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쌀쌀..일교차 10도 안팎 커
한글날인 오늘(9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11도, 구례 12도, 광주 14도, 여수 18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 23도, 광주 24도, 순천 25도로 23~25도 분포로 예보됐습니다.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2024-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