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기정 "내년 3월 1일부터 제한급수 불가피"
    【 앵커멘트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인 "현 추세라면 내년 3월1일부터 격일제 제한급수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현 추세라는 전제를 달았지만, 처음으로 제한급수의 날짜를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적극적인 물 절약 운동 홍보로 소비량이 8% 가량 줄어들었지만, 제한급수를 막기는 역부족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내년 3월 1일부터 제한급수를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식 언급했습니다. 그동안 제한급수 가능성은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구체적인 시점을 포함해 시장이 직접
    2022-12-13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2-12-13 (화)
    주제1 - 尹정부 노동시장 개혁 주제2 - 예산안 협상 난항 주제3 - 연말 특별사면 윤곽
    2022-12-13
  • 크리스마스 케이크 5천원 vs 25만원 당신의 선택은? | 핑거이슈
    듣기만 해도 설레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이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출시되고 있는데, 가장 비싼 케이크 가격이 하나에 무려 25만원..! 더 놀라운 건, 이게 없어서 못 산다고 한다! 품절대란을 일으킨 케이크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내놓은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케이크 ‘얼루어링 윈터’다. 가격은 25만원. 마치 한송이 꽃을 연상시키는 이 케이크의 꽃잎 가장자리에는 금박 장식이 뿌려져있
    2022-12-1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2-12-12 (월)
    1. 금호석유화학..지연ㆍ은폐 등 축소 의혹 일삼아 2.文 풍산개 '곰이ㆍ 송강'.. 광주 우치공원에 둥지 3. 연료비 체납 목포시내버스 운행 중단..시민 불편 반복 4. 광주 관광객의 절반 이상은 인접 5개 시ㆍ군
    2022-12-12
  • "관광객, 매달 광주에서 먹거리·쇼핑에 8백억 넘게 썼다"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를 찾는 관광객의 절반 이상은 광주와 인접한 전남 5개 시군 지역민으로 나타났습니다. 관광객들은 광주에서 먹거리와 쇼핑에 가장 많은 돈을 썼습니다. 광주 관광 트렌드를 정의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올해 10월, 광주를 찾은 관광객은 모두 521만 여명이었습니다. 지난해 527만여 명과 비교해 소폭 감소했습니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동구만 증가했고 나머지 4개구는 모두 줄었습니다. 10월에 열린 충장축제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관광객들이 어디에서 많이 오는지를 봤더니, 절반 이상
    2022-12-12
  • 목포시내버스 또 운행 중단..연료비 체납
    【 앵커멘트 】 목포시내버스가 또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노조 파업으로 멈췄다 운행을 재개한 지 약 한 달 만입니다. 연료비를 연체한 탓인데, 목포시 등은 비상수송에 나섰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목포시내버스 58개 노선 150여 대의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노조 파업이 끝나, 지난달 16일 운행을 재개한 지 26일 만입니다. 출근길 시민들은 발만 동동 굴렀습니다. ▶ 인터뷰 : 박문숙 / 목포시 죽교동 - "차가 빨리빨리 와줘야 하는데, 그 시간에 맞춰서 못 오는 것이 집에서 더 일찍 나오게 되고 어떻게
    2022-12-12
  • [금호석유화학] 공장장이 왜 경찰서장 면담?
    【 앵커멘트 】 금호석유화학 유해가스 누출 사고 이후 해당 공장장이 수차례의 개별적이 만남을 시도한 끝에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서장과 면담 가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번 사고에 경찰 수사가 피해자가 없다는 이유로 종결 수순을 밟고 있으면서 논란인데요. 유해가스에 노출된 수십 명의 작업자가 단 한 명도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점도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9월 22일 유해가스에 노출돼 49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자 여수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에 착
    2022-12-12
  • 文 전 대통령 풍산개 곰이ㆍ송강 광주에 새 보금자리
    【 앵커멘트 】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르다 최근 정부에 반환한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 광주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곰이와 송강이 새집 적응을 끝내면 일반인들도 하루 4번씩 이들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하얀 풍산개 두 마리가 잔디밭을 뛰어놉니다. 지난 2018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선물로 준 풍산개 곰이와 송강입니다. 문 전 대통령이 정부에 반환한 뒤 경북대병원에서 지내다 지난 9일, 새끼 별이 있는 광주 우치동물원에 새 보금자리를
    2022-12-1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2-12-11 (일)
    1. 전남 내 AI 확산세 심각..'방역 이대로는 안돼' 2. LH 공공임대아파트 깜깜이 회계..취약계층에게서 빼돌린 관리비 약 6천만원 3. 광주·전남 곳곳 관광지 수놓는 미디어아트
    2022-12-11
  • "바이든ㆍ트럼프 출마하지 않아야"..민심은 반대
    미국 유권자들은 2024년 대선에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 출마하지 않기를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CNBC가 지난달 26∼30일 전국 유권자 801명을 상대로 조사해 10일(현지시간) 공개한 결과(오차범위 ±3.5%포인트)에 따르면 응답자의 70%가 바이든 대통령이 차기 대선에 출마해선 안 된다고 답했습니다. 출마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19%에 그쳤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출마를 원치 않는다는 응답 비율은 민주당 지지층에선 57%, 공화당 지지층에선 86%, 무당층에선 66
    2022-12-1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2-12-10 (토)
    1. 용도 상관없는 전기료 인상..농어민 고통 2. "소방관 마음 어루만져요" 힐링서비스 눈길
    2022-12-10
  • 전기료 인상 우려가 현실로...농어업인 고통
    【 앵커멘트 】 지난 10월 전기료 인상으로 농어업인들의 걱정이 컸는데요, 이런 우려가 한달만에 현실이 됐습니다. 이렇다할 대책이 없어 부담은 고스란히 농어업인들 몫으로 남게 됐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어 양식사업을 하는 이동흥 대표는 11월치 전기요금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청구된 요금은 천 209만원이나 됐습니다. 9월보다 사용량을 34킬로와트나 줄었지만 되레 요금은 80만원 가까이 늘어난 겁니다. 전기료 걱정이 한 달만에 현실이 됐습니다. ▶ 인터뷰 : 이동흥 / 다해수산 대표 -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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