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저우AG]펜싱 윤지수 2관왕·수영 김우민 3관왕 도전
    펜싱 윤지수와 수영 김우민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에 도전합니다. 윤지수는 우리나라 시간 29일 밤 8시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노립니다. 김우민도 윤지수보다 30분 뒤에 벌어지는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금빛 사냥에 나섭니다. 계영 800m와 자유형 800m에서 금메달 2개, 자유형 1,500m에서 은메달을 수확한 김우민이 자유형 400m마저 제패하면 최윤희, 박태환에 이은 역대 3번째 아시안게임 한국 경영 3관왕이 됩니다.
    2023-09-29
  • [항저우AG]한국 수영 줄줄이 금맥 터졌다..김우민 남자 자유형 800m 金 2관왕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수영 대표팀에서 두 번째 2관왕이 탄생했습니다.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800m 결승에서 22살의 김우민(강원도청)이 대회신기록과 한국신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우승했습니다. 김우민의 우승 기록은 7분46초03으로 중국의 쑨양이 지난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대회신기록(7분48초36)을 2초 이상 앞당겼습니다. 김우민은 자신이 갖고 있던 7분47초69의 기존 한국신기록도 1초63 당겼습니다. '포스트 박태환'으로 불린 김우민은 우리나라 대표팀의
    2023-09-28
  • [항저우AG]폭주하는 한국 수영 이번엔 백인철..남자 접영 50m 대회신기록 금메달
    대한민국이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완전한 수영 강국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접영 50m 결승에서 우리나라의 백인철이 23초29의 대회신기록 겸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남자 접영 50m는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이후 5개 대회를 거치는 동안 우리나라는 2014년 인천 대회에서 얻은 동메달 1개가 유일한 메달이었습니다. 백인철의 깜짝 활약은 이날 오전 열린 예선때부터 조짐이 보였습니다. 예선을 전체 1위로 통과한 백인철
    2023-09-28
  • [항저우AG]폭주하는 한국 수영 이번엔 백인철..남자 접영 50m 대회신기록 금메달
    대한민국이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완전한 수영 강국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접영 50m 결승에서 우리나라의 백인철이 23초29의 대회신기록 겸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남자 접영 50m는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이후 5개 대회를 거치는 동안 우리나라는 2014년 인천 대회에서 얻은 동메달 1개가 유일한 메달이었습니다. 백인철의 깜짝 활약은 이날 오전 열린 예선때부터 조짐이 보였습니다. 예선을 전체 1위로 통과한 백인철
    2023-09-28
  • [항저우AG]최강 또다시 증명한 남자 펜싱 사브르..단체전 AG 3연패
    우리나라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또 한번 최강의 실력을 증명하며 아시안게임 3연패의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오상욱,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8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45-33으로 손쉽게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에 이어 아시안게임 단체전 3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완성했습니다. 대표팀 베테랑 구본길은 이번 금메달로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개수를 6개로
    2023-09-2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9-28 (목)
    1. 추석 연휴 첫날..시장·기차역·터미널 '북적' 2. 흔들리는 민주당 파고드는 국민의힘 호남 추석 민심은?
    2023-09-28
  • [추석기획1] 흔들리는 민주당 파고드는 국민의힘 호남 추석 민심은?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표의 영장 기각으로 호남에서는 비명계 현역의원과 친명계 원외 인사들 간의 갈등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흔들리는 지역 민심 속에서 국민의힘은 호남의 대안세력으로 인정받기 위해 다시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추석 명절은 앞둔 호남 정치 구도를 이형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가장 큰 관심은 추석 연휴가 지난 뒤 몸을 추스른 이재명 대표의 메시지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체포동의안 가결을 던진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색출 등은 덮어두고 통합의 메시지를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이른바 친명계 인사
    2023-09-28
  • 귀성 행렬로 고속도로 정체..내일 보름달 관측 가능
    추석 연휴 첫 날인 오늘(28일) 귀성행렬이 본격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도로에 차량이 몰리면서, 아침 7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광주까지 8시간 50분이 소요되는 등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이 이어졌습니다. 지금은 귀성 차량이 조금씩 줄면서, 저녁 6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광주까지 3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추석 당일인 내일(29일)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측
    2023-09-28
  • 추석 연휴 첫날..시장·기차역·터미널 '북적'
    【 앵커멘트 】 6일의 황금 추석 연휴 첫날입니다. 그리운 고향집에 오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오늘 하루 귀성행렬이 본격 시작되면서 기차역과 터미널은 하루종일 북적였고 전통시장에도 차례상을 준비하려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이른 아침부터 시장이 북새통을 이룹니다. 모처럼 맞은 명절 대목에 상인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폈습니다. ▶ 인터뷰 : 황중연 / 시장 상인 - "우리 아랫장만 보면 시장 경기가 꽤 잘 풀리고 있습니다. 상인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전하게 해 드리니까 고객분들께서도 안
    2023-09-28
  • [항저우AG] 김한솔, 기계체조 마루 운동서 첫 금메달..2연패 달성
    김한솔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남자 마루 운동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김한솔은 28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마루운동 결승에서 8명 가운데 가장 높은 14,900점을 얻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은·동메달은 중국의 장보헝, 린샤오판에게 돌아갔습니다. 김한솔의 마루 운동 금메달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두 번쨉니다. 지난 대회 당시 김한솔은 마루운동 금메달을 비롯해 도마 은메달,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체조의 얼굴로 떠올랐습니다. 그동안
    2023-09-28
  • AG 대표팀 탈락 이의리 7이닝 완벽투..KIA 더블헤더 1승 1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와의 더블헤더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KIA는 어제(27일) 창원에서 열린 NC와의 더블헤더 첫 경기에서 0대7로 무기력하게 패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선발 이의리의 호투와 10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활약으로 6대1 승리를 거뒀습니다. 두 번째 경기 선발로 나선 이의리는 7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NC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아시안게임 대표팀 탈락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KIA는 오늘(28일) 창원에서 NC와 4연전 마지막 경기를 갖습니다.
    2023-09-28
  • 납치 의심 멕시코 10대 6명 시신으로 발견..사회적 분노 들끓어
    멕시코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10대 일행 7명 중 6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멕시코 일간지 레포르마 등의 27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 사카테카스주 검찰은 사흘 전 접수된 10대 7명 실종 사건과 관련해 한 계곡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6명의 시신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나머지 1명은 숨지진 않았지만 크게 다친 채 발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실종 신고를 한 가족들은 이번에 발견된 희생자들이 "실종된 아이들이 맞다"고 확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앞서 현지 매체들은 지난 24일 사카
    2023-09-28
  • [항저우AG]'정우영 멀티골' 황선홍호, 키르기스스탄 꺾고 8강행 확정
    황선홍호가 정우영의 멀티골을 앞세워 키르기스스탄을 물리치고 아시안게임 8강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 대표팀은 27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을 5-1로 꺾었습니다. 정우영은 멀티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었습니다. 설영우는 페널티킥을 두 차례나 얻어내며 힘을 보탰습니다. 한국은 전반 10분 설영우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백승호가 오른쪽 구석에 꽂아넣은 데 이어, 정우영의 헤더골로 2-0으로 앞서갔습니
    2023-09-27
  • [항저우AG]황선우, 한국新·대회新 세우며 자유형 200m 금메달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주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한국 신기록과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황선우는 남자 계영 800m에 이어 개인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거머쥐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출전한 황선우는 1분44초4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1분44초40은 지난 7월 후쿠오카 세계선수권에서 자신이 세운 1분44초42를 0.02초 줄인 한국 신기록입니다. 아시안게임 기록으
    2023-09-2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9-27 (수)
    1. 공고해진 '친명'..호남 총선판에 영향력 확대 2. 귀성 행렬 시작.."드디어 고향으로" 3. 뿔난 담양 무정면 주민..담양군과 건설사 고발 4. "개발규모 85만 평→64만 평 축소ㆍ은폐" 5. 기아 1차 지명 조대현.."특급 루키 계보 잇겠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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