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외국인 주민 친화 병원' 20곳 지정
광주에 거주 중인 외국인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외국인 주민 친화 병원'이 운영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외국인 주민들이 의사소통과 과잉진료, 기타 의료 서비스 등에 대해 걱정없이 안심하고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병원 20곳을 신청받아 '외국인 주민 친화 병원'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지정 병원에 대해서는 현판과 지정서가 제공되고 의료비 일부 지원, 온라인 홍보, 의료 통역 무료 파견 등의 혜택이 지원됩니다.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