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명계 포럼 광주지부 창립.."보여주기식 통합 말고 진정성 보여야"
    【 앵커멘트 】 조기 대선 국면이 전개되면서 야권의 비명계 인사들도 지원 단체를 결성하는 등 세불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왕적 대통령제와 극단 정치 배제를 주장하는 한편 이재명 대표의 통합 행보에 대해서도 보여주기식에 불과하다고 날을 새웠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야권의 비명계 인사들이 주축이 된 '희망과 대안' 포럼이 광주지부 창립식을 개최했습니다. 창립식에는 포럼 이사장인 양기대 전 민주당 국회의원과 홍영표 전 원내대표, 송갑석 전 최고위원 정춘숙ㆍ서동용ㆍ윤재갑 전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2025-03-06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3-06 (목)
    주제1. 尹 선고 임박 주제2. 여야 지지율 변화 주제3. 5월 대선 기정사실로 *여의도초대석 "헌재, '尹 탄핵심판' 다음주 선고 전망" "대통령 파면, 재판관 6명 이상 찬성 필요" "尹 탄핵심판 예상..인용 vs 기각" "여론, '尹 탄핵 인용' 예상 우세" "12·3 비상계엄 이후 정국 혼란·분열 격화" "헌재 선고 '후폭풍' 우려"
    2025-03-06
  • [핫픽뉴스]"어르신, 면허 반납하면 20만 원 드려요"..서울시, 교통카드 지원
    70세 이상 어르신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2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받게 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어르신 3만 1,800명에게 선착순으로 20만원이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10만원이던 교통지원금을 2배로 상향시켰습니다. 상향된 교통비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어르신 중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이들이며, 반납시 최초 1회만 제공이됩니다. 서울 용산구는 다음 달부터 70세 이상이 운전 면허를 반납하면 68만원이 충전된 교통
    2025-03-06
  • "예술이 밥 안 먹여주네"..예술인 연소득 1천만 원, 국민 평균 절반도 안 돼
    국내 예술인들이 한 해 동안 예술활동으로 벌어들이는 소득이 1천만 원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업 비율도 50%를 조금 상회한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발표한 '2024년 예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3년 예술인 1인당 평균 연소득은 1,055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같은 해 기준 국민 1인당 평균 연소득인 2,554만 원의 41.3% 수준에 불과한 수치입니다. 조사 대상 예술인이 속한 가구 1곳당 평균 연소득도 4,590만 원으로 조
    2025-03-06
  • 전진숙, 12·29 여객기참사 피해자 권리보장을 위한 특별법 발의
    전진숙, 12·29 여객기참사 피해자 권리보장을 위한 특별법 발의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국내 항공 역사상 가장
    2025-03-0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3-05 (수)
    1. 광주·전남 공기업, 공공기관 2025 채용 계획은? 2. 尹 탄핵 선고 다음주 전망..조기대선 가능성 정치권 격량 속으로 3. 광양매화축제, 올해는 '꽃 없는 꽃축제'될 판 4. 기후위기에 늘어난 집중호우..침수 막는다
    2025-03-05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3-05 (수)
    주제1. 2025년 영암군 주제2. 영암군 문화·관광 *여의도초대석 -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 "내가 국힘 이단아?..국힘이 보수 참칭 이단, 참담" "5·18묘지 참배 이유, 친한계 단톡방 강퇴..외로워" "내 목에 '빨간 목도리' 둘러주던 한동훈은 어디에" "배신자 낙인..지금 극우에 구애한다고 지지 안 해" "단호히 보수 가치 세워야 후일 도모..그게 사는 길" "보수, 지켜야 할 가치 있어..미약해도 최선 다할 것"
    2025-03-05
  • 기후위기에 늘어난 집중호우..침수 막는다
    【 앵커멘트 】 여름철 극한호우와 폭염 등 급변하는 날씨에 기후 위기는 일상 가까이 다가왔는데요. 지난 2020년 8월, 광주에 이틀간 50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천억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우수저류시설 설치와 하수관로정비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물에 잠긴 차들이 두둥 떠다니고, 도로는 흙빛 강으로 변했습니다. 지난 2020년 내린 극한 호우에 침수된 광주 문흥동 모습입니다. ▶ 강혜진 / 광주광역시 문흥동 - "손 짚고 있는
    2025-03-05
  • 광양매화축제, 올해는 '꽃 없는 꽃축제'될 판
    【 앵커멘트 】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은 광양매화축제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한파에 이어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개화 시기가 늦어져 '꽃 없는 꽃축제'를 보게 될 처지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는 7일 축제 개막을 앞둔 광양매화마을입니다. 곳곳에 부스가 세워지는 등 준비가 한창이지만, 정작 주인공인 매화는 보이지 않습니다. 매화를 보기 위해 먼 곳에서부터 찾아온 상춘객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 강상희 / 대구광역시 중구 - "매화 축제가 있다고 해서 축제날은 너무 번잡하
    2025-03-05
  • 尹 탄핵 선고 다음주 전망..조기대선 가능성 정치권 격량 속으로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다음 주 나올 것으로 전망되면서 조기 대선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야당은 마은혁 재판관의 임명을 촉구하고 있고, 여당은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에 대한 공세에 나서는 등 기싸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을 마친 헌법재판소가 매일 평의를 열며 심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헌재의 공식 일정이 오는 17일까지 비어 있어 다음 주 중 선고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선고는 지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등 선례
    2025-03-05
  • 광주·전남 공기업, 공공기관 2025 채용 계획은?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지역 공기업과 공공기관들의 상반기 공채가 시작됐습니다. 채용 인원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조금 늘었는데, 지난해 흑자로 전환한 한전은 4년 내 최대 규모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한국전력이 오는 11일부터 대졸수준 신입 공채에 나섭니다. 상반기 채용 인원은 310명으로, 송전망 건설과 분산에너지특별법 이행 등에 필요한 기술 인력이 중심입니다. 이 중 지역 학생 채용 인원은 58명입니다. 하반기까지 모두 700여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입니다. 지난 2022년 이후 최대 규모로,
    2025-03-05
  • [핫픽뉴스] 쓰레기 속에 아들 수술비가? 환경미화원들의 8시간 기적
    쓰레기인줄 알고 버려진 거액의 현금이 환경미화원들의 도움으로 주인에게 되돌아 간 사연이 알려져 주변에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5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 10시쯤 세종시청 자원순환과에 한 60대 여성이 아들 병원비로 쓸 돈 2,600만 원을 쓰레기로 착각해 쓰레기 자동 집하시설(크린넷)에 투입했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후 여성은 즉시 폐기물 집하장으로 이동했지만 24t 컨테이너 상자 안에 차곡차곡 압축된 쓰레기 더미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여성은 포기하려고 했으나 아들의 수술비라는 말을 들은 환경미화
    2025-03-05
  • [핫픽뉴스]마트 계산원만 해도 '연봉 7천만원' 몸 쓰는 일에 뛰어드는 미국 MZ세대
    미국의 Z세대들이 대학 등록금 부담과 취업난 등으로 몸을 쓰는 기술직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2일(현지시각) 미국 경제지 포천에 따르면 미국 젊은 층의 약 78%가 몸을 쓰는 기술직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수, 전기기사 같은 기술직은 대학 학자금 대출 없이도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으며, 개인 사업을 운영할 수도 있다고 매체는 설명했습니다. 여성의 경우 의사소통 기술과 돌봄을 중심으로 일자리를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우 연구소의 연구를 보면 대학 학위가 없는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
    2025-03-05
  • '정장 논란'에 우크라 국민 발끈.."이게 우리 정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백악관 언쟁'을 촉발한 요인 중 하나로 옷차림이 지목되면서, 우크라이나 국민들 사이에서 이를 풍자하는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지난 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12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사진에는 '우크라이나인에게는 우리만의 정장이 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군장을 착용한 군인들, 피 묻은 수술복을 입은 의사, 폭격 현장에서 시민을 꺼내는 구조대
    2025-03-0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3-04 (화)
    1. 친명계 vs. 비명계 민주당 텃밭에서 지지세 경쟁 본격화하나? 2. 전남대·조선대 의대 개강..강의실 2년째 '텅텅' 3. GGM 노사 갈등 격화..이달 중순쯤 중재안 나올 듯 4. '사무비 유용' 전남도 공무원 133명 대거 송치 5. 버려졌던 물김, 이제는 가공 물량 확보 걱정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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