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게 판 이유 있었네" 주요 명품 역대 최대 매출
계속되는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국내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명 '에루샤'로 불리는 에르메스와 루이뷔통, 샤넬의 국내 합산 매출은 지난해 처음으로 3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에르메스코리아는 지난해 처음 매출 5,000억 원을 넘기며 5,275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1,7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 늘었습니다. 지난해 1조 4,681억 원의 매출을 올린 루이뷔통코리아 역시 전년 대비 40%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3,019억 원으로 두 배
202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