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거리두기 사실상 2단계 격상 감염 우려 여전
    【 앵커멘트 】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광주지역은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흥업소 관련 방문자들에 대한 신원 확인이 늦어지는 데다 휴가철 확진자와 서울 지역 교회·집회발 확진자들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어 우려가 여전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코로나19가 재유행 조짐을 보이면서 광주시가 다시 방역 단계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우선 상무지구 유흥시설과 서울 사랑제일교회, 광화문 집회 등 감염 위험 지역 방문자들이 의
    2020-08-20
  • 사회적 거리두기 사실상 2단계 격상 감염 우려 여전
    【 앵커멘트 】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광주지역은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흥업소 관련 방문자들에 대한 신원 확인이 늦어지는 데다 휴가철 확진자와 서울 지역 교회·집회발 확진자들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어 우려가 여전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코로나19가 재유행 조짐을 보이면서 광주시가 다시 방역 단계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우선 상무지구 유흥시설과 서울 사랑제일교회, 광화문 집회 등 감염 위험 지역 방문자들이
    2020-08-20
  • 우려했던 휴가철 코로나 확산 현실로..
    【 앵커멘트 】 앞서 보신 대로 우려됐던 휴가철 코로나19 확산이 현실이 됐는데요. 광주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재확산하던 코로나19가 진도와 영광 등 전남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집단 감염지 방문자들은 의무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까지 발동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제주발 김포행 여객기 안에서 감염된 진도 조도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확진자가 다녀간 조도면사무소는 업무 대부분을 중단했으며 접촉자들은 진단검사, 격리 조치
    2020-08-20
  • 우려했던 휴가철 코로나 확산 현실로..
    【 앵커멘트 】 앞서 보신 대로 우려됐던 휴가철 코로나19 확산이 현실이 됐는데요. 광주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재확산하던 코로나19가 진도와 영광 등 전남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집단 감염지 방문자들은 의무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까지 발동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제주발 김포행 여객기 안에서 감염된 진도 조도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확진자가 다녀간 조도면사무소는 업무 대부분을 중단했으며 접촉자들은 진단검사, 격리 조치
    2020-08-19
  • 휴가철 끝나가는데 일상 속에 확산되는 코로나19
    【 앵커멘트 】 휴가철은 마무리되고 있지만 코로나19의 급속한 재확산으로 일상 속의 불안함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지역 유흥업소 집단 감염과 전남 지역 휴가 중 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출입이 통제된 진도군의 한 마을. 33가구 71명의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지만 집 밖으로 나온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 마을에 사는 60대 남성은 지난 12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는 비행기 안에서 경기도 김포
    2020-08-19
  • "유흥업소 중심 코로나19 전파 어디까지"..'긴장'
    【 앵커멘트 】 지난 주말 광주에서는 유흥업소 종사자와 이들과 접촉한 손님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다닌데다 이들의 가족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7명입니다. 두 명은 광주시 쌍촌동에 사는 노부부로 아직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른 두 명은 해외입국자, 한 명은 제주 여행을 다녀온 진도 확진자의
    2020-08-19
  • 8/19(수)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유흥업소發 감염 확산 어디까지".. '초긴장') 지난 주말 광주 유흥업소 관련 코로나 19 확진자들은 진단 검사를 받기 전까지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다닌 데다 이들의 가족까지 감염되면서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2.(휴가철 끝나가는데.. 코로나는 더욱‘기승‘) 휴가철이 끝나가고 있지만 코로나 재확산으로 일상 속의 불안함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유흥업소 집단 감염과 전남 지역 휴가 중 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3.(댐 방류 '셀프조사' 논란.
    2020-08-19
  • "유흥업소 중심 코로나19 전파 어디까지"..'긴장'
    【 앵커멘트 】 지난 주말 광주에서는 유흥업소 종사자와 이들과 접촉한 손님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다닌데다 이들의 가족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늘 광주.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7명입니다. 두 명은 광주시 쌍촌동에 사는 노부부로 아직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른 두 명은 해외입국자, 한 명은 제주 여행을 다녀온 진도 확진
    2020-08-18
  • 휴가철 끝나가는데 일상 속에 확산되는 코로나19
    【 앵커멘트 】 휴가철은 마무리되고 있지만 코로나19의 급속한 재확산으로 일상 속의 불안함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지역 유흥업소 집단 감염과 전남 지역 휴가 중 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출입이 통제된 진도군의 한 마을. 33가구 71명의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지만 집 밖으로 나온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 마을에 사는 60대 남성은 지난 12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는 비행기 안에서 경기도 김
    2020-08-18
  • 8/18(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유흥업소發 감염 확산 어디까지"..'초긴장') 지난 주말 광주 유흥업소 관련 코로나 19 확진자들은 진단 검사를 받기 전까지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다닌 데다 이들의 가족까지 감염되면서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2.(휴가철 끝나가는데.. 코로나는 더욱‘기승‘) 휴가철이 끝나가고 있지만 코로나 재확산으로 일상 속의 불안함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유흥업소 집단 감염과 전남 지역 휴가 중 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3.(댐 방류 '셀프조사'논란.."
    2020-08-18
  • 신천지ㆍ다단계 닮은 '유흥업소' 코로나..재확산 시작될까
    【 앵커멘트 】 최근 광주의 코로나19는 유흥업소들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앞서 대유행의 시작점이었던 신천지나 다단계의 사례와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신천지, 다단계, 그리고 유흥업소까지. 코로나19의 집중 전파 장소였던 이 세 곳의 공통점은 '음지'라는 점입니다. 신천지는 확산 초반, 비밀 집회 장소가 도시 곳곳에 숨어있고, 자신이 신천지 신도임을 밝히지 않으면서 전국적인 유행이 시작됐습니다.
    2020-08-17
  • 유흥업소발 3차 대유행 우려.."익명 검사 허용"
    【 앵커멘트 】 유흥업소에서 촉발된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이 3차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집단감염이 시작된 뒤 벌써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서구 선별진료소 앞입니다. 방역당국이 익명 검사를 허용한 뒤 접촉 의심자들이 신원을 밝히지 않은 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사를 받으려는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며 대기 의자 20여 개가 가득 찼습니다. 지난 12일 광주 상무지구의 유흥시설에서 코
    2020-08-17
  • 유흥업소발 3차 대유행 우려.."익명 검사 허용"
    【 앵커멘트 】 유흥업소에서 촉발된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이 3차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집단감염이 시작된 뒤 벌써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첫 소식,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서구 선별진료소 앞입니다. 방역당국이 익명 검사를 허용한 뒤 접촉 의심자들이 신원을 밝히지 않은 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사를 받으려는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며 대기 의자 20여 개가 가득 찼습니다. 지난 12일 광주 상무지구의 유흥
    2020-08-17
  • 신천지ㆍ다단계 닮은 '유흥업소' 코로나..재확산 시작될까
    【 앵커멘트 】 최근 광주의 코로나19는 유흥업소들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앞서 대유행의 시작점이었던 신천지나 다단계의 사례와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신천지, 다단계, 그리고 유흥업소까지. 코로나19의 집중 전파 장소였던 이 세 곳의 공통점은 '음지'라는 점입니다. 신천지는 확산 초반, 비밀 집회 장소가 도시 곳곳에 숨어있고, 자신이 신천지 신도임을 밝히지 않으면서 전국적인 유행이 시작됐습니다.
    2020-08-17
  • 8/17(월) 모닝 타이틀 + 주요 뉴스
    1.(광주 노래방 집단 감염..유흥업소 680곳 폐쇄) 광주 노래방에서 확진자 8명이 나오면서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5일까지 유흥업소 680곳에 대해 집합금지와 시설폐쇄 명령을 내렸습니다. 2.(뙤약볕 속 복구.. 구례 찾은 환경부 장관 '봉변') 전남 수해지역에선 휴일인 어제도 많은 자원봉사들이 뙤약볕 아래서 복구작업을 도왔습니다. 구례를 찾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댐 방류에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가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샀습니다. 3.(코로나 19 재확산 속 전남 복구 차질 우려)
    20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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