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인터뷰] 한계 넘어선 코로나 요양전담병원 의료진
    #코로나전담병원 #헤아림요양병원 #간호사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촬영하였습니다. 이슈가 있는 곳에서 뉴스를 전하는 '이 기자가 간다, 현장 인터뷰' 오늘은 광주의 유일한 코로나19 요양전담병원을 찾았습니다. 거동을 제대로 못하는 고령의 환자들을 맡다보니 그만큼 일손이 더 필요할 수 밖에 없는데 정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자마자 의료진 절반이 병원을 그만뒀습니다. 치료와 간병 그리고 보호자 역할까지 1인 3역을 해내며 극한 상황에 떠밀린 의료진들의 만나봤습니다. 
    2021-01-24
  • [질문받는다] 80살 대학 새내기 할아버지를 만나다
    네티즌에게 질문을 받아 물어봅니다. 첫번째 인물은 올해 80살, 검정고시를 통해 조선대 행정복지학부 21학번 조현수 할아버지입니다. 
    2021-01-18
  • 진도 해상서 79 t 급 어선 화재..선원 13명 구조
    진도 해상을 지나던 어선에서 불이 났지만 선원 13명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9일 오전 11시 50분쯤 진도군 맹골도 북서쪽 약 15km 해상에서 통영 선적 79 t 급 근해통발어선 A 호에서 불이 났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선원 13명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갑판 어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선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11-09
  • 함평서 일가족 3명 또 확진...방역당국, 핼러윈데이 '비상'
    【 앵커멘트 】 안녕하십니까 kbc 8시 뉴스입니다. 어제 30일에 이어 함평에서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습니다. 게다가 오늘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고위험 시설에 이용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함평에서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엄마와 초등학교,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녀 2명입니다. 이들은 지난주 경기도에 있는 가족의 병문안을 다녀왔는데 이곳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
    2020-10-31
  • 코로나 주춤..광주ㆍ전남 대학 '기지개'
    【 앵커멘트 】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광주·전남 지역 대학가도 점차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강의실 대면 집합 수업 비중을 늘리는 등 조금씩 예전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모니터 너머로 가르치던 교수님을 조리실에서 처음으로 마주한 신입생들. 교수님이 직접 보여주는 음식 조리 시범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 인터뷰 : 김난희 / 대학교 1학년 - "원격수업으로만 하다 교수님을 직접 뵈니까 귀에 쏙쏙 들어오고 더 재밌는 것
    2020-10-16
  • 전남 농촌 폐비닐 해마다 45,000 t씩 버려져
    전남 농촌지역의 폐비닐 발생량이 해마다 45,000 t에 달하고 이 중 12,000여 톤은 수거되지 못하고 그대로 방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이후 최근 4년간 농촌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비닐은 연평균 320,000 t 가량으로 전남도 연간 40,000 t을 넘었습니다. 전남의 농촌 폐비닐 발생량은 전국 시도 중 경북 다음으로 수거율은 70%로 12,000 t가량이 방치돼 정부와 지자체가 논의해 종합적인 수거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2020-10-08
  • [추석]신산업 육성..청년 일자리 해결될까
    【 앵커멘트 】 추석을 맞아 kbc가 마련한 연속보도, 오늘은 지역 청년 일자리의 현주소를 살펴보겠습니다. 광주ㆍ전남은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다보니 청년실업과 청년유출 문제가 심각했는데요. 최근에는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AI와 에너지, 자동차 등 신산업 유치와 육성에 속도를 내면서 지역 청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은 지난 7월 광주로 본사를 이전했습니다. 관련 기업들을 집적화시켜 육성하려는 광주시의 정책에 호응
    2020-09-30
  • "침수 피해는 섬진강댐 방류로 인한 인재"
    【 앵커멘트 】 지난 주말 기록적인 폭우로 섬진강댐이 초당 1,800 톤이 넘는 물을 방류하면서 구례와 곡성 등 섬진강 인근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는데요. 주민들이 갑작스런 댐 방류로 인해 피해가 커졌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피해 지자체들도 수자원공사를 상대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 싱크 : . - "하류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무시한 한국수자원공사는 공개 사과하라" 집중 호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 가운데 하나인 구례 주민들이 섬진강댐을
    2020-08-12
  • 올해 광주 보이스피싱 피해 314건, 피해액 57억 원
    올해 광주 지역에서 300여 건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돼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올해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314건, 피해액은 57억 9,000만 원에 달하는 등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전화금융사기 T/F팀 운영을 1개월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보이스피싱 피해 유형을 분석한 결과 대출사기 유형 보이스피싱에 40~50대, 남성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고,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에는 20대, 여성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20-06-11
  • 전남 유치가 먼저 '지역 간 갈등 안돼'
    【 앵커멘트 】 그 동안 의과대학 유치를 놓고 목포와 순천이 저마다 목소리를 높이면서 지역 간 갈등 양상을 보여 왔습니다. 이번 정부 방침으로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돌파구가 생긴만큼 전남으로 유치를 확정짓기 위해 지역 간 벽을 허무는 협력이 시급해 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랜 숙원 사업인 의대유치는 그 동안 목포와 순천이 저마다 유치를 주장하며지역 간 치열한 경쟁으로 진행돼 왔습니다. 목포대와 순천대를 중심으로 유치위원회를 꾸리고 각자의 당위성을 내세웠습니다.
    2020-06-11
  • [의대2]전남 유치가 먼저 '지역 간 갈등 안돼'
    【 앵커멘트 】 그 동안 의과대학 유치를 놓고 목포와 순천이 저마다 목소리를 높이면서 지역 간 갈등 양상을 보여 왔습니다. 이번 정부 방침으로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돌파구가 생긴만큼 전남으로 유치를 확정짓기 위해 지역 간 벽을 허무는 협력이 시급해 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랜 숙원 사업인 의대유치는 그 동안 목포와 순천이 저마다 유치를 주장하며지역 간 치열한 경쟁으로 진행돼 왔습니다. 목포대와 순천대를 중심으로 유치위원회를 꾸리고 각자의 당위성을 내세웠습니다.
    2020-06-10
  • 어려워진 경제에 보이스피싱 '급증'
    【 앵커멘트 】 최근 광주에서 보이스피싱 관련 범죄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경제가 어려워지자 저금리 대출 등을 미끼로, 직접 만나서 돈을 받아가는 유형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70대 남성이 창구로 다가와 정기예탁금 1800만 원을 모두 현금으로 인출해달라고 요구합니다. 이상함을 눈치챈 창구 직원이 현금 인출을 막고 경찰에 신고 전화를 넣습니다. 경찰 확인 결과 이 남성이 돈을 뽑아 보내려 한 곳
    2020-06-03
  • 어려워진 경제에 보이스피싱 '급증'
    【 앵커멘트 】 최근 광주에서 보이스피싱 관련 범죄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경제가 어려워지자 저금리 대출 등을 미끼로, 직접 만나서 돈을 받아가는 유형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70대 남성이 창구로 다가와 정기예탁금 1,800만 원을 모두 현금으로 인출해달라고 요구합니다. 이상함을 눈치챈 창구 직원이 현금 인출을 막고 경찰에 신고 전화를 넣습니다. 경찰 확인 결과 이 남성이 돈을 뽑아 보내려 한
    2020-06-02
  • 체육회장이 뭐길래...당선자 자격 놓고 논란
    【 앵커멘트 】 요즘 배드민턴같은 동호회 활동뿐만 아니라 집 근처에서 가벼운 운동 배우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런 생활체육을 지원하는 기구가 바로 자치구 체육회로 회원수가 수만 명에 이릅니다. 그런데 이 체육회 수장을 뽑는 선거가 치러진지 한 달이 지났지만 후보 자격을 놓고 여전히 논란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논란이 되는 건 광주 서구체육회장 선거에서 승리한 박재현 당선자의 자격입니다. 대한체육회는 300만 원 이상의 벌금형 이상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2020-02-14
  • 올 설 선물도 '중저가 선물세트' 인기..불경기 여파
    【 앵커멘트 】 설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설 선물 사전예약과 구매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해도 10만 원 미만의 중저가 상품들이 강세가 이어질까요? 정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설 선물 사전예약 중인 광주의 한 대형마트. 소비자들이 진열돼 있는 상품 구성과 가격대를 꼼꼼히 비교해가며 선물을 고릅니다. ▶ 인터뷰 : 한금례 / 광주광역시 우산동 - "선물할 분이 몸이 안 좋으셔서 홍삼을 보고 있는데 가격대가 저렴한 것 같아요, 다른 것에 비해서. 그래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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