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발로 걸으면 생기는 놀라운 효과 '어싱 열풍' | 핑거이슈
    세계적 모델 미란다커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시차적응을 위해 맨발걷기를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행인 맨발걷기.. 얼마나 좋길래 그럴까? 미국의 전기기술자 클린턴 오버, 심장의학자 스티븐 시나트라, 자연치유 저술가 마틴 주커는 2010년 펴낸 ‘어싱: 땅과의 접촉이 치유한다’라는 책을 통해, 땅을 맨발로 밟을 때 몸속으로 흘러드는 자유전자가 염증과 만성질환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중화한다고 밝혔다. 그저 땅과 몸을 연결하는 ‘접지’ 행위만으로 만성통증, 스
    2023-09-1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9-10 (일)
    1. '공유 주차장'..도심 주차난 해결 대안으로 2. '고령화·세금 부담' 마을 공동 재산 나눈다
    2023-09-10
  • 마을 공동 재산 5억 원 함께 나눴다
    【 앵커멘트 】 고령화로 농촌 지역은 특히 공동 재산 관리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순천에서 공동 재산을 팔고 돈을 함께 나눈 마을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 마을을 고영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순천 주암면에 위치한 운룡마을입니다. 팔십 평생을 이곳에서 살아온 김미옥 할머니는 최근 마을회로부터 800만 원을 받았습니다. ▶ 인터뷰 : 김미옥 / 순천 운룡마을 주민 - "받은 돈 썼어요. 집에 청소기도 하나 사고." 통장에 돈이 입금된 건 다른 주민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적게는 수십만 원부터 많게는
    2023-09-10
  • KIA타이거즈 주말3연전 싹쓸이 4위..3위와 1.5경기 차
    KIA타이거즈가 주말 경기 3연승을 거두며 4위로 올라섰습니다. KIA는 9연승 뒤 2연패로 주춤했지만 주말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가진 선두 LG트윈스와 더블헤더 포함 3경기를 모두 이기며 SSG 랜더스를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3위 NC다이노스에 1경기 반 차로 다가선 KIA는 이번주 삼성, 롯데, 두산과 6경기를 치릅니다.
    2023-09-10
  • '공유 주차장'..주차난 해결 묘책으로 주목
    【 앵커멘트 】 광주 도심 속 주차난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죠. 공영 주차장을 조성하려 해도 수 십억 원의 비용이 들고, 공사 기간 역시 길어, 해결이 쉽지 않았는데요. 종교 시설이나 아파트 주차장을 일정 시간에 개방해 주차 문제를 해결하는 '공유 주차장' 사업이 주차난 해결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100여 대의 주차 공간을 보유한 광주의 한 교회 주차장입니다. 평일 일부 시간대와 일요일을 빼면, 누구든 자유롭게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각
    2023-09-10
  • '추석 선물'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서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전남 정보화마을 생산 우수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2023년 추석맞이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가 오는 13일부터 3일간 전남도청 윤선도홀(1층 로비)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선 나주 배꽃마을, 광양 매화마을, 순천 낙안배이곡마을 등 전남 도내 32개 정보화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특산품을 판매합니다. 주요 품목은 배, 사과, 멜론, 고사리, 건어물세트, 버섯, 굴비, 송편, 청매실선물세트, 건강식품 및 가공식품 등 100여 품목입니다. 행사 기간 마을별로 평상시 가격 대비 최대 20% 할인, 택배 대행 서비스, 시식코너 운영, 구매자에
    2023-09-1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9-09 (토)
    1. 광주 생태문화마을 조성 '지지부진'..내년 예산도 삭감
    2023-09-09
  • 이정효 감독이 더 위대하게 느껴지는 K리그 3위 광주FC의 열악한 훈련 환경 | 핑거이슈
    1부 리그로 승격되자마자 상위권을 향해 무섭게 달려가는 광주FC. 그 돌풍을 이끄는 남자, ‘효버지’ 이정효 감독! 이들의 기량은 어디까지 펼쳐질까?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우승해, 1부 리그로 올라온 광주FC. 올 시즌 초반만 해도 시민구단인 광주의 상승세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여느 약체팀처럼 선수층 부족으로 여름에는 순위가 곤두박질칠 것으로 모두가 예상했지만, 6월 13라운드 8위부터 순위를 끌어올려 28라운드 기준 3위로 올라섰다. 이정효 감독표 과감한 ‘공격 축
    2023-09-0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9-08 (금)
    1. 공중화장실 비상벨 의무화..지자체 "예산 탓 소극적" 2. "호남 무당층을 잡아라"..국힘ㆍ진보 잰걸음 3. 교권회복법 국회 상임위부터 난항..여ㆍ야 입장 차 4. 통합의학ㆍ명량 축제..가을 축제 '서막'
    2023-09-08
  • 오감만족 남도의 가을축제 시작..건강까지 챙기가세요!!
    【 앵커멘트 】 오늘은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 '백로'입니다. 아직 햇볕은 뜨겁지만 청명한 가을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는 요즘인데요. 이번주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와 명량대첩 축제가 열려 가을 축제의 서막을 알립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의학의 거의 모든 분야가 모이는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3년 만에 온전한 모습으로 찾아왔습니다. 어느덧 12번째를 맞은 통합의학박람회에도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보건소까지 참여 의료기관만 130곳, 이전보다 두 배가까이 늘었습니다. 새로
    2023-09-08
  • '공교육 멈춤의 날' 이어..교권회복 4법 '난기류'
    【 앵커멘트 】 서울 서이초 교사의 49재날 열린 공교육 멈춤의 날 행동 등 지속적으로 교사의 인권 문제가 제기되면서 정치권에서도 교권 회복을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교권 보호를 골자로 하는 '교권회복 4법'이 발의됐지만 국회 첫 관문에서부터 여야가 입장차를 보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교사 사망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지난 4일 광주와 전남을 포함한 전국의 교사들이 '공교육 멈춤의 날' 교권 회복을 촉구하며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서동용 국
    2023-09-08
  • 박지원, 본격 총선 채비...해남으로 주소 이전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으로 주소를 이전하고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박 전 원장은 본격적인 총선 행보를 위해 거주지를 해남으로 옮기고 전입신고를 마쳤습니다. 박 전 원장은 지난 7월 중순 고향인 진도가 포함된 해남·완도·진도 출마를 공식한 이후 지역을 오가며 주민들과 접촉을 넓혀 왔습니다.
    2023-09-08
  • 심상찮은 호남 무당층 비율..국힘·진보 "호남 민심 잡아라"
    【 앵커멘트 】 호남의 무당층 비율이 고공행진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 대한 실망감이 무당층의 확대로 나타나고 있는 건데요. 이런 분위기를 틈타 호남의 일당 독점을 깨려는 국민의힘과 진보정당의 민심 잡기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의 텃밭 호남의 지지율이 심상치 않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갤럽의 정기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호남 지역 무당층 비율은 이번주 일시적으로 줄어들기는 했지만 7월 넷째 주부터 20%대 후반과 30%대 중반을 오르내리고
    2023-09-08
  •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의무화됐지만..설치는 '뒷전'
    【 앵커멘트 】 최근 공원이나 등산로에서 묻지마 범죄가 잇따르면서 불안한 분들 많으시죠. 이런 위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경찰에 즉시 신고가 가능한 공중 화장실 비상벨 설치가 의무화됐습니다. 하지만 지자체들이 예산 부족을 탓하는 터에 설치율이 저조하다고 합니다. 고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주차장 공터에 자리한 공중화장실입니다. 가장 가까운 마을과도 수십 미터 넘게 떨어져 있습니다. 지난 7월부터 지자체별 비상벨 설치 조례 개정과 함께, 경찰에 즉시 신고가 가능하도록 한 양방향 비상벨 설치가
    2023-09-08
  • 日언론, 한중일 외교 고위급 협의 25일 서울 조율
    한국·중국·일본이 외교부 고위급 실무 레벨 협의를 서울에서 이달 25일 무렵에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8일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에 반대하고 있으나, 3개국이 고위급 대화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의견이 일치한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의장국인 한국이 의욕적"이라며 "일본이 브레이크를 걸 일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회의가 성사되면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와 후나코시 다케히로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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