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1-09 (화)
    주제1. 김대중 탄생 100주년 *여의도초대석 - "한동훈, 김건희 특검법 받아야?..민주당이 설계한 판에 왜 말려들어 가나" - "총선 때까지 '기승전 김건희 특검' 공세 갈 것..국민에 대한 예의 아냐" - "남편이 부인 사건 거부권?..'내로남불 화신' 이재명 민주당이 할 말 아냐" - "이낙연-이준석 신당, 시대정신도 인물도 없어..계산만, 별 파괴력 없을 것" - "尹 마음대로 공천?..선거 지면 어차피 공멸 인식 공유, 무조건 이길 것" - "서울 광진갑, 국힘에 어려운 지역구..내가 시금석, 변화 바람 막 꿈틀꿈틀"
    2024-01-09
  • 김병민 "내가 광진갑 뺏어오면, 국힘 과반 1당..尹 본격적 국정 운영, 희망 꿈틀"[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야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쌍특검법안 재의결을 두고 세게 샅바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여권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유재광 앵커: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어서 '우주항공청 설치법' 그리고 '개 식용 금지법' 같은 법안들을 처리했는데. 일단 쌍특검법안 재표결은
    2024-01-09
  • 日 지진 피해 겨우 살아남았건만..피난소서 첫 사망자 발생
    지난 1일 규모 7.6의 지진이 강타한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피난소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상흔이 남은 피해 지역에는 폭설에 강추위까지 덮치면서 피난소 등지에서 생활하는 피난민들이 건강 악화로 숨지는 2차 피해가 우려됩니다. 9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전날 와지마시 피난소에서 사망자가 1명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마이니치는 "와지마시 피난소 사망자의 자세한 상황은 불분명하지만, 피난소 생활에 따른 지병 악화와 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이 돼 사망하는 '재해관련사'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
    2024-01-09
  • 11월 경상수지 7개월 연속 플러스…반도체 등 수출 회복으로 40.6억달러 흑자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회복되면서 2023년 11월 경상수지가 지난해 5월 이후 7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40억 6천만 달러(약 5조 3,490억 원)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1∼11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274억 3천만 달러로, 2022년 같은 기간(271억 5천만 달러)보다 약 3억 달러 많았습니다. 한은의 2023년 연간 경상수지 흑자 규모 전망치(300억 달러)에는 약 30억 달러 모자란 상태입니다. 11
    2024-01-09
  •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건설사업 본궤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지역공약으로 반영됐던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국회와 정부를 끈질기게 설득한 결과 올해 정부예산에 ‘초고속도로 도입을 위한 정책 방안 연구용역비’로 3억 원이 반영돼 국가 차원의 검토 기반을 이끌어냈습니다. 지금까지는 전남도가 자체적으로 용역을 추진했으나, 이번에 정부예산이 반영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초고속도로는 아직 국내에 도입된 적이 없는 새로운 형태의 고속교통망
    2024-01-09
  • 전남학숙 2024년 신규 입사생 157명 모집
    전남 출신 대학생을 위한 전남도립 전남학숙이 2024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은 총 157명(남 97·여 60)이고, 모집 기간은 10일부터 2월 15일까지입니다. 지원 자격은 광주시와 인접 시군 소재 대학 신입·재학생(대학원생 포함)과 대학 졸업일로부터 2년이 지나지 않은 졸업생입니다. 공고일 현재 본인이나 학부모가 전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으면 됩니다. 입사를 바라는 학생은 학숙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팩스, 우편 및 방문 신청도 가능합니다. 1년
    2024-01-09
  • 필리핀 민다나오섬 사랑가니주 규모 6.7 지진
    필리핀 민다나오섬 사랑가니주에서 규모 6.7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새벽 5시 50분쯤 필리핀 제너럴산토스 남동쪽 179km 해역에서 규모 6.7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깊이는 70.3km로 관측됐고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같은 시각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인도네시아 케풀라우안 탈라우드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MSC는 지진의 깊이를 91km로 관측했습니다. #지진 #필리핀 #민다나오 #USGS
    2024-01-0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1-08 (월)
    1. 이낙연, "11일 탈당" 표심 변화 주나 2. 양당 구도 비판 확산 신당發 빅텐트? 3. 독감 유행에 약국 '뺑뺑이' 품귀현상 4. '천일야화' 가깝고 먼 서아시아 콘텐츠
    2024-01-08
  • 신안군 전국 최초 연 7.5% '햇빛아동 장학적금' 출시
    신안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햇빛아동 장학적금'을 출시합니다. 신안군은 신재생에너지 협동조합연합회, 7개 지역농협 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18세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최대 4천만 원을 마련할 수 있는 햇빛아동 장학적금을 오는 4월 출시하기로했습니다. 업무협약에따라 신재생에너지 연합회에서 3%, 지역농협에서 4.5% 금리를 지원해 현 중앙은행 기준금리 3.5% 보다 2배 이상 높은 연 7.5%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햇빛아동장학적금#최대4천만원#전국최초#신안
    2024-01-08
  • 전교생 장학금 지급 약속한 강진 북초..결국 폐교
    전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해 화제가 됐던 강진 북초등학교가 문을 닫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로 강진북초등학교와 여수 돌산초 월호분교, 봉덕초 평사분교, 여수 소라초 신흥분교, 그리고 순천 승주초 죽학분교 등 5개교를 오는 3월 1일 자로 폐교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962년 개교한 강진북초등학교는 전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하는 등 안간힘을 썼지만 학생은 늘지 않았습니다. #장학금#강진북초#폐교
    2024-01-08
  • '순천 쇠구슬 테러'..범인은 중학생
    전남 순천에서 발생한 '쇠구슬 테러'는 10대 중학생들의 범행으로 드러났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달 11일과 30일 순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지름 1cm 쇠구슬을 던져 세대 창문과 차량 등을 파손한 혐의로 중학생 2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누가 더 멀리 던질 수 있는지 장난으로 쇠구슬을 던졌다"는 이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1-08
  • 멀고도 가까운 서아시아의 문화..ACC, '천일야화''히잡' 전시 눈길
    【 앵커멘트 】 우리에게 멀지만 가까운 서아시아의 문화를 소개하는 이색적인 전시회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야기 천일야화의 기원과 문화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고 이슬람의 여성 복식을 실제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소개하겠습니다. 【 기자 】 현명한 왕비 세헤라자드가 폭군을 달래기 위해 천일 밤 동안 들려준 이야기 천일야화. 오랜 세월 다양한 문화권에서 사랑받아 온 이 이야기의 기원 등을 살피는 전시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렸습니다. ▶ 싱크 : 무함마드 무스타
    2024-01-08
  • "약 찾아 약국 뺑뺑이" 독감 유행에 '비상'
    【 앵커멘트 】 요즘 독감이 유행하면서 약국마다 비상이 걸렸습니다. 일부 독감 약이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시민들이 약을 구하러 발품을 파는 이른바 '약국 뺑뺑이'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인지 임경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나주에 사는 A씨는 지난주 아이의 기침 시럽약을 사러 광주의 한 약국까지 올라왔습니다. 집 근처 병원에서 처방을 받았는데, 주변 약국에서 이 약을 구하지 못해 광주까지 찾아온 겁니다. 약을 사기 위해 찾아간 약국만 5곳이 넘습니다. ▶ 인터뷰 : 정경훈 / 약사 - "
    2024-01-08
  • 국힘ㆍ민주당 양극화 비판 속 제3지대 창당 속도..'빅 텐트' 쳐질까?
    【 앵커멘트 】 이처럼 제 3지대 신당 창당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양당 구도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을 근거로 한 양당 구조에서 벗어나려는 제3지대세력들이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박성호 기자입니다. 【 기자 】 한국정치의 양당구도가 민주주의의 위기를 불러왔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불신과 증오의 대결정치로 각 당끼리 소통이 되지 않는 데다, 당 내부도 폐쇄적인 카르텔로 다른 의견을 낼 수 없는 구조라는 겁니다. 이른바 정치적 양극화 현상인데, 오는 4
    2024-01-08
  • 11일 탈당 선언 이낙연..민심 변화 있을까?
    【 앵커멘트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11일 국회에서 민주당 탈당을 선언할 예정입니다. 민주진영의 분열과 갈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당내 민주주의에 대한 위기가 결별을 초래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를 방문해 민주당 탈당과 신당 창당 의지를 명확히 밝힌 이낙연 전 대표. ▶ 싱크 :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7일) - "제 짐작으로는 이번 주 후반에는 제가 인사를 드리고 용서를 구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이 전 대표는 광주를 찾은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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