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패' 민주평화당ㆍ바른미래당 호남 의원들 미래는?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이 호남에서 참패했습니다. 텃밭이라던 호남을 통째로 내주면서 향후 앞길에도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평화당은 광주*전남에서 기초단체장 3명, 전남도의원 1명에 그쳤고, 광주시의원은 아예 한명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당선은커녕 후보를 내기도 어려웠습니다. ▶ 인터뷰 : 천성권 / 광주대 교수 - "당이 둘로 분열되면서 찍을 당이 없었다는 것이 유권자들의 냉정
2018-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