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승인 문화유산 통계자료 구축..문화재산업 실용적 관리한다
    문화재청은 국가유산 산업에 대한 현황과 실태를 파악하여 향후 정책수립과 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 확보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12월 전국에 있는 1인 이상의 국가유산 분야 사업체 1,500개를 대상으로 문화재산업조사를 실시했으며, 내달 말 조사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문화재산업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따라 국가통계로 승인받았으며, 이는 문화재청 조사통계로는 국가승인을 받은 첫 사례입니다. 문화재청의 보고통계인 문화재관리현황이 국가승인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문화재산업조사가 국가승인을 받게 됨으로써 문화재청
    2024-01-10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1-10 (수)
    주제1. 광주 교육 현안과 비전 주제2. 2024년 광주 교육정책 *여의도초대석 "윤석열-이재명 정치 다 실패, 다를 것 없다?..탈당 명분 억지, 안타까워" "김건희 특검 거부권 행사나 사법 리스크 방탄이나?..동일선상 비교 안 돼" "이재명 간판으론 정권 심판 불가능?..이재명 말고 대안 없어, 그게 현실" "김구-여운형 이후 초유 암살 미수 사건, 이재명 김구에 비유한 것 아냐" "최고 유력 대권 주자 백주대로 피습..尹 집권 이후 국가 후퇴 의미 발언" "'이낙연 측근' 윤영찬, 판단 빨라..당 남은 이유 있을 것, 신당
    2024-01-10
  • 희망 연봉이 얼마야?..대졸 취준생 희망 연봉 평균 3,610만 원
    올해 취업을 준비하는 대졸 구직자들의 희망 연봉이 평균 3,610만 원 수준이라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잡코리아가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4년제 대학 졸업 구직자 739명을 대상으로 희망 연봉 수준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조사(평균 3,540만 원)보다 2% 높은 3,61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표 기업별로는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의 희망 연봉이 평균 4,300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외국계 기업 평균 3,830만 원, 중견기업 평균 3,520만 원, 중소기업 평균 3,070만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전공계열별로
    2024-01-10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생활 스포츠는?..걷기·등산
    우리 국민들이 규칙적으로 가장 많이 참여하는 운동은 ‘걷기(37.2%)’, ‘등산(17.3%), ‘보디빌딩(16.3%)’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등산 참여율은 전년 대비 10~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3.0%포인트(p) 이상 증가했고, 보디빌딩은 30대에서 전년 대비 참여율이 가장 큰 폭(9.2%p)으로 증가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17개 시도 만 10세 이상 국민 9천 명을 대상으로 시행한(조사기관: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2023년 국민생활체육
    2024-01-10
  • 김병민 "'오세훈 생태탕 생트집' 민주, 한동훈엔 김건희 특검 덤터기..안 말려"[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의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 거부권 행사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특검 이슈를 총선까지 끌고 가기 위한 정치적 꼼수"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병민 의원은 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헌재가 대통령 통치권의 일환인 거부권 행사에 대한 권한쟁의심판을 받아들일 리 만무하다는 것이 보편적 시각"이라며 "대통령 배우자에 관한 문제를 총선 끝날 때까지 총선 밥상에 올려놓겠다는 것으로 총선을 꼭 이런 식으로 끌고 가야 하는
    2024-01-10
  • 세계은행, 올해 세계경제 2.4% 성장 전망…지난해 6월 전망치와 동일
    세계은행(World Bank)은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시장환율기준)를 2.4%(선진국 1.2%, 개도국 3.9%)로 제시, 지난해 6월 전망과 동일하게 유지했습니다. 세계은행은 현지시각 9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Global Economic Prospects)’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그 배경에는 물가안정에 따른 통화정책 완화 가능성은 긍정적이나, 지정학적 긴장, 무역규제 강화, 중국경기둔화 등 하방요인이 아직 지배적인 상황으로 판단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세계경제 성장률은 전 세계적인 긴
    2024-01-10
  • 광주 외국인 직접투자 역대 최대 규모 3억 7,900만 달러
    지난해 광주광역시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시에 신고된 외국인 직접투자액은 3억 7,9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6천만 달러에 그쳤던 전년 대비 6배 이상 늘어난 액수이며, 특ㆍ광역시 중 서울과 울산, 인천, 부산에 이은 다섯 번째 규모입니다.
    2024-01-10
  • 200명 숨졌는데..日지진 피난민에 성인용품 보낸 인플루언서
    일본의 한 인플루언서가 지진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구호품으로 성인용품을 보내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7만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렌고쿠 코로아키'는 지난 6일 SNS를 통해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 남성용 성인용품 300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성인용품을 보낸 이유로 성범죄 예방과 스트레스 해소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재민에 대한 모욕이라며 그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앞서 새해 첫날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선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해 9일까지
    2024-01-1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1-09 (화)
    1. 한자리에 모인 신당 세력..빅텐트 현실화? 2. 정부 공급 대책에도 과일값 폭등세 지속 3. 중앙공원 선분양 전환 요청.."기부액 증액" 4. '3년간 100억' 교육발전특구 공모 '잰걸음'
    2024-01-09
  • "3년간 100억 원" 교육발전특구 공모 '잰걸음'
    【 앵커멘트 】 윤석열 정부의 핵심 지방 정책 중 하나인 교육발전특구 공모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교육 격차를 줄여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겠다는 취지인데요. 선정되면 규제가 완화되고 지원금도 받을 수 있어 지역 교육당국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지역 인재가 지역 대학에 진학한 뒤 창업과 취업을 통해 해당 지역에 정착하게 하는 것이 교육발전특구의 최종 목표입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교육 격차를 좁혀 균형발전은 물론 저출산 문제까지 해결하겠다는 겁니다.
    2024-01-09
  • '가상자산 사기범' 밀항 도운 총책 긴급체포
    【 앵커멘트 】 지난달 중국으로 밀항을 시도한 40대 남성이 신안 해상에서 붙잡혔는데요. 이 남성, 코인 시세조작 등의 혐의로 출국이 금지된 상태였습니다. 남성의 밀항을 설계하고 도운 총책까지 검거됐습니다. 고영민 기잡니다. 【 기자 】 거친 파도에 배가 세차게 흔들립니다. 높은 풍랑에도 물살을 가로지르는 이 배는 중국으로 밀항을 시도하는 낚시 어선입니다. ▶ 싱크 : 목포해양경찰 - "선박 서류 확인 실시하겠습니다" 지난달 19일 진도군 귀성항에서 낚시 어선을 타고 밀항을 시도한 40대 A씨가 신안군 홍도 인근 해상
    2024-01-09
  • 광주 AI 영재고 설립 위한 관련법 국회 본회의 통과
    광주 AI 영재고 설립을 위한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설립 절차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국회는 오늘(9일) 본회의를 열고 지난해 12월 법사위를 통과한 뒤 한차례 처리가 미뤄졌던 '광주과학기술원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개정안에는 과학기술 핵심 인재 확보를 위해 광주과학기술원에 과학영재학교인 광주 AI영재고를 부설기관으로 둘 수 있도록 명시했습니다.
    2024-01-09
  • 중앙공원 1지구 선분양 전환 요청..광주, "협의할 것"
    【 앵커멘트 】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사업자가 선분양으로 분양 방식을 변경해 달라고 광주시에 요청했습니다. 시장 상황이 달라졌다는 건데, 강기정 광주시장은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후분양이 적절하다면서도 협의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사업자가 분양 방식을 후분양에서 선분양으로 변경해 달라고 광주시에 요청했습니다. 당초 후분양으로 협약을 맺었지만 분양 시점에 선분양이 가능할 경우 분양 방식을 바꿀 수 있다는 조항을 근거로 삼았습니다. 지난
    2024-01-09
  • '수급 안정 대책'에도 과일값 고공행진은 계속..언제까지?
    【 앵커멘트 】 지난해 폭염과 긴 장마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줄어들면서 폭등한 과일값의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수입 확대 등 수급안정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과일값을 끌어내리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과일 앞에서 한참을 망설입니다. 껑충 뛰어오른 과일값 부담에 구매를 주저하는 겁니다. ▶ 싱크 : 도매시장 소비자 - "저희가 성탄절 이전에 왔을 때보다 살짝 올랐는데, 전반적으로 모든 과일을 포함하여 모든 상품들이 다 물가가 높으니까 그건
    2024-01-09
  • 제3지대 신당 주자들 총출동..'새정치 연대' 강조
    【 앵커멘트 】 국민의힘과 민주당으로 양분된 한국의 정치 구도를 깨겠다고 나선 제3지대 신당 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새로운 정치와 함께 연대를 강조하면서 앞으로 이른바 '빅텐트' 논의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한국의희망을 창당하며 일찌감치 제3지대 신당의 기치를 올린 양향자 대표. 양 대표의 출판기념회에 11일 신당 창당을 예고한 이낙연 전 대표와 이미 신당을 추진 중인 이준석 전 대표, 금태섭 전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여기에 신당 참여 의사를 밝힌 이용섭 전 광주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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