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9-30(월)
    주제1. 10월 재보선 보름 앞 주제2. 꽉 막힌 국정 *여의도초대석 "'김건희를 백담사로' 했다가..불교계 강력 항의" "전두환 하나로 족해, '큰집' 보내라..이게 민심" "尹-국힘, 여론조사서 동반 최저치..민심은 과학" "김건희 특검법 재의결 부결?..한동훈, 미래 없어" "'尹 부하' 이미지 벗어날 기회..韓, 잘 생각해야"
    2024-09-30
  • '40-40' 결전의 날, 김도영 오늘의 운세
    남은 경기는 단 한 경기. 국내 선수 최초 40-40까지 홈런 2개만 남겨두고 있는 김도영. 재미로 찾아본 김도영의 오늘의 운세에 따르면 기대감을 갖게 하는데요. '대부분의 일들이 순탄하게 해결', '그동안 속을 썩여왔던 어려운 일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해결책', '평소와 같은 태도' 등이 나옵니다. 해석하자면 평소처럼 하되, 센터 담장으로 보내지말고, 그나마 가장 가까운 펜스를 노리라는 뜻일까요? 올시즌 멀티홈런 기록이 있기에 불가능은 아닐겁니다. 김도영은 앞서 40-40 도전을 선언하며 삼진 많이 먹어도 이해해달라고
    2024-09-30
  • [핫픽뉴스]우산으로 남의 차 '꾹꾹'..수리 견적 보내자 'ㅋ' 황당답장
    한 군청 공무원이 지인 차량에 흠집을 낸 후 수개월 뒤엔 황당한 연락을 보내왔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28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3월 늦은 밤 지인 3명과 함께 저녁 식사 뒤 당구장에 가기 위해 자신의 차량으로 향했습니다. 당시 제보자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다음 날 그는 차량 보닛에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써놓은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흠집 낸 사람을 알 수 없던 A씨는 전날 함께 있던 일행에게 연락을 돌렸고 그 과정에서 일행이었던 군청 공무원 B씨가 자신이 한 짓이라며 실토했
    2024-09-30
  • "땅끝마을 해남 김" 해남군 김 홍보 노래 중독성 있네
    해남군이 큰 화제를 모은 고구마송, 배추송에 이어 김송을 제작해 해남군 유튜브 등 SNS에 공개했습니다. 해남 김 노래는 땅끝마을 해남 김을 주제로, "맛있는 해남 김"이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한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쉬운 멜로디가 매력적입니다. 특히 군 공직자들이 직접 출연해 노래에 맞춘 단체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로 구성된 공직자들은 영상 촬영을 위해 한 달여간의 맹연습 끝에 해남 김의 맛을 담아낸 깜찍한 안무로 표현해 냈습니다. 해남군은 해남 ESG송을 비롯해
    2024-09-30
  • [KBC보도특집 다큐] 익스트림 곡성, 짜릿한 도전!!
    KBC 다큐 '익스트림 곡성, 짜릿한 도전'은 그동안 숨겨져온 곡성의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하고, 이를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자연인 윤택이 출연해 곡성 곳곳의 명소를 탐방하고 짜릿한 체험을 담아 무더위에 지친 시청자 여러분께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2024-09-30
  • KIA의 마지막 선택, '11라운더' 광주일고 박헌 "2년 내 팬들께 각인시키겠다"
    "계속 제 이름이 안 나오니까 당황했던 것 같아요. 진짜 포기한 상태로 보고 있었는데 딱 제 이름 불리자마자 긴장이 풀리면서 3년 동안 고생했던 거에 보상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지난 드래프트에서 KIA의 마지막 선택, 11라운드에 극적으로 뽑힌 선수가 있습니다. 광주제일고 외야수 박헌입니다. 키 187cm, 몸무게 87kg의 탄탄한 체격의 박헌은 강한 어깨와 파워, 준수한 주력 등을 겸비하고 있는 선수라는 평가입니다. 이에 대해 KIA 구단도 "전체적인 툴이 좋다. 어깨, 타격매커니즘 등 좋지만 시합 때 잘 표출되지 않은
    2024-09-30
  • 아시아서석문학 2024년 가을호 신작 풍성
    광주에서 발행되는 계간 아시아서석문학 2024년 가을호(통권 71호)가 다채로운 기획과 풍성한 신작으로 독자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첫머리 서시에는 윤삼현 시인의 '매미'가 올랐습니다. 부모님의 임종을 지켜보며 가슴 미어지는 슬픔, 연인과 이별을 겪으며 애절했던 마음을 매미의 울음소리에 투영시켜 회한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오늘의 문학' 특집으로 문수영 시조 시인을 조명했습니다. 연보와 시 6편, 자전적 시론을 수록해 문수영 시인의 시 세계를 입체적으로 살폈습니다. 또한 '이 시인을 주목한다' 코너에는 김남희 시인의 대표작
    2024-09-3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9-29 (일)
    1. 금배추 걱정..해남 가을배추는 '안심' 2. '100억 투자' 옛 장흥교도소, 애물단지 되나 3. '타랑께' 시범운영 종료..공공자전거 어디로
    2024-09-29
  • '타랑께' 시범 운영 6개월 종료..광주시 공공자전거 운명은?
    【 앵커멘트 】 광주시의 공공자전거 '타랑께'가 6개월 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내일(30일) 종료됩니다. 이용률은 늘었으나, 이용 접근성은 여전히 낮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예산확보 여부가 향후 타랑께의 운명을 가를 전망입니다. 조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4월부터 시범 운영에 나선 광주시 공공자전거 '타랑께'가 이달 말 운영을 종료합니다. 6개월 간 이용 실적을 토대로 계속해서 운영할 지 여부를 정한다는 계획에 따른 겁니다. ▶ 스탠딩 : 조경원 - "시범운영 기간 타랑께 요금을 무료화하고, 대여소
    2024-09-29
  • 옛 장흥교도소 관광활성화 사업 '속 빈 강정'
    【 앵커멘트 】 장흥군이 6년 전 운영이 중단된 장흥교도소 시설과 부지를 32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실물 교도소 촬영지로 활용되면서 명성을 얻고 있지만 그간 대관 수익은 2억 4천만 원에 불과합니다. 추가로 103억 원을 들여 테마 관광지를 조성하고 있지만 주먹구구식 투자는 아닌지 우려됩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자입니다. 【 기자 】 장흥군이 2019년 32억 3천만 원을 주고 매입한 옛 장흥교도소입니다. 수용 시설이 원형 그대로 유지되면서 지난 6년 간 드라마와 영화 등 70여 편이 촬영됐습니다. ▶
    2024-09-29
  • 해남 배추 생산지 "휴, 다행이다"..가을엔 배추값 안정될 듯
    【 앵커멘트 】 여름 배추 가격이 급등하면서 배추가 '금추'가 된 상황인데요. 한 달 여 뒤 김장용으로 쓰일 가을 배추 가격은 어떨까요? 가을과 겨울 배추의 전국적 주산지인 해남의 배추밭을 강동일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 기자 】 최근 300mm의 폭우가 내린 해남 문내면의 한 배추밭. 배수로를 넘친 물로 인해 배추밭 일부는 유실됐고, 20일을 애써 키운 가을 배추는 생기를 잃었습니다. ▶ 싱크 : 천연식 / 해남 문내면 배추 재배농민 - "이런 밭 같은 경우는 수확하기가 힘들어요. 지금 정식(아주심기)을 한 지가 2
    2024-09-29
  • 홍석준 "김건희, '읽씹' 한동훈 누르고 공천 개입?..웃기는 얘기, 인민재판 그만"[국민맞수]
    '김건희 특검법' 찬성 의견이 65%에 이르고 대구-경북에서도 찬성 의견이 50%를 넘는다는 NBS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TK 출신인 홍석준 국민의힘 전 의원은 "지금 가장 최근에 나온 공천 개입 의혹만 하더라도 사실은 참 이게 웃기는 게 인민재판과 다를 바 없다"고 김건희 여사를 엄호했습니다. 홍석준 전 의원은 29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지금 현재 8가지 이슈를 제기하고 있는데 결국은 김건희 여사가 구체적으로 어떤 잘못을 했느냐 되짚어보면 제가 볼 때는 설사 부적절한 처신이 일부 있다 할
    2024-09-29
  • 천하람 "국군의날 연습 장병 2명 중상..대통령 병정놀음 심취"
    정부가 국군의날 대규모 시가행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행사 연습 중 장병 2명이 중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국군의날 행사를 위한 연습 중 장병 2명이 중상을 입었다며 거액을 투입하는 국군의날 행사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시가행진을 위해 집단강하 등의 예행연습 중 장병 2명이 발목 및 아래턱 골절 중상을 입었다"라며 "정부는 왜 병사를 다치게 하면서까지 군사정권 시절을 연상케 하는 시가행진을 과도하게 추진하는지 영문을 모르겠다"고
    2024-09-29
  • 국민맞수 67회 | 尹-韓 빈손 만찬...갈등 더 깊어지나? / '김건희 리스크'...출구가 안 보인다? / 반헌법적 vs 현실론...2국가론 논쟁?
    방송 : 2024년 9월 28일 진행 : 박영환 앵커 출연 :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주제 : -尹-韓 빈손 만찬...갈등 더 깊어지나? -'김건희 리스크'...출구가 안 보인다? -반헌법적 vs 현실론...2국가론 논쟁?
    2024-09-2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9-28 (토)
    1. 맛있는 '천 원의 아침밥'..대학생들 호응 2. '남도 매력에 푹' 서울 청계광장서 '진도의 날' 행사 열려 3. 비주얼과 사운드로 물드는 ACT 페스티벌, ACC서 열려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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