은 29일 오후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e스포츠 LoL 결승전에서 대만을 2-0으로 꺾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스트리트 파이터 5'에 이어 두 번째로 e스포츠에서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한국은 8강전, 4강전에 이어 결승전에도 미드 라이너로 주장 '페이커' 이상혁(27, T1) 대신 '쵸비' 정지훈(22, 젠지)을 기용했습니다. 1세트 선택과 금지(밴픽)에서 쵸비는 자
    2023-09-29
  • [항저우AG]김우민, 자유형 400m 금메달..한국 수영 AG 3번째 3관왕
    한국 수영 중장거리 간판 김우민(22, 강원도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수영 3관왕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3관왕이자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와 '마린보이' 박태환에 이은 역대 3번째 수영 3관왕입니다. 김우민은 29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 44초 36의 압도적인 레이스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이로써 김우민은 남자 계영 800m와 남자 자유형 800m에 이어 자유형 40
    2023-09-29
  • [항저우AG] '신기록의 사나이' 최동열, 남자 평영 50m 동메달
    최동열(24, 강원도청)이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평영 5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최동열은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평영 50m 결승에서 26초 93에 터치패드를 찍으며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26초 93은 최동열의 예선 기록(27초 06)을 0.13초 당긴 한국 신기록입니다. 최동열은 아시안게임 남자 평영 50m에서 시상대에 오른 첫 번째 한국 선수로 기록되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예선이 끝난 뒤 "결승에서는 2
    2023-09-29
  • [항저우AG]3x3 남자 농구, 일본 제치고 조 1위로 8강행
    한국 3x3 남자 농구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B조 마지막 경기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을 꺾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강양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9일 중국 저장성 후저우의 더칭 농구코트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x3 농구 남자부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을 19-15로 꺾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란에 21-12로 이겼고, 일본에 17-21로 졌지만 이어 열린 경기에서 일본이 몰디브를 22-7로 꺾으면서, B조에서 이란, 일본, 우리나라가 모두 3승 1패가 됐습니다. 이란은
    2023-09-2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9-29 (금)
    1.광주·전남 주요 SOC 사업 진행 현황은? 2. 산부인과 결국 폐업..분만 인프라 '붕괴'
    2023-09-29
  • [항저우AG]펜싱 윤지수 2관왕·수영 김우민 3관왕 도전
    펜싱 윤지수와 수영 김우민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에 도전합니다. 윤지수는 우리나라 시간 29일 밤 8시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노립니다. 김우민도 윤지수보다 30분 뒤에 벌어지는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금빛 사냥에 나섭니다. 계영 800m와 자유형 800m에서 금메달 2개, 자유형 1,500m에서 은메달을 수확한 김우민이 자유형 400m마저 제패하면 최윤희, 박태환에 이은 역대 3번째 아시안게임 한국 경영 3관왕이 됩니다.
    2023-09-29
  • [항저우AG]한국 수영 줄줄이 금맥 터졌다..김우민 남자 자유형 800m 金 2관왕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수영 대표팀에서 두 번째 2관왕이 탄생했습니다.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800m 결승에서 22살의 김우민(강원도청)이 대회신기록과 한국신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우승했습니다. 김우민의 우승 기록은 7분46초03으로 중국의 쑨양이 지난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대회신기록(7분48초36)을 2초 이상 앞당겼습니다. 김우민은 자신이 갖고 있던 7분47초69의 기존 한국신기록도 1초63 당겼습니다. '포스트 박태환'으로 불린 김우민은 우리나라 대표팀의
    2023-09-28
  • [항저우AG]폭주하는 한국 수영 이번엔 백인철..남자 접영 50m 대회신기록 금메달
    대한민국이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완전한 수영 강국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접영 50m 결승에서 우리나라의 백인철이 23초29의 대회신기록 겸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남자 접영 50m는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이후 5개 대회를 거치는 동안 우리나라는 2014년 인천 대회에서 얻은 동메달 1개가 유일한 메달이었습니다. 백인철의 깜짝 활약은 이날 오전 열린 예선때부터 조짐이 보였습니다. 예선을 전체 1위로 통과한 백인철
    2023-09-28
  • [항저우AG]폭주하는 한국 수영 이번엔 백인철..남자 접영 50m 대회신기록 금메달
    대한민국이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완전한 수영 강국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접영 50m 결승에서 우리나라의 백인철이 23초29의 대회신기록 겸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남자 접영 50m는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이후 5개 대회를 거치는 동안 우리나라는 2014년 인천 대회에서 얻은 동메달 1개가 유일한 메달이었습니다. 백인철의 깜짝 활약은 이날 오전 열린 예선때부터 조짐이 보였습니다. 예선을 전체 1위로 통과한 백인철
    2023-09-28
  • [항저우AG]최강 또다시 증명한 남자 펜싱 사브르..단체전 AG 3연패
    우리나라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또 한번 최강의 실력을 증명하며 아시안게임 3연패의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오상욱,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8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45-33으로 손쉽게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에 이어 아시안게임 단체전 3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완성했습니다. 대표팀 베테랑 구본길은 이번 금메달로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개수를 6개로
    2023-09-2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9-28 (목)
    1. 추석 연휴 첫날..시장·기차역·터미널 '북적' 2. 흔들리는 민주당 파고드는 국민의힘 호남 추석 민심은?
    2023-09-28
  • [추석기획1] 흔들리는 민주당 파고드는 국민의힘 호남 추석 민심은?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표의 영장 기각으로 호남에서는 비명계 현역의원과 친명계 원외 인사들 간의 갈등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흔들리는 지역 민심 속에서 국민의힘은 호남의 대안세력으로 인정받기 위해 다시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추석 명절은 앞둔 호남 정치 구도를 이형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가장 큰 관심은 추석 연휴가 지난 뒤 몸을 추스른 이재명 대표의 메시지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체포동의안 가결을 던진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색출 등은 덮어두고 통합의 메시지를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이른바 친명계 인사
    2023-09-28
  • 귀성 행렬로 고속도로 정체..내일 보름달 관측 가능
    추석 연휴 첫 날인 오늘(28일) 귀성행렬이 본격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도로에 차량이 몰리면서, 아침 7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광주까지 8시간 50분이 소요되는 등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이 이어졌습니다. 지금은 귀성 차량이 조금씩 줄면서, 저녁 6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광주까지 3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추석 당일인 내일(29일)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측
    2023-09-28
  • 추석 연휴 첫날..시장·기차역·터미널 '북적'
    【 앵커멘트 】 6일의 황금 추석 연휴 첫날입니다. 그리운 고향집에 오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오늘 하루 귀성행렬이 본격 시작되면서 기차역과 터미널은 하루종일 북적였고 전통시장에도 차례상을 준비하려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이른 아침부터 시장이 북새통을 이룹니다. 모처럼 맞은 명절 대목에 상인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폈습니다. ▶ 인터뷰 : 황중연 / 시장 상인 - "우리 아랫장만 보면 시장 경기가 꽤 잘 풀리고 있습니다. 상인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전하게 해 드리니까 고객분들께서도 안
    20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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