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위원 단독출마' 황명선 "이재명 대통령 시대, 100년 정당 꿈...야전 사령관 될 것"[뉴스메이커]
    △배종호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의 뉴스를 만들어내는 인물을 직접 만나보는 KBC 뉴스메이커 진행자 배종호입니다. 오늘(25일) 모신 주인공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단독으로 출사표를 던지신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인데요.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동반자로 평가받고 있는 황 의원은 지방자치 전문가이면서 동시에 민주당 조직강화특위 부위원장, 조직사무부총장을 맡고 있는 조직 관리와 선거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는 정치권 현안 그리고 민주당 전당대회 상황 등에 대해서 자세히 얘기를 나눠보겠습
    2025-07-2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7-25 (금)
    1. '지역 콘텐츠로 성장 동력' 로콘페 개막 2. 로컬 먹거리, 볼거리에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 3. 1천억 펌프장 건설하면서 전력 부족 몰랐다고 4. '만취 주먹다짐' 여수시의원들 '중징계' 5. '와르르' 무너진 불펜, KIA 충격의 3연패 6. 교육단체 "이정선 교육감, 교육 본질 외면"
    2025-07-25
  • "복지 강국 실현할 정치적 리더, 박찬대 후보 지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직을 놓고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복지 현장 권리당원들이 박찬대 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전남 복지 현장 주권자와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2만 2천 명은 "복지 강국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현장을 잘 이해하고 깊이 소통하며 이재명 대통령과 복지정책을 강력 추진할 정치적 리더가 필요하다"며 박찬대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전국적인 폭우 피해가 잇따르면서 다음 달 2일 호남권과 경기·인천, 서울·강원·제
    2025-07-25
  • 광주 교육단체들 "이정선 교육감, 교육 본질 외면"
    【 앵커멘트 】 이정선 광주교육감의 지난 3년에 대해 교육 단체들이 잇따라 낙제점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 교육감이 '교육 아닌 것'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교육의 본질에 집중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지역 교육 단체들은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의 지난 3년에 대해 교육의 본질을 놓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희망교실 폐지와 스마트기기 보급사업 등을 그 단적인 예로 꼽았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담임 교사가 지원하는 희망교실은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었지만,
    2025-07-25
  • '와르르' 무너진 불펜, KIA 충격의 3연패...5위 추락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3연패 늪에 빠지며 리그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극적인 동점과 역전을 만들어낸 타선과 달리, 불펜진의 잇단 부진이 뼈아팠습니다. 박성열 기자입니다. 【 기자 】 믿기 힘든 경기가 연일 이어졌습니다. KIA가 홈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주중 시리즈를 모두 내주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선발로 나선 제임스 네일이 7이닝, 김도현과 양현종도 6이닝을 책임지며 제 몫을 다했고, 타선 역시 극적인 동점과 역전을 만들어내며 분전했지만, 헐거워진 불펜이 문제였습니다. 시리즈 첫 경기에선
    2025-07-25
  • 고용노동부, 광주 광산구 고용위기지역 현장 실사
    고용노동부가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신청한 광주 광산구를 찾아 현장 실사를 진행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실사단은 오늘(25일) 오전 대유위니아에 이어 오후에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을 찾아 고용위기지역 지정 현지 실사를 실시했습니다. 광산구는 대유위니아 주요 계열사 파산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등 악재가 연이어 발생하자 지난달 23일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신청했습니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고용유지 지원금이 1일 6만 6천 원에서 7만 원으로 상향되고, 생활안정자금 융자 금액이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2025-07-25
  • 김영록 지사, 지게차로 인권유린 노동자에게 사과ㆍ위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지게차로 인권 유린을 당한 이주 노동자를 찾아가 사과한 뒤 위로했습니다. 김 지사는 나주시 공익 활동 지원센터에서 이주노동자를 만나 "먼 타국의 낯선 환경에서 이번과 같은 일을 겪게 돼 매우 안타깝고 무거운 마음"이라며 "이 자리는 단순한 위로가 아닌 제도와 현장을 바꾸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나주에 지역구를 둔 민주당 신정훈 의원도 SNS를 통해 "57만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야만적 인권 침해를 철저히
    2025-07-25
  • '만취 주먹다짐' 여수시의원들, 당원 자격정지 1년 '중징계'
    【 앵커멘트 】 술을 마시고 주먹다짐을 벌인 여수시의원 2명에 대해 '당원 자격정지 1년'의 중징계가 떨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비상징계를 요청한 지 하루만인데요. 수해 여파가 이어지며 이재명 대통령과 당까지 나서 공직자 언행 단속을 강조했던 만큼, 빠른 판단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전국적으로 수해가 심각한 와중에 간부급 공무원들과 술자리를 가진 것도 모자라 주먹다짐까지 벌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여수시의원 강재헌·박영평. ▶ 싱크 : 여수시의회 관계자(음성변조) -
    2025-07-25
  • 1천억 펌프장 건설하면서 전력 부족한 줄도 몰랐다니...
    【 앵커멘트 】 구례군이 천억 원을 들여 완성한 배수펌프장이 정작 폭우에는 무용지물이었다는 소식 보도해 드렸는데요. 고압 전력을 필요로하는 시설을 건축하면서도 정작 중요한 전력 계획은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신주를 설치하기 위한 인허가도 누락됐는데, 구례군과 한전은 또다시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4월 구례군은 배수펌프장 7곳을 새로 짓고도 4곳에서 정상 가동에 실패했습니다. 전력 용량이 부족해 펌프를 가동할 여력이 안 됐기 때문입니다. 간신히 예비전력을 끌
    2025-07-25
  • 로컬을 담은 먹거리, 볼거리에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
    【 앵커멘트 】 전국 각지의 특산물과 콘텐츠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로컬콘텐츠페스타에 모였습니다. 3일간 이어지는 로컬콘텐츠페스타는 먹고, 보고,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현장을 김미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행사장 한쪽 전라남도의 으뜸 정책을 맞춰라 코너에 길게 줄이 이어졌습니다. 햇빛바람연금, 오지마을 백원 택시, 천원 여객선 등 참가자들은 공을 던지며 전남도의 특색있는 콘텐츠도 알게 되고 기념품도 받아 갑니다. 부모의 손을 잡고 온 어린아이는 진도군 부스에서 돌림판을 돌려서 선물을
    2025-07-25
  • '지역 콘텐츠로 성장 동력 찾는다' 2025 로컬콘텐츠페스타 개막
    【 앵커멘트 】 지역의 콘텐츠를 세계로 알리기 위한 2025 로컬콘텐츠페스타가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리고 2박3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도와 광주·전남 주요 단체장은 물론 국회의원과 출향민들도 대거 참석해 지역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역의 관광과 문화, 정책, 먹거리 등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2025 로컬콘텐츠페스타가 개막했습니다. 경기와 부산, 광주, 전남 등 4개 광역단체와 기초지자체 25곳이 참여해 각각의 관광자원과
    2025-07-25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7-25 (금)
    1. 펌프장 허술한 대응, 구례군의회 조사 착수 2. "공직자 언행 단속" 여수시의원들, 음주 폭행 3. 나주 벽돌공장서 이주노동자 지게차에 매달아 4. '차 문화+다기' 한자리에서 음미할 수 있어
    2025-07-25
  • 신안철새박물관, 신안자생식물뮤지엄 공립 전문박물관 등록
    '신안철새박물관'과 '신안자생식물뮤지엄'이 공립 1종 전문박물관으로 공식 등록됐습니다. 흑산도에 조성된 신안철새박물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존된 흰배줄무늬수리 박제를 비롯해 희귀종 뿔쇠오리 등 800여 점의 조류 표본을 중심으로 한 전시와 수장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은도에 들어선 신안자생식물뮤지엄은 20개 테마로 구성된 전시관을 갖추고 신안 지역의 고유 식물과 희귀 식물, 도서 생태계와 식생 정보를 전시를 통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07-25
  • 전남도의회 전남 라이즈 사업 지역 편중 심각 지적
    전라남도의 라이즈 사업이 특정 대학에 편중돼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김화신 의원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라이즈 사업이 순천대와 목포대에 편중돼 있고, 그마저도 대부분 지역산업과 연계성이 떨어진다고 질타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대학의 요청을 이유로 라이즈 예산을 공개하지 않은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라이즈 사업을 담당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향후 평가 체계와 사업 운영 과정에서 지역별 균형이 보다 충실히 반영되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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