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대통령 지지율 31.2%…핵심지지층서도 부정평가 증가
    지난달 해외순방 과정에서 불거진 '비속어 논란'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 평가가 핵심지지층인 대구.경북에서 크게 높아졌습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2,52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31.2%, 부정 평가는 66.0%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와 비교해 긍정 평가는 3.4% p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3.8% p 상승했습니다. 긍정과 부정 격차는 34.8% p로 벌어졌습니다. 특히, 핵심지지 기반인
    2022-10-03
  • [여론조사]尹대통령 뉴욕 발언, 10명 중 6명 "'바이든'이 맞다"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뉴욕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 회의 행사장에서 한 발언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은 해당 발언이 '바이든'이라고 들린다고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당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언급한 것이란 주장이 확산했지만,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바이든'이 아닌 '날리면'이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이틀 동안 9월 4주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1.2%는 윤 대통령의 발언이 '바이든 대통령을 지
    2022-09-28
  • 기아타이거즈 윤영철에 관한 11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 | 야구인물사전
    충암고 좌완 에이스, 2023 KBO 드래프트 최대어 윤영철. 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
    2022-09-25
  • 칼로리는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 | 핑거이슈
    요즘 점심 메뉴 먹을 때마다 칼로리 계산 두드리다 문든 득 생각, 칼로리는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 칼로리는 일상생활을 할 때 몸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나타내는 단위다. 칼로리는 열량의 단위, 기호로 cal을 사용한다. 1cal는 물 1그램의 온도를 1도씨만큼 올리는데 필요한 에너지의 양이다. 음식의 열량을 말할 때 우리는 kcal라고 한다. 이것은 물 1,000g(1kg)의 온도를 1도 올리는데 필요한 에너지의 양이다. 음식물의 칼로리를 계산하기 위해선 ‘봄 열량계'를 이용한다. 밀폐된 공간에 음식물을 넣고
    2022-09-24
  • [여론조사]尹지지도 34.9%로 다시 하락..탄핵 주장 공감 '과반'
    추석 연휴 직후 잠시 반등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21일 이틀 동안 9월 3주 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대통령이 '잘한다'는 응답은 34.9%로 지난주(37.5%)보다 2.6%p 감소했습니다. '잘못한다'는 부정평가는 2%p 이상 상승한 62.5%였습니다. 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8월 1주차(27.4%)에 최저치를 기록한 뒤 상승해 지난주 37.5%까지 올라섰지만,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2022-09-22
  • [여론조사]기초연금 상향 '찬성' 58.1%..지역정당 허용 여론 높아
    기초연금을 10만 원 상향하는 안에 대해 찬성한다는 의견이 반대한다는 의견보다 20%p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노인들 가운데 소득하위 70%를 대상으로 월 30만 원씩 지급되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21일 이틀간 9월 3주 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초연금을 월 40만 원으로, 현행보다 10만 원 인상하는 방안에 대해 찬성한다는 응답이 58.1%를 기록했습니다. 재정부담이 크므로 반대한다는 의견(34.7%)보다 23.4%p 높
    2022-09-22
  • 광주 다문화학생 4,300여 명..광산구 밀집
    광주 지역 학교에 다니는 다문화 학생 대다수가 광산구에 있는 학교를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 지역 초, 중, 고등학교 전체 학생의 2.6%인 4,300여 명이 다문화 학생이며 이 가운데 기본적인 의사소통조차 어려운 중도입국, 외국인 학생이 1천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산구 하남중앙초의 경우 전체 학생의 46%가 다문화 학생으로 중도입국ㆍ외국인 학생의 절반 가량이 광산구 7개 학교에 밀집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022-09-20
  • 기아타이거즈 최희섭 코치에 관한 10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 | 야구인물사전
    #야구인물사전 #최희섭 메이저리그 아시아인 최초 3연타석 홈런의 주인공. 빅초이, 최희섭. 그에 대한 재미 있는 이야기들
    2022-09-20
  • 많은 사람들이 거짓된 기억을 공유하는 현상, 만델라 효과 | 핑거이슈
    이 이모티콘... 어딘지 모르게 익숙하지 않니? 휴대폰 사용자라면 한번쯤 본 것 같은 도둑 이모티콘.. 그런데 사실 이 도둑 이모티콘은 존재하지 않는대! 많은 사람들이 거짓된 기억을 공유하는 현상, 만델라 효과 때문이야.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떠들썩하게 만든 도둑 이모티콘! 몇몇 사람들은 비슷한 몽타주까지 그리며 봤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 만든 이력도 없다고 해. 집단 최면이라도 걸린 것 같은 이 현상을 ‘만델라 효과’라고 부르는데, 이렇게 부르게 된 이유가 뭘까? 인권 운동가로 유명한
    2022-09-20
  • 2023학년도 수시모집 접수 마감..서울 주요대↑ㆍ지방대↓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서울 주요 대학 경쟁률은 상승했지만 지역 소재 대학 경쟁률은 대부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고3 수험생은 감소했지만 졸업생(재수생, N수생 등)이 크게 늘면서 서울 주요대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지방 대학은 충남대 7.98 : 1(작년 9.35 : 1), 제주대 4.9 : 1(작년 6.56 : 1), 울산대 3.83 : 1(작년 4.68 :1) 등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광주ㆍ전남 대학의 경우 전남대 6.3 : 1, 조선대 5.17 : 1, 광주대 4.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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