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1-04 (목)
    1. 광주 찾은 한동훈 "5·18 헌법 수록 추진" 2. "호남에 대한 제 진심"..민심 돌아설까? 3. 민간공원 사업, 2026년 완공 4. 옥상서 50대 추락사 "비밀번호 기억 안 나"
    2024-01-04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1-04 (목)
    주제1. '이재명 피습' 파장 주제2. '제3지대' 파급력은? 주제3. 與 한동훈 행보 주제4. 김건희 특검법 '뇌관'
    2024-01-04
  • 일본, 7.6 강진 사흘만 규모 5.0 지진.."국내 영향 없어"
    일본 혼슈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지 사흘 만에 또다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4일 오후 5시 16분쯤 일본 혼슈 니이가타현 서쪽 125km 지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진으로 인한 국내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일본에서는 지난 1일 혼슈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78명이 숨졌습니다. 현재 이시카와현에서는 3만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기고, 이시카와현과 도야마현, 니가타현 11만 가구는 단수를 겪고 있습니
    2024-01-04
  • "교대 인기? 언제적이야"..서울교대 수시 80% 미충원
    전국 교대 10곳의 수시 미충원 인원이 지난해 492명에서 올해 738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이 2024학년도 전국 221개 대학의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을 조사한 결과 전체 선발인원의 14% 수준인 3만 7,332명이었다고 4일 밝혔습니다. 권역별로 보면 서울권 42개 대학의 미충원 인원 비율은 3.4%였지만, 수도권 47개 대학은 4.8%, 비수도권 132개 대학은 18.7%에 달했습니다. 미충원 비율이 60% 이상인 학교는 무려 15개교로 전년 8곳 보다 2배 가까이 늘었는데, 4곳을 제외한 나머지 대
    2024-01-04
  • [KBC보도특집 다큐] The Rocket 새로운 우주가 열린다
    대한민국 최초 우주 발사체 나로호 2013년 1월 30일 발사 성공 순수 국내 기술 설계·제작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2022년 6월 21일 2차 발사 성공 2023년 5월 26일 3차 발사 성공 세계 7대 우주 강국 대한민국 이젠, 대한민국의 새로운 우주시대가 열립니다.
    2024-01-04
  • 기아 오토랜드 광주, 2023년 54만 대 생산 '역대 최대'
    기아 오토랜드 광주가 지난해 역대 연간 최대 생산을 달성했습니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지난해 연간 내수 18만 7,968대, 수출 35만 3,132대, 총 생산 54만 1,100대를 기록해 설립 이래 역대 최대 생산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기록한 54만 1,100대는 지난 2014년 53만 8,896대, 2015년 53만 3,483대를 생산해 2년 연속 50만 대를 기록한 이후 3번째로, 2014년 이후 9년 만에 역대 최대 생산량을 경신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의 수요를 바탕으로 스포티지, 셀토스, 봉고트럭 등 인기차종의 판
    2024-01-04
  • 정동영 "제발 대통령 돼서 날 한반도평화특사로"..이재명 "제발 그렇게"[여의도초대석]
    전북 전주병에 총선 출사표를 던진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윤석열 정권 2년 만에 남북관계가 파탄났다"며 "이재명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일조해 다시 한반도 평화 체제로 가는 길을 열어보고 싶다"는 꿈을 밝혔습니다. 정동영 전 장관은 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지금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벌어진 일을 생각해 보면 남북관계가 얼음 물통에 들어가 있다. 칼날 위에 서 있다. 엉망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동영 전 장관은 앞서 지난 2일 총선 출마 선언을 하며 "이재명 대표에게 '제발 대통령이 돼서 나를 한반
    2024-01-04
  • "아름다운 '한국의 집'에서 무료 전통혼례 올려 볼까?"
    우리민족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는 명소에서 '전통혼례'와 '돌잔치'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열립니다.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올해 경제적 부담으로 결혼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혼례와 돌잔치를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사회·경제적 기준에 의거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정책적·제도적으로 지원을 받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입니다. 사업 예산은 약 11억 원 규모로, 올해 상반기 내로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입니다. 문화
    2024-01-04
  • "청년 떠난 고령화 지역, 일자리도 불균형 심화"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고령화 정도는 군 지역이, 고령화 속도는 시·구지역이 더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고령화가 지역별로 불균등하게 진행되면서 이 문제가 노년층의 일자리 감소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지역고용학회는 지역의 고령화 현황과 고령자 고용정책 과제를 주제로 계간지 '지역산업과 고용' 겨울호에 발간해, 유례없이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를 지역의 관점에서 분석했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 안준기 부연구위원이 통계청의 인구센서스 자료를 이용해 250개 시
    2024-01-04
  • 폭발적인 韓스포츠 산업 “대박”..매출액 78조 원 ‘껑충’
    한국의 스포츠 산업 시장 규모가 폭발적으로 성장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기준 스포츠산업 매출액이 총 78조 원을 돌파하면서 전년 대비 22.3% 증가했고, 종사자 수는 8.4%, 사업체 수는 3.9% 각각 증가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4일 2022년 12월 기준으로 국내에서 스포츠산업을 영위하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스포츠산업조사’의 주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스포츠산업조사’는 ‘스포츠산업 진흥법’ 제7조 및 ‘통계법&rsq
    2024-01-04
  • 테슬라·현대·포드 등 제작 결함 차량 무더기 리콜
    국토교통부는 테슬라코리아와 현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한국닛산, 기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13개 차종 7만 2,674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 리콜에 나선다고 4일 밝혔습니다. 테슬라 모델Y 등 4개 차종 6만 3,991대는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 오류, 모델X 등 2개 차종 1,992대는 충돌 시 차량 문잠금 기능이 해제되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오는 5일부터 리콜에 들어갑니다. 현대 G80 등 2개 차종 2,463대는 뒷바퀴에 동력을 전달하는 부품인 드라이브샤프트 제조불량으로 이날부
    2024-01-04
  • 광주시, 광주상생카드 할인 발행 올해도 지속
    광주광역시가 광주상생카드 할인 발행을 올해도 유지합니다. 광주시는 예산 축소로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 자본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광주상생카드 사업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상생카드 1인당 월 할인구매 한도는 체크카드와 선불카드를 합쳐 월 50만 원이며, 구매 가격의 7%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2024-01-0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1-03 (수)
    1. '피습' 이재명 회복 중..사퇴 요구 일축 2. '30년 숙원' 국립의대 유치 3. 차가워진 도움의 손길..취약계층 '꽁꽁' 4. 새 역사 쓴 광주FC, "더 잘할 자신 있다"
    2024-01-03
  • "더 잘할 자신 있다"..광주FC, 새 시즌 준비 돌입
    【 앵커멘트 】 지난해 돌풍을 일으키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프로축구 광주FC가 더 높은 곳을 향해 힘찬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내년 시즌 준비를 위해 오늘(3일) 태국으로 해외전지훈련을 떠난 코치진과 선수들은 굳은 각오를 다졌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1부리그에 승격하자마자 돌풍을 일으키며 리그 3위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는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광주FC. 새해 시작과 함께 1월 한달간 태국 치앙마이에서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1차 동계훈련은 체력 강화와 새 전술 실험
    2024-01-03
  • 꽁꽁 얼어붙은 도움의 손길.."후원 절실"
    【 앵커멘트 】 추위가 심해지는 이맘때면 취약 계층의 어려움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주변의 도움으로 꿋꿋하게 이겨낼 수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음식 나눔이 줄어들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교실에만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온정의 손길마저 얼어붙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푸드뱅크센터 앞으로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하나 둘 받아든 가방 안에는 빈 자리가 많습니다. 가방에 든 식료품의 양이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푸드뱅크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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