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연 "이 대통령, 약자 위한 정치가 '갑질' 강선우?...이게 무슨, 강선우가 뭐길래"[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보좌관 갑질과 "나 국회의원이야" 병원 갑질 논란에 이어 문재인 정부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에게도 갑질을 행사했다는 당사자 폭로가 터져 나왔습니다. 대통령실의 강선우 장관 임명 강행 발표에도 논란이 더 확산하면서 취임 후 처음으로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도 떨어졌습니다. '여의도초대석', 국회 4석 원내 제4당을 이끌며 의회 안에서 진보 정당의 맥을 이으면서 진로를 모색하고 있는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와 정치권 현안과 진보 정당 얘기해 보겠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십
    2025-07-22
  • [영상] '사퇴 초강수' 꺼내든 강기정 광주시장 "도시철도 도로포장 12월 22일까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2월 22일까지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도로포장이 완료되지 않으면 시장을 그만두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강 시장은 22일 오후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교통문화연수원에서 열린 택시요금 현실화를 위한 시민 공청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는 90% 이상 완료됐으며 막바지 작업 중"이라면서 "시민들은 불편이 있더라도 조금만 더 참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그는 "도시철도 2호선 때문에 죽겠다"며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빚은 빚대
    2025-07-22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임용 여부 빨리 판단하고 이유 설명해야" [박영환의 시사1번지]
    '보좌관 갑질 의혹'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여부를 빨리 결단하고 국민들에게 이유를 소상히 설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22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최용선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인사는 결국은 장고 끝에 악수를 둔다는 말이 있다"며 "임명을 하기로 했다고 한다면 (서둘러) 결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용석 부원장은 "지지부진하다 보면 좌관들의 감정선을 더 건드려버리거나 국민들의 눈높이하고 맞지 않는 말들을 해가지고 이 사안을 악화시킬 수 있다
    2025-07-22
  • [D뉴스]"직원 회식비를 왜 손님이 챙겨"..냉면집 키오스크 팁 논란
    서울의 한 냉면집이 키오스크 주문 과정에서 '직원 회식비' 명목으로 팁을 요청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팁 문화 가져오려는 냉면집'이라는 제목과 함께 키오스크 주문 화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에는 물냉면을 주문할 때 '곱배기(+2,000원)', '다데기 빼고', '다데기 따로' 등 옵션과 함께 가장 상단에 '고생하는 직원 회식비(+300원)' 항목이 포함돼 있습니다. 작성자는 "300원은 소액이지만 왜 손님이 직원 회식비를 부담해야 하느냐"며 "선택 옵션이라고 해도 팁 문화를 들여오려는 의도
    2025-07-22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7-22 (화)
    1. 천억짜리 배수펌프장,폭우 속 '무용지물' 2. 영산강정원.."저류용량 확대가 먼저" 3. 정청래, 충청권·영남권 승리.."초반 기선" 4. 순회경선 연기..박찬대 광주 수해복구 총력 5. '이의리·나성범·김선빈 복귀' NC에 역전승
    2025-07-22
  •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RE100 산단과 특별법 제정 환영"
    호남향우회 총연합회가 'RE100 산업단지 조성 과 특별법 제정 추진'에 대한 환영 성명서를 냈습니다. 총연합회는 이번 조치가 전남이 보유한 풍부한 일조량과 해상풍력 자원,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AI 신도시 등 첨단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국가 균형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1,300만 호남 향우와 함께 전폭적인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전남이 서남권 50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 조성과 연간 1조 원 규모의 에너지 기본소득 실현 등을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 도약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2025-07-22
  • 찜통더위 계속..전남 동부 5~60㎜ 소나기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광주와 전남은 오늘(23일)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오늘 오후 3시부터 밤 9시 사이에는 전남 동부 내륙에 5~60㎜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밤 사이 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또 오늘 아침에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5-07-2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7-21 (월)
    1. 정청래, 충청권·영남권 승리.."초반 기선" 2. 순회경선 연기..박찬대 광주 수해복구 총력 3. 구례 배수펌프장, 폭우 속 '무용지물' 4. 영산강 공원.."저류용량 확대가 먼저" 5. '이의리·나성범·김선빈 복귀' NC에 역전승
    2025-07-21
  • 광주 대중교통 혁신 회의 첫 회의..요금 조정 등 논의
    광주시가 시내버스 장기파업 철회 조건으로 제시한 '대중교통 혁신회의'가 오늘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광주시는 행정기관과 의회, 버스노조, 운송조합·교통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대중교통 혁신회의'를 구성하고 오늘(21일) 첫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중교통 혁신회의에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전반에 대한 종합적 혁신과 더불어 운송원가 절감, 대중교통 요금 조정 등 재정 건선정 확보를 위한 방안을 다룰 예정입니다.
    2025-07-21
  • '퇴사 불만' 흉기 들고 병원 찾은 60대 영장
    경찰이 자신이 일했던 요양병원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6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어제(20일) 오전 11시 50분쯤 요양병원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67살 A씨를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병원에서 퇴사 당한 것에 불만을 품고 흉기를 구입해 병원을 찾아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5-07-21
  • '이의리·나성범·김선빈 복귀' KIA, NC에 3대 2 역전승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홈런과 상대의 실책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팔꿈치 수술을 마치고 돌아온 이의리는 연착륙에 성공했고, 나성범과 김선빈은 복귀전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박성열 기자입니다. 【 기자 】 2대 0으로 끌려가던 3회말. 패트릭 위즈덤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으로 동점을 만듭니다. 시즌 21호 홈런이자 전 구단 상대로 때려낸 아치였습니다. 균형이 무너진 건 8회 1사 1·3루. 박찬호의 내야 땅볼이 상대 실책
    2025-07-21
  • 광주시, 도시철도 2호선 공사 구간 도로 정비 착수
    광주시가 도시철도 2호선 공사 구간 도로 정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 공사구간 복공판 단차 해소를 위해 통행차로를 덧씌우고, 차선 정비와 보행로 개선 등을 오늘(21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중순까지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후 늦어진 도시철도 공사를 서둘러 연말에는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 도로를 전면 개방할 방침입니다.
    2025-07-21
  • '채용비리 신고자 명예훼손'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송치
    임기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이 학내 채용 비리 신고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개석상에서 채용 비리 공익신고자인 A 교수를 비하한 임 총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송치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임 총장은 지난해 6월 학내 구성원들이 참여한 워크숍 행사에서, A 교수를 지칭해 "교꾸라지 한 마리가 학교 물을 흐린다"고 말했습니다.
    2025-07-21
  • 비례대표 공천 사기..전직 기초의원 실형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 자격을 받게 해주겠다며 억대의 사기 행각을 벌인 전직 기초의원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13형사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직 기초의원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씨는 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로 추천해주겠다고 속여 국민의힘 당원에게 특별당비 등의 명목으로 12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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