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연구원 분리해야".."사실과 달라" 반박
    【 앵커멘트 】 광주전남연구원을 분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정책 과제를 동시에 연구한다는 건 한계가 있고, 현 상태로는 경쟁력이 없다는 이유에섭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고 광주광역시와 전남도 역시 이런 주장에 선을 그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 박종원 전남도의원이 지난 6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전남연구원 분리를 주장했습니다. 도시행정의 광주시와 농어촌중심인 전남도의 여건이 달라 공동연구 수행이 적절하지 않고 다른 시도의 연구원도
    2022-11-24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2-11-24 (목)
    주제1. 대장동 핵심 3인방 모두 석방 주제2. 정진상 구속적부심 기각 주제3. 국정조사 첫날부터 '난항' 주제4. 광주 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주먹구구 주제5. 광주·전남 가뭄 ‘심각’ Top10 1. 러, 우크라이나에 또 미사일 공습 2. "尹장모 수사 부진, 文검찰 무능 탓" 3. 롯데 "복합쇼핑몰 참여 12월 중 결정" 4. 김만배 출소.."언론 인터뷰 안하겠다" 5. 오늘부터 식당에서 종이컵 사용금지 6. 정부, 화물연대 총파업 강경 대응 예고 7. 강호 스페인, 코스타리카 7-0 대파
    2022-11-2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2-11-23 (수)
    1. 5~10mm 비.."해갈에 턱 없이 부족" 2. 롯데 "12월 중순까지 최종 결론내겠다" 3. 화물연대 내일부터 총파업..물류 대란 비상 4. 순천만 '흑두루미' 1만여 마리..장관 연출
    2022-11-23
  • 순천만 흑두루미 역대 최다...전봇대 뽑아내 서식환경 개선
    【 앵커멘트 】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진객인 흑두루미 대가족이 전남 순천만을 찾아왔습니다. 철새 서식환경을 꾸준히 개선하면서 전 세계 개체수 절반 이상인 1만 천여마리가 순천만에 몰려들었습니다. 그야말로 장관이라고 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세계 5대 연안 습지인 순천만 상공에서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떼가 화려한 군무를 펼칩니다. 농경지는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는 녀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 인터뷰 : 강나루 / 순천만 생태해설사 - "일본으로 내려갔던 흑두루미들이 순
    2022-11-23
  • 화물연대 총파업 예고.. 물류대란 재현되나
    【 앵커멘트 】 화물연대가 내일(2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지난 6월 이후 두 번째인데, 광주·전남 지역 기업들은 물류 차질을 줄이기 위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모레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을 벌입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화물연대 총파업이 내일(24일)부터 시작됩니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인데, 이번 파업의 핵심 역시 '안전운임제' 입니다. '안전운임제'는 화물차 기사들의 적정 임금을 보장하는 내용으로, 2020년 도입돼 올해 말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첫 파업 당시 정부
    2022-11-23
  • 롯데, 복합쇼핑몰 참여 여부 "12월 중순까지 결정할 것"
    【 앵커멘트 】 광주 복합쇼핑몰 사업에서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의 움직임은 활발한 반면 롯데의 움직임은 잠잠한데요. 롯데는 "12월 중순까지는 사업에 참여할 지 포기할 지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론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놀이동산을 갖고 있는 롯데그룹의 선택에 지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롯데쇼핑은 광주 복합쇼핑몰 사업 추진 여부를 늦어도 다음 달 중순까지는 결론짓겠다고 밝혔습니다. 복합쇼핑몰 경쟁업체인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데 대
    2022-11-23
  • 해갈에 턱 없이 부족..지친 농민들 섬 식수난도 가중
    【 앵커멘트 】 밤사이 남해안 지역에는 5 ~ 10mm비가 내렸는데요, 하지만 가뭄을 해갈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긴 가뭄에 농민들은 지쳐가고 섬 주민들은 먹을 물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른 아침, 마늘밭에 나온 농민의 표정이 어둡습니다. 밤새 내린 비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가뭄이 길어지면서 마늘잎은 말라가고, 생육도 좋지 않습니다. 지하수를 뿌려봐야 그 때뿐, 밭은 금새 타들어가기 일쑵니다. 농민들은 이렇게 긴 가뭄은 겪어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2022-11-23
  • ACC에는 비디오테이프가 있다?..국내 첫 VHS 전시 개막
    이제는 자취를 감춘 비디오테이프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국내 첫 전시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막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는 내년 2월 19일까지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5관에서 비디오테이프를 소재로 한 전시 '원초적 비디오 본색'을 진행합니다. 전시 이름 '원초적 비디오 본색'은 비디오테이프로 인기가 높았던 영화 '원초적 본능'과 '영웅본색'에서 따왔습니다. 추억의 비디오 대여점 분위기로 꾸며진 전시관에는 2만 5천 개의 비디오테이프를 장르별, 연령별, 감독별로 구분해 전시했습니다. 실제 비디오테이프
    2022-11-23
  • [영상]세계랭킹 1·3위가 한 팀에..세계 최고 양궁단 탄생
    광주 지역을 연고로 하는 또 하나의 지역 명문 스포츠팀이 탄생했습니다. 지난 18일 창단한 광주은행 텐텐 양궁단은 국내 최초의 은행 실업팀으로, 창단과 함께 세계 최강 전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미선을 주장으로 양궁 명문인 광주여대의 김성은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내년에는 현재 세계랭킹 1위이자 도쿄 올림픽 3관왕에 빛나는 안산까지 합류할 예정입니다. 김 감독은 광주여대 시절 기보배와 최미선, 안산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을 숱하게 길러 온 베테랑 지도자로 실업무대에서 지도력을
    2022-11-2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2-11-22 (화)
    1.나주 오리농장서도 AI..광주·전남 이동중지 명령 '초비상' 2.유례 없는 겨울 가뭄에 팔 걷어붙인 정부.."국비 지원" 3.현산 행정처분 '하세월'..건산법 손본다
    2022-11-22
  • 나주 오리농장서도 AI..광주·전남 이동중지 명령 '초비상'
    【 앵커멘트 】 오리 7만 9천 마리를 사육하는 나주의 한 오리농장에서 AI 항원이 검출돼 방역당국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당국은 광주와 전남의 모든 가금농장에 이동중지 명령을 내리는 등 긴장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나주의 한 육용 오리농장 앞, 진입로가 전면 통제됐습니다. 농장 입구에서 방역복으로 무장한 사람들과 방역차량이 소독약을 뿌립니다. ▶ 스탠딩 : 구영슬 - "긴급 처분을 실시하고 있는 오리농장입니다. 이 농장에서만 약 7만 9천마리의 오리를 기르는데, 이
    2022-11-22
  • 현산 행정처분 '하세월'..건산법 손본다
    【 앵커멘트 】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가 발생한지 10개월이 지나도록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서울시의 행정처분이 내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는 광주에서 났는데, 광주시가 아닌 서울시가 행정처분권을 갖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사고 현장 지자체에도 행정처분 권한을 주는 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사고가 난 건 지난 1월 11일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사고 발생 2개월 17일 만인 3월 28일 사고조사 보고서와 함께 현대산
    2022-11-22
  • 유례 없는 겨울 가뭄에 팔 걷어붙인 정부.."국비 지원"
    【 앵커멘트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광주 시민의 주요 식수원인 동복호를 방문해 심각한 가뭄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내일(23일)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전남 완도를 찾는 등 유례 없는 겨울 가뭄에 정부가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앵커멘트 】 광주 시민들의 주요 식수원인 동복호를 찾은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배를 타고 현장을 둘러보며 확인한 심각한 가뭄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 인터뷰 : 한화진 / 환경부 장관 - "동복댐 저수율이 한 31% 이 정도로 듣고 왔습니다. 근데 제가 배
    2022-11-2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