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4-21 (금)
    1. 국토부 첫 언급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 500곳" 2. '우회전 신호등' 광주 첫 설치.."법규 준수 멀었다" 3. 광주 장애인 첫 지하철 단체 탑승.."이동권 보장하라" 4. 민주당, 돈봉투 제명ㆍ출당 놓고 '내홍'
    2023-04-21
  • 돈봉투 출당 놓고 '내홍'에 빠진 민주당..'갈팡질팡'
    【 앵커멘트 】 송영길 전 대표가 내일(22일)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갖은 뒤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이 쉽게 가라 앉을지는 의문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송영길 전 대표를 비롯해 돈봉투 사건에 연루된 의원들에 대한 출당과 제명을 놓고 내홍에 빠져 들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는 송영길 전 대표가 내일(22일)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귀국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의 의혹은 쉽게 가라 앉지 않을 분위깁니다. 민주당 당내
    2023-04-21
  • '이동권 보장' 광주 지역 장애인들 지하철 단체 탑승
    【 앵커멘트 】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들의 투쟁이 시작된지 20년이 넘었지만, 현실은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는데요. 이에 광주 지역 장애인들이 처음으로 지하철 단체 탑승 시위에 나섰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지하철역으로 향합니다. 기다림 끝에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섰지만, 여기서 두 번을 더 갈아타야 승강장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열차에 몸을 싣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열차 사이 틈에 휠체어 바퀴가 껴, 타인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 인터뷰 : 이순화
    2023-04-21
  • '우회전 신호등' 첫 설치..현장은 아직 멀었다
    【 앵커멘트 】 어린이보호구역을 비롯한 광주 지역 교차로 5곳에 처음으로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됐습니다. 최근 보행자 보호를 위한 도로교통법이 강화되면서 도입된 건데요.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현장에서 교통 법규가 얼마나 지켜지고 있는지, 구영슬 기자가 단속 현장을 경찰과 동행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교차로에 우회전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집니다. 동시에 보행자들이 길을 건너려하자, 대형 트럭이 신호를 무시한 채 그대로 횡단보도를 지나칩니다. 신호를 위반해 우회전하며 횡단보도를 슬금슬금 침범하는 얌체 승용차
    2023-04-21
  • 국토부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 500곳 이상"..첫 언급
    【 앵커멘트 】 국토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 기관이 500개를 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무부처인 국토부가 규모를 언급한 것은 처음인데요. 올 하반기부터 논의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데 관건은 내년 총선입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방향은 우선 지방 이전이 가능한 수도권 공공기관을 조사한 뒤 종합적으로 지방 이전을 추진하는 겁니다. 이런 가운데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에서 처음으로 이전 대상 규모가 500곳 이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싱크 : 김복환/국토부 혁신도시발전추진
    2023-04-21
  • [촌철살인] 26회 선거제 개편 난상토론·美 '국가안보실 도청' 의혹 논란
    방송: 4월 21일 금요일(본) 진행: 이형길 기자 패널: 곽관용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당협위원장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내용: - 더불어민주당의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이재명 당 대표가 사과했지만 비판 여론이 높다. 프랑스 체류 중인 송영길 전 대표의 귀국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 정부·여당도 지지율 하락 블랙홀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한미 정상회담이 다음주로 다가왔지만 대통령의 외신 인터뷰 발언으로 러시아·중국과 동시
    2023-04-21
  • [야구인물사전] '0.354' 물오른 타격 폼 美쳤다.. 한화이글스 노시환은 누구?
    ① 프로필 노시환 | Roh Sihwan 2000년 12월 울산광역시 출생으로 올해 만 22세입니다. 그러나 사실상 부산토박이입니다. 온 가족이 자신의 야구를 위해 초등학생 때 울산에서 부산으로 이사를 갔으며 야구명문 중 하나인 경남중-경남고를 졸업했기 때문입니다. ② 아마추어시절 아버지와 캐치볼을 했던 것이 인연이 되어 야구를 시작했으며 실력 또한 또래에 비해 훌륭해 고1 때부터 고3 선배들과 함께 주전으로 활약했습니다. 포지션은 3루였는데 투수를 종종 해서 그런지 어깨가 상당히 좋으며 장타력 또한 갖추고
    2023-04-21
  • 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관'에서 미래 세상 체험하세요
    체험을 통해 인공지능의 개념과 인공지능이 바꿀 미래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관’이 문을 열고, 개관당일일 오늘(21일) 무료개방을 실시했습니다. 인공지능관은 우리 삶을 바꿀 핵심 과학기술인 인공지능을 국민들에게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국립광주과학관 부지 내 지상 2층, 연면적 1,730.73㎡(전시면적 968.65㎡)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특히 첨단과학기술이 결합된 콘텐츠 체험관의 상징적 이미지를 ‘웜홀’ 형태로 구현해 국립광주과학관의 독특한 건축물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
    2023-04-21
  • [특집토론] 민주당 어디로 가나
    방송: 2023.4.20(목) 진행: 백지훈 기자 패널: 박구용 전남대 교수 오주섭 광주경실련 사무처장 조선익 전 참여자치21 대표 더불어민주당의 지난 2021년 전당대회 과정에서 돈 봉투가 뿌려졌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민주당 전반으로 커지는 검찰발 사법 리스크가 내년 총선에 대형 악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라 당내 위기감도 높아지고 있다. 구시대적인 '돈 봉투' 의혹에 휩싸인 민주당에 대한 광주·전남 지역민의 눈길도 곱지 않다. 위기에 빠진 민주당, 어떻게 헤쳐나
    2023-04-21
  • “친환경 쌀농사 과정 궁금하셨죠?”
    친환경 농업인과 친환경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싶은 농업인이 쉽게 재배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친환경 벼 재배기술을 영상으로 제작, 보급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서해동)은 친환경인증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벼 재배기술’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에 게재하였습니다. 최근 친환경인증 농가의 고령화 등으로 고유의 친환경 농법이 단절되지 않도록 하고 친환경 농업인과 친환경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싶은 농업인이 쉽게 재배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친환경 벼 재배기
    2023-04-21
  • 바닷물 온도상승에 해양생물 ‘꿈틀’
    지구온난화로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바닷속에 사는 해양 생물들이 생존본능에 따라 사는 곳을 옮겨가고 개체군도 크게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해양생태계 기후변화 지표종 23종을 지정해 4월 21일(금) 고시했습니다. '해양생태계 기후변화 지표종'은 바닷물 온도 상승으로 인한 서식 및 분포범위 변화, 번식활동 시기 변화, 개체군 변화가 비교적 뚜렷해 지속적인 조사·관찰을 통해 기후변화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분류군별로 보면, 해양어류는 연어, 파랑돔 등 5종, 무척추동물은 검
    2023-04-21
  • 국토부, 건축사 시험 합격예정자 448명 발표
    국토교통부는 오늘(21일) '2023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의 합격예정자 448명을 국토부 및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험엔 모두 6,193명이 응시한 가운데 합격예정자는 448명으로 합격률은 7.2%로 전회(3.9%)보다 3.3%p 증가했습니다. 합격률이 다소 높아진 것은 초등학교, 어린이도서관, 근린생활시설 등 실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용도의 건축물을 설계하는 문제가 출제된 영향으로 보입니다. 과목별 합격자는 1교시 대지계획 372명(7.6%, '22년 제2회 321명 6.7%),
    2023-04-2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4-20 (목)
    1. 군공항 이전 갈등..민간공항 싸움 '재점화' 2. 광주광역시 공모 선정..미래차 전환에 국비 100억 확보 3. 민주당 돈봉투 살포 의혹..호남 정치권 촉각 4. 농업용수 공급 시작.."모내기 차질 없을 듯"
    2023-04-20
  • 최저임금도 못받는 중증장애인들..정부 지원 '절실'
    【 앵커멘트 】 오늘(20일)은 43번째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들이 기본권 보장을 외치고 나선 지도 40년이 넘었지만, 최저임금 조차 받지 못하는 장애인 노동자들은 여전히 많습니다. 최저임금 논의 대상에서 조차 빠져 있기 때문인데, 정부가 해법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중증장애인 30여 명이 함께 모여 부품을 조립하고 있습니다. ▶ 싱크 : 재활시설 근로장애인 - "뚜껑 있으면 라이너 넣고 또 담고, 계속 담고, 박스에 갖다 넣고.."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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