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목포대 글로컬대학 지산학연 협력 거버넌스 출범식 개최
    국립목포대 글로컬대학 지산학연 협력 거버넌스 출범식이 어제(2일) 목포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출범식은 목포대의 글로컬대학 비전 선포에 이어 지역의 혁신 수요를 수행하는 전남 글로벌혁신포럼 발대식과 함께 참여기관들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이 진행됐습니다. 또 전남도립대와의 통합을 통해 전남도와 상생발전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2024-07-03
  • 김대중 전남교육감 글로컬교육 모델로 꿈 키우는 전남교육 만들겠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성과를 토대로 전남교육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어제(2일) 민선 4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년은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한 터닝포인트이었다고 평가하고, 남은 임기 동안 지역 중심 글로컬교육 모델을 마련해 전남에서 배워 꿈을 키워가는 전남교육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4-07-03
  • 오전까지 장맛비..10~40mm 더 내려
    수요일인 오늘(3일) 광주·전남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아침 6시 반 기준, 영광 낙월도 30mm를 최고로, 장성 상무대 25.5mm, 광주 24.7mm 등입니다. 비는 10~40mm 더 뿌린 뒤 오늘 낮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와 함께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바다의 물결도 최고 3.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23~24도 분포, 한낮에는 광주 29도, 목포·여수 27도 등 27~31
    2024-07-03
  •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에 NCT 위시 위촉
    광주비엔날레가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에 NCT 위시를 위촉했습니다. 지난 2월 데뷔한 아이돌 그룹 NCT 위시는 홍보 영상 촬영 등 광주비엔날레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제15회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86일 동안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양림동 일대에서 열립니다.
    2024-07-03
  • 광주ㆍ대구ㆍ대전, 3개 보건대 글로컬대학 초광역연합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가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한 보건대학 초광역연합을 추진합니다. 광주시 등 3개 도시는 오늘(2일) 광주보건대학교와 대구보건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가 참여하는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 업무협약식을 갖고 보건의료 분야 아시아 최고 전문대학 진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3개 광역지자체와 3개 보건대학은 이를 위해 '연합 대학 협의체 구성'과, '상호교류 확대', '지역산업기반 맞춤형 인재 육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024-07-02
  • 국민의힘 광주시당, "전남대 새 병원 예타 통과돼야"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이 전남대학교병원 새 병원 건립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오늘(2일) 전남대병원 새 병원 건립 추진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전당대회 이후 새 지도부가 출범하면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 조사가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전남대병원이 제출한 '미래형 뉴 스마트 병원' 신축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쯤 심의ㆍ의결할 예정입니다.
    2024-07-02
  • 장맛비 농수로 기름.."폐양식장서 누출" 추정
    장맛비가 내린 지난달 30일 전남 나주의 한 농수로에서 발견된 폐유는 방치된 기름 탱크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보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다시면 복암리 일대 농수로에서 발견된 폐유의 누출 경로를 추적한 결과, 농수로 주변 폐양식장에 방치된 기름 탱크에서 내용물이 샌 것을 확인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 농경지와 기름 탱크에서 각각 채취한 폐유의 성분이 같은지 감정해 달라고 국과수에 의뢰했습니다.
    2024-07-02
  • '보도방 이권 갈등' 보복살인 50대 조폭 구속기소
    불법 보도방 업계의 이권에 개입하다가 보복 살인 범죄를 저지른 50대 폭력조직원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지난달 7일 첨단지구에서 흉기 난동으로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58살 A씨를 특가법 위반상 보복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폭력조직원 A씨는 불법으로 보도방을 운영하면서 신규 업자들의 유흥업계 진입을 통제해 오다가 다른 업주들과 갈등을 겪었습니다. A씨는 범행 당일 성매매 근절 집회를 벌이던 피해자 1명을 흉기로 보복 살해하고, 경쟁 보도방 업주
    2024-07-02
  • 고흥군,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예타면제 확정 "환영"
    고흥우주발사체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최종 확정되자 고흥군이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고흥군은 우주발사체국가산단이 전국 15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가운데 지방권 최초로 예타면제가 확정되자 군청 우주홀에서 환영 퍼포먼스를 펼치고 정부와 전남도, 사업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3,800억 원을 투입해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한 고흥 봉래면 151만㎡ 부지에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을 조성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이노스페이스 등 발사체 관련 기업들을 입주시킬 계획입니다.
    2024-07-02
  • 광주·전남 6월 소비자물가 2.7%↑..과일값 강세 여전
    광주·전남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2%대로 내려앉았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오늘(2일)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소비자물가 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7% 상승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밥상물가와 직결되는 신선식품 지수가 10% 가량 증가했는데, 사과와 배 등 과일 가격 강세가 두드려졌습니다.
    2024-07-02
  • 이주노동자 단체 "화성 참사 계기로 안전 개선해야"
    광주·전남 이주 노동자 단체가 외국인 18명이 숨진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를 계기로, 노동 안전 보건 정책을 전면 개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 이주 노동자 단체 10여 곳은 오늘(2일) '화성 아리셀공장 중대 재해 참사 추모 기자회견'을 열고 "일용직으로 불법 파견된 공장 이주 노동자들은 안전 교육과 소방 훈련을 받지 못한 채 희생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난 4월 발생한 여수 율촌산단 이차전지 회사의 가스 누출 사고를 보면, 지역 산업단지의 노동 안전 체계도 부실한 상황"이라며 철저한
    2024-07-02
  • 전남 국립의대 정부추천대학 선정 용역기관 계약
    전라남도가 국립의대 정부추천대학 선정을 맡을 용역기관과 계약을 마쳤습니다. 선정된 기관은 세계적 컨설팅 전문기업 '에이티커니코리아'와 대형 로펌인 '지평' 컨소시엄입니다. 이들 기관은 의료와 교육 분야 등 전문 컨설팅 경험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여러 차례 정부와 공공기관의 대행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전남도는 곧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은 뒤 설립 방식 선정과 평가 기준 마련, 평가 심사 등을 거쳐 올해 10월까지 의대 설립 대학을 정부에 추천할 계획입니다.
    2024-07-02
  • 강선우 "'전과' 대통령 안 된다?..이재명 삶 전체가 '생존', 국민 위해 쓸 것"[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던진 수도권 재선 강선우 의원과 정치권 현안 그리고 민주당 전대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강선우 의원: 네. 반갑습니다. △유재광 앵커: 제가 페이스북에서 의원님 경력 정보 보니깐, 세다가 보니까 50개가 넘어가던데, 뭘 이렇게 많이 하신 건가요? ▲강선우 의원: 정리를 아마 안 해서 그렇게 많이 올라간 것 같은데요. 아마 주요 경력이 아니라 기록용으로 지금까지 했던 그런 당직이든 여러 가지를 다 그냥 좀 기록
    2024-07-02
  • '채상병 특검법' 운영위 12시간 공방 "22대 국회 최악 예고편"[박영환의 시사1번지]
    22대 국회 들어 처음으로 열린 운영위에서 12시간 넘게 채해병 사건 외압 의혹과 관련해 공방을 벌인 것과 관련, "국회 운영위의 본연의 역할이 아니다"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국회 운영위는 국회 일정과 특위 구성 등을 논의하는 자리이지 싸우는 자리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고개를 흔들 정도로 낯 뜨거운 공방을 벌이는 모습을 보며 22대 국회는 최악의 평가를 받았던 21대 국회보다 더 최악이 되리라는 것을 보여줬다"고
    2024-07-02
  • 강위원 "한동훈 vs 기타 3인방..여당다운 대표 선출 의제 실종" [와이드이슈]
    오는 23일로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대해 '한동훈 vs 기타 3인방' 대결 구도만 있을 뿐 집권 여당다운 의제는 완전히 실종돼 누가 선출되더라도 리더십 구축이 가능할지 회의적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1일 KBC 뉴스와이드에서 강위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대표는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구도를 '한동훈 vs 기타 3인방'으로 정의하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강 상임대표는 이어 "'한동훈 vs 기타 3인방' 구도로 진행되고 있지만, 결국 한동훈 체제로 굳어지지 않을까 싶다"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집권여당의 당권 경쟁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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