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특한 남도의 매력 가진 이색적 회의 장소 찾습니다
    전라남도가 마이스 행사 개최지로서의 전남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마이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남 유니크베뉴' 신규 공모를 실시합니다. 유니크베뉴(Unique Venue)란 호텔·컨벤션센터 등 일반적 마이스(MICE) 개최 장소 외에 해당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장소를 지칭합니다. 전남도는 전남을 대표하는 매력과 특색을 가지며, 오래 기억될 독특한 장소적 경험을 제공하면서 마이스 행사가 가능한 공간과 시설을 '전남 유니크베뉴'로 ▲목포 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 ▲여수 예울마루 ▲나주
    2025-02-23
  • 법원, "윤석열 구속 취소 청구" 심사숙고..기각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청구가 받아들여질까? 23일 재판부는 지난 20일 첫 형사재판 이후 피고인 윤 대통령과 검사 양측에 열흘 내에 구속 취소에 대한 추가 의견을 제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윤 대통령의 구속 취소 청구는 기각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내란 혐의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야 하고, 재판부가 지난 21일 김용현 전 장관의 보석과 구속 취소 청구를 연달아 기각했습니다. 법원 관계자는 "형사소송법 제93조의 구속의 사유가 없거나 소멸된 경우에 해당하지 않아 이유 없다"고 구속 유지 사유
    2025-02-23
  • 尹 탄핵 심판, 25일 변론 종결..윤석열, 최종 진술서 무슨 말 할까?
    헌법재판소가 오는 2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 기일을 엽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지난 20일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10차 변론 기일에서 "25일 오후 2시 마지막 변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5일 기일에서 헌재는 증거조사를 한 뒤, 국회와 윤 대통령 대리인단에 최종 의견을 밝힐 시간을 각각 2시간씩 주기로 했습니다. 또 국회 탄핵소추 위원장인 정청래 의원(법사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에게 '시간 제약 없이' 최종 의견 진술을 듣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자신의 탄핵 심판 최종 진
    2025-02-23
  • 法, '암투병 아내' 살해 70대 징역 7년 선고
    암 투병 중인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형사14부 고권홍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70대 A씨에게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일 오전 0시 23분쯤 경기도의 자택에서 60대 아내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피해자가 지난해 8월 암 말기 진단을 받은 뒤 병간호를 계속하기 어려워지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 직후 자수한 점, 피해자가 신체적 고통을 호소한 점, 병원비 마련에 어려웠을 것
    2025-02-23
  • 국민맞수 88회 | 尹 내란 형사재판 시작..중대 결심? / 대선 시계 '째깍'..잠룡들 본격 행보 / 여야정 4자 회담 가동..빈손 만남?
    방송 : 2025년 02월 23일 진행 : 박영환 앵커 출연 :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제 : - 尹 내란 형사재판 시작..중대 결심? - 대선 시계 '째깍'..잠룡들 본격 행보 - 여야정 4자 회담 가동..빈손 만남?
    2025-02-23
  • "화재 대피 위해 현관문 강제로 개방"..손해배상 요구에 소방서 '난감'
    불이 난 다세대 주택에서 인명을 구하기 위해 문을 강제로 개방한 소방 당국이 피해 배상을 할 처지에 놓이게 됐습니다. 23일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오전 2시 52분쯤 광주 북구 신안동 한 빌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빌라 내부에 검은 연기가 꽉 차자 소방 당국은 전 세대의 현관문을 두드리며 대피를 유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입주민 5명을 대피시켰지만, 문을 두드려도 반응이 없는 세대 6곳에 피해자가 있을 수도 있다고 판단, 현관문을 강제로 개방했습니다. 이후 추가로 발견된 주민은 없었습니다. 화재
    2025-02-23
  • 2025 강진 불금불파, 더욱 새로워진 금요일 밤 예고
    “연탄돼지불고기”하면 떠오르는 강진 병영의 불금불파 행사가 더욱 새로워진 공간과 프로그램으로 개최됩니다. 강진군은 행사장 내 불금불파 텐트촌을 추가 조성해 참여자들이 불고기도 즐기고, 가족과 함께 오붓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병영시장 장옥 내에는 지역 농특산물과 함께 병영상인을 소개하는 병영 상인홍보관도 새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67면을 새로 조성해 접근성을 더욱 향상시키기로 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은 하멜 브루어리와 연계한 이벤트를 마련해 관광객
    2025-02-23
  • 김한규 “이재명 상대, 결국 한동훈 될 것..걱정, '국민이 먼저' 민주당 잠식 행보"[국민맞수]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여권 대선 후보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에 대해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희는 이해하기 참 어렵다"면서 "그래도 저는 국민의힘이 이제 정상적인 판단을 한다면 지금은 밖에 있는 한동훈 대표에게 기회를 주지 않을까"라고 한 전 대표의 조기대선 등판을 예측했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오늘(23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그게 이번 대선에서 혹시 국민의힘이 지더라도 미래를 위해서는 또 장기적으로 국민의 지지를 받고 다음 지방선거나 총선을 위하는 것 아니겠냐"며 "그런
    2025-02-23
  • 日산케이 "韓 70년 이상 독도 불법점거"..서경덕 "폐간해야"
    일본의 우익 매체인 산케이신문이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했다"고 억지 주장을 펼친 데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산케이신문은) 이젠 폐간해야 한다"고 맞받았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언론 매체가 제대로 된 근거도 없이 자국 내 여론만 호도하려고 한다면 아예 폐간하는 게 맞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서 교수는 "산케이는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늘 주장만 해 왔지 올바른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는 게 특징"이라며 "태정관지령'은 누가 만들었고, 어떤 내용인지 먼저 파악해본 뒤, 독도가 역사적으로 누구
    2025-02-23
  • 대구경찰청, 응급실 3곳 돌다가 숨진 환자 사건 보완수사
    이마가 찢어진 응급환자가 응급실을 3군데나 돌다가 숨진 사건에 대해 경찰이 보완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23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이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 적용을 위해 몇 가지 추가 사실을 확인하고, 증거 확인을 경찰에 요구했습니다. 경찰은 보완수사 과정에서 A씨가 병원 3곳을 옮겨 다니게 된 이유, 당시 각 병원의 상황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4월 이마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은 A씨는 지역 한 상급종합병원 응급실을 찾았지만 "성형외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다른 상급종합병원으로 옮겨졌
    2025-02-23
  • 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 세계 최초 다공정 웨이퍼 상용화 프로젝트로 주목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에서 세계 최초로 추진 중인 다공정 웨이퍼(MPW) 서비스 프로젝트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PW 서비스는 여러 기업과 연구기관이 하나의 웨이퍼를 공동으로 활용해 반도체 칩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반도체 연구개발 비용 절감과 기술 검증 기간 단축에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화합물반도체센터의 MPW 서비스 시행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민국 화합물반도체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2025-02-23
  • 고속도로서 오토바이로 무면허 음주운전..30대 징역 1년
    오토바이를 몰고 고속도로에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형사2단독 김지후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34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벌금 3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22일 오전 5시 25분쯤 서울시 용산구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오토바이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는 서울에서 경기 고양시까지 22㎞ 구간에서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했고, 중간에 오토바이는 진입할 수 없는 고속도로도 질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25-02-2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