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이 "폐업자 연 100만 명..정부 사후 관리는 후퇴"
    김원이 "폐업자 연 100만 명..정부 사후 관리는 후퇴"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고금리와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지난해
    2024-10-0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10-01 (화)
    1. 광주-나주 광역철도 효천역 경유안 제출.."단선으로 변경" 2. 현장 설명회부터 학원비 지원까지..분양률 높이기 경쟁 3. 함평군수 악행비 세운 주민들, 왜? 4. "환경보전,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화두" 생태계 보호 나서는 기업들
    2024-10-01
  • "환경보전,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화두" 생태계 보호 나서는 기업들
    【 앵커멘트 】 산업계에서도 '환경보전'은 더 이상 뒤로 미루어놓을 수 없는 시대적 화두 중 하나인데요. 지역 기업들도 생태계 보호와 동ㆍ식물 종 보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며 이 같은 흐름에 발을 맞춰나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눈앞에 펼쳐진 제주 바다를 향해 바다거북들이 기어가기 시작합니다. 여수 앞바다에서 구조한 붉은바다거북과 인공 증식한 매부리바다거북 4마리 등 모두 9마리입니다. 해수부 지정 해양동물 전문구조기관인 한화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해양 생태계 안정을 위해 구조하거나 인공번식에 성공한
    2024-10-01
  • 함평군수 악행비 세운 주민들, 왜?
    【 앵커멘트 】 꽃무릇 군락지로 유명한 함평의 한 마을에 이상익 함평군수의 나쁜 짓을 적은 악행비가 세워졌습니다. 주민들의 동의 없이 수목장 허가를 내줬다는 이유에서인데요. 함평군은 절차상 하자가 없다며 주민들의 반발을 일축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자입니다. 【 기자 】 함평 꽃무릇공원 입구에 붉은색으로 '악행비'라고 적힌 높이 2미터의 비석이 세워졌습니다. 여기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의 불통에 분통하다는 내용이 담겼고, 곳곳에 수목장 조성을 반대한다는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지난해 9월 인근의 한 사찰이 꽃무릇공원
    2024-10-01
  • 현장 설명회부터 학원비 지원까지..분양률 높이기 경쟁
    【 앵커멘트 】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분양 계약자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갖거나 학원비를 지원하는 등 예전에 보지 못했던 이색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시장에 찬바람이 불면서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분양률을 높이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보입니다. 고우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간 공원 특례사업으로 아파트가 건설 중인 현장입니다. 분양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공사 진행 상황을 비롯해, 단지 내 아파트 구성과 조경 등 상세한 설명에 참가자들은 귀를 기울였습니다. ▶ 강지유 / 설
    2024-10-01
  • 광주 5개 구청, 입학준비금 분담금 지원 합의
    광주 5개 구청이 광주시와 교육청, 자치구 협력사업인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준비금 분담금 지원에 합의했습니다. 광주 5개 구청장은 광산구 한 식당에서 협의회를 열고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준비금 추가 분담금 2억 9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분담률은 교육청 55%, 광주시 25%, 자치구 20% 등으로 1인당 초등학생은 10만 원, 중고생은 30만 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2024-10-01
  • 광주-나주 광역철도 효천역 경유안 제출.."단선으로 변경"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올해초부터 광주-나주 광역철도의 노선 변경에 나섰습니다. 효천역을 경유하도록 해 철도 이용률을 높이겠다는 건데, 문제는 경제성입니다. 광주시는 최근 두 가지 안을 마련해 국토부에 제출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광주-나주 광역철도를 효천역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변경을 추진했습니다. 인구 3만 명의 효천지구를 경유해 철도 이용률을 높여 지자체 몫인 운영비 부담을 덜기 위해섭니다. 노선 변경으로 총연장이 2.31km가 늘어나는 만큼, 기존 효천역사와 경전선을 활
    2024-10-01
  • '빅컷' 기대 낮춘 파월 "FOMC, 추가 금리 인하 서두르지 않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를 서둘러 해야 할 상황은 아니라며 추가 '빅컷'(0.50%p 금리 인하) 기대를 낮췄습니다. 파월 의장은 30일(현지시각)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연설과 서면 문건을 통해 "전반적으로 경제는 견고한 상태에 있다"며 "우리는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의 도구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9월 중순 이뤄진 전격적인 기준 금리 '빅컷'에 이은 추가적인 금리 인하에 대해 "준비 중에 있다"면서 규모와 속도는 경제 상황을 지켜보고 결정할
    2024-10-0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9-30 (월)
    1. 순천 살인범 신상 공개..추모객 이어져 2. 부동산 시장 '썰렁'..가을 이사철 '무색' 3. 자원회수시설 3차 공모 마감..성공할까? 4. "2차 가는 길에 뺑소니"..범죄 연루 수사
    2024-09-30
  • 영호남 시도지사-국회의원 첫 상생협력 회의 "남부권 성장 거점 구축"
    【 앵커멘트 】 영호남 8개 시·도 광역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수도권 일극체제 속에 소외된 영호남이 힘을 모아 지역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균형발전을 견인해 가자는 결의문도 채택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단체장들이 중심이 돼 운영돼 왔던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가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초대해 서울 여의도에서 상생협력회의를 열었습니다. 영호남 8명 시도지사와 해당 지역 국회의원 92명 등 모두 100명의 정치인이 힘을 합친 겁니다. 먼저 각 지역별 핵심
    2024-09-30
  • '2차 가려다' 뺑소니 마세라티..태국행 수상한 행적
    【 앵커멘트 】 오토바이를 치어 2명의 사상자를 내고 달아난 마세라티 운전자는 소위 2차 술자리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운전자의 도피를 도왔던 조력자들에 대해 범죄 연루 가능성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명의 사상자를 내고 달아난 32살 김 모씨는 술자리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씨 일행은 1차를 마치고 2차를 가기 위해 차량 2대를 나눠 타고 움직였고, 앞서가던 차량을 따라잡기 위해 만취한 상태에서 신호
    2024-09-30
  • 자원회수시설 공모 힘 모으기로 했지만..일부 자치구 신청 '0건'
    【 앵커멘트 】 두 번이나 좌초된 광주 자원회수시설 입지를 두고 광주시와 자치구가 세 번째 공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자치구마다 1곳 이상씩 후보지를 내기로 합의했는데, 오늘 접수를 마감한 결과, 자치구 3곳에서 6건이 접수됐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7월 두 번째 공모에서도 자원회수시설 부지 선정에 실패한 광주시는 3번째 공모에 나서면서 5개 자치구와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 싱크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지난 7월) - "각 자치구는 적정 입지후보지를 1개소 이상 신청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2024-09-30
  • 가을 이사철인데 여전히 '썰렁'한 광주 부동산 시장
    【 앵커멘트 】 가을을 맞았지만 지역 아파트 시장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매매 가격은 계속 하락하고, 거래 건수는 줄면서 수요자들은 관망세를 보여 가을 이사철이 무색한 상황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가을 이사철을 맞은 10월, 부동산 업소를 찾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뜸합니다. 신축 아파트나 분양권 거래는 없고, 가격이 떨어진 아파트를 문의하는 전화벨만 간간이 울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모종식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광역시지부 - "아직 거래는 그렇게 많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옛
    2024-09-30
  • 순천 여고생 살인범 신상 공개..."추모 발길 이어져"
    【 앵커멘트 】 순천 도심에서 10대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10대 소녀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추모공간에는 오늘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순천 도심 한복판에서 10대 여고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남성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열고, 30살 박대성의 이름과 얼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체포된 직후 촬영된 겁니다. 박대성의 신상은 앞으로 30일 동안 전남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됩니다.
    2024-09-30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9-30(월)
    주제1. 10월 재보선 보름 앞 주제2. 꽉 막힌 국정 *여의도초대석 "'김건희를 백담사로' 했다가..불교계 강력 항의" "전두환 하나로 족해, '큰집' 보내라..이게 민심" "尹-국힘, 여론조사서 동반 최저치..민심은 과학" "김건희 특검법 재의결 부결?..한동훈, 미래 없어" "'尹 부하' 이미지 벗어날 기회..韓, 잘 생각해야"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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