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계출산율 4년 만에 0.8명대 회복...'2년 연속 증가'
    지난해 출생아 수가 25만 명 선을 회복하며 2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합계출산율 역시 4년 만에 0.8명대를 탈환하며 저출생 기조에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25일 발표한 '2025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5만 4,500명으로 전년보다 1만 6,100명 늘었습니다. 2010년 이후 가장 가파른 증가세로, 2015년 이후 8년 연속 감소하며 2023년 23만 명대까지 떨어졌던 출생아 수는 지난해 반등에 성공하며 하락세를 끊어냈습
    2026-02-25
  • 트럼프, 첫 국정연설서 "모든 국가, 무역 합의 유지 원해…더 안좋은 합의도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은 그 어느 때보다 더 크고, 더 나아지고, 더 부유해지고, 강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대해선 "매우 유감스러운 판결이지만 좋은 소식은 거의 모든 국가와 기업이 그들이 이미 체결한 합의를 유지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P, 로이터 통신,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 연방 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을 통해 "지금이 바로 미국의 황금시대"라며 이같이 밝
    2026-02-25
  • 쿠팡, 대만서도 개인정보 유출..."계정 20만 개 대만 소재"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25일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한 추가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회사 측은 유출된 계정 3,300만 개 가운데 약 20만 개가 대만 소재 계정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내용은 보안업체 맨디언트의 포렌식 조사 결과를 통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쿠팡Inc는 정보를 빼낸 전 직원이 이 가운데 한 개 계정의 데이터만 별도로 저장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맨디언트 등 제3자 포렌식 및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은 고도 민감 정보가 대만을 포함해 그 어느 지역에서도 유출된 바 없다고 확인했다
    2026-02-25
  • 장흥 주택서 방화 의심 화재...70대 중상
    전남의 한 주택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쳤습니다. 25일 새벽 3시 15분쯤 전남 장흥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택 내부에 있던 70대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시간 40분 만인 오전 6시 5분쯤 진화를 마쳤습니다. 경찰은 A씨가 신변을 비관해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2-25
  • '두바이 쫀득 쿠키'에서 식중독균 초과 검출…식약처, 디저트 업소 81곳 '줄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두바이 쫀득 쿠키' 등 디저트류를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아이스크림 무인 판매점 4,180여 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81곳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디저트류 배달 음식점 2,947곳을 점검해 60곳을 적발했습니다. 주요 위반사항은 ▲위생모·마스크 미착용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2곳)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10곳) ▲폐기물 용기 뚜껑 미설치 등 시설기준 위반(14곳) ▲건강진단 미실시(20곳)
    2026-02-25
  • 정청래 "충남·대전, 대구·경북 통합 반대 국힘, 지선서 혹독한 심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안만 처리된 데 대해 국민의힘에 화살을 돌렸습니다. 정 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장동혁 대표에게 묻는다. 국가 균형발전과 고향 발전에 반대하는가"라고 따졌습니다. 이어 "통합 논의를 하자고 회담을 제안했는데 왜 답변을 안 하느냐"면서 "'반대를 위한 반대'도 1절만 하시길 바란다. 통합에 반대한 책임은 국민의힘에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충남·대전과 대구·경북 통합에 반대한 국민의힘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혹독한 심판을
    2026-02-25
  • 대만 총통 "中, 가짜뉴스와 여론조사 통해 대만 내 선거 개입 강화"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중국이 가짜뉴스와 여론조사, 지하도박장 개설 등을 통해 대만 내 선거 개입을 강화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5일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전날 대만 정보기관 국가안전국(NSB) 창립 71주년 행사에 참석, 오는 11월로 예정된 지방선거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친미·독립 성향인 라이 총통은 "최근 국제 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권위주의적 팽창에 맞서 싸우는 최전선인 대만을 병합하려는 중국의 야망에는 변함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지속적으로 대만에 대한 군
    2026-02-25
  • 김형주 "국힘, 윤어게인 고수 존재감 상실, 여당에 악재 될 수도"[박영환의 시사1번지]
    23일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절윤' 요구와 장동혁 대표의 노선변화에 대한 격론이 예상됐지만 '맹탕'으로 끝났습니다. 도중에 회의장을 박차고 나온 조은희 의원은 "'부정선거 음모론'과 '윤석열 수호' 노선으로 지방선거를 치르는 게 맞는지, 의원 비밀투표와 전당원 투표를 제안하려고 했는데, 논의를 막기 위한 '입틀막' 의원총회와 다름 없었다"고 했습니다. 반면 나경원 의원은 "민주당의 사법파괴 상황에서 대여투쟁을 강도 높게 하는 게 맞다"고 엄호했고, 윤상현 의원도 "내란 프레임을 벗어나 선거체제로 당을 이끌 사람은 장동혁
    2026-02-25
  • 심헌문화재단, 지역 우수 인재 169명에 장학금 전달
    모아건설이 후원하는 심헌문화재단이 지역 우수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심헌문화재단은 어제(24일)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지역 우수 인재로 추천받은 장학생 169명에게 장학금 2억 841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2005년 장학사업을 시작한 심헌문화재단은 지난 21년 동안 2천여 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 29억 7,200여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2026-02-25
  • '이범호 감독이 바라던 득점 공식' 데일이 차리고 카스트로가 넘겼다
    '이범호 KIA 감독이 바라던 외국인 타자 득점 공식'...데일이 차리고 카스트로가 넘겼다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구상한 외국인 타자 조합의 득점 공식이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KIA는 지난 24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WBC 국가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3대 6으로 패했습니다. 두 차례의 실책이 나오며 수비 조직력에서 과제를 남겼고, 팀 5안타로 전체적으로 타격감이 올라오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외국인 타자 두 명의 호흡만큼은 합격점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이날 제리드 데
    2026-02-25
  • "부부싸움 중 홧김에 던져"...터널서 발견된 시가 1억 '100돈' 金팔찌 주인 찾았다
    지난해 12월 경기 의정부시 사패산 터널에서 발견된 1억 원 상당의 금팔찌가 두 달 만에 주인을 찾았습니다. 25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사패산 터널 안에서 발견된 100돈짜리 금팔찌(1억 원 상당)를 지난 19일 소유자인 30대 A씨에게 반환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26일 터널 통신장비를 점검하던 직원으로부터 "터널 안에서 금팔찌를 주웠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분실 신고 접수 여부와 범죄 관련성 등을 확인하고, 유실물 공고를 통해 소유자 확인에 나섰습니다. 이후 공고를 본 A씨가 경찰에 연락해 왔습
    2026-02-25
  • 전라남도, 스포츠 폭력 근절 '원스트라이크 아웃' 무관용 원칙
    전라남도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발표된 스포츠계 성폭력·폭력 가해자 처벌 강화 방침에 맞춰, 2026년 한 해 스포츠 폭력 근절 추진계획을 본격 시행합니다. 이번 계획은 '원스트라이크 아웃' 무관용 원칙을 기본 뱡향으로, 스포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폭력과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자 보호와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전남도는 도·시군 공무원과 도·시군 체육회(장애인체육회 포함)를 대상으로 스포츠 인권 고충상담센터를 운영해
    2026-02-25
  • 롯데·현대케미칼 합병, NCC 110만 톤 중단...전기료 5% 인하 등 파격 지원
    정부가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 개편을 위해 마련한 '대산 1호 프로젝트'를 최종 승인하고 총 2조 원 규모의 지원 패키지를 가동합니다. 이는 지난해 8월 발표된 석유화학 사업 재편 로드맵의 첫 번째 결실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롯데케미칼 대산 사업장과 현대케미칼의 합병입니다. 양사는 각각 6,000억 원을 출자해 지분 구조를 5대 5로 재편하며, 수익성이 낮은 롯데케미칼의 나프타분해설비(NCC) 110만 톤 가동을 중단합니다. 이를 통해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여, 현재 4,000억 원대인 적자를
    2026-02-25
  • 이재명 대통령 "명청갈등은 기우...당은 당의 일, 청은 청의 일 하면 돼"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SNS를 통해 최근 정치권에서 불거진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 간의 이른바 '명청갈등(이재명-정청래 갈등)' 논란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당청 결속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이 뒷전이 된 일이 없고, 그렇게 느낀 적도 없다"며, "당은 당의 일을, 청와대는 청와의 일을 충실히 수행하면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대통령의 외교 순방이나 경제 성과(코스피 5000 달성) 때마다 당이 다른 이슈(합당 제안, 당내 개혁 등)를 던져 성과를 가린다는 일각의 우려를 "과도한 걱정인 기우"라고 일축한 것입
    2026-02-25
  • 전남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 24.2% 증가
    2025년 전남도의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액이 전년(557억 원)보다 24.2% 증가한 69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품목별 거래액은 쌀 202억 원, 양파 188억 원, 방울토마토 148억 원순으로 나타났으며, 전남산 농산물이 온라인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보이며 거래 확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온라인 도매시장은 전통적인 오프라인 도매시장 거래 방식을 디지털로 전환해 판매자와 구매자가 시간·공간 제약 없이 24시간 거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주요 거래 품목은 청과류, 양곡류, 축산물,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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