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2024]22대 총선 민주당 텃밭에 제3지대 신당 바람 일까?
    【 앵커멘트 】 KBC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광주·전남 지역의 현안과 미래를 살펴보는 기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격동하는 정치 지형 속에 오는 4월 펼쳐질 제 22대 총선을 전망해 봅니다. 여야가 격렬한 충돌 양상을 보이면서 어느 총선보다 뜨거운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거대 양당 분열와 신당 출연 등 변수가 많아 예측이 쉽지 않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는 4월 10일로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임기가 3년이나 남은 가운데 치러지는 중간 평
    2024-01-01
  • 2024년 '청룡의 해'..시·도민 "용처럼 풍요롭고 기운차게!"
    【 앵커멘트 】 고단했던 지난해를 뒤로 하고 청룡의 해, 2024년 갑진년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광주·전남 시·도민들은 푸른 용처럼 풍요롭고 기운찬 한 해를 기원했는데요. 지역민들의 새해 소망을 들어봤습니다. 【 기자 】 ▶ 인터뷰 : 박성희 / 광주광역시 진월동 - "인생은 60살부터라고 그러는데, 환갑을 맞이해서 새로운 힘찬 새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인터뷰 : 최수빈 / 대학교 1학년 - "남자친구랑 1년 동안 만났는데 더 사이가 좋게, 오래오래 만났으면 좋겠어요." ▶ 인터뷰 :
    2024-01-01
  • 갑진년 첫 해맞이.."새해 행복·건강 기원"
    【 앵커멘트 】 2024년 새해를 맞아 광주ㆍ전남 곳곳의 해돋이 명소에는 해맞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시민들은 붉은 해를 바라보며 올 한해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오늘 첫 소식 임경섭 기잡니다. 【 기자 】 붉은 여명이 짙게 깔리고, 멀리 산봉우리를 뚫은 새해가 힘차게 떠오릅니다.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시작을 알리는 첫 일출입니다. 해맞이객들 사이에선 탄성이 터져나오고, 사진을 찍으며 이 순간을 기록합니다. ▶ 스탠딩 : 임경섭 - "추운 날씨에도 일찍부터 무등산 장불재에 모인 시민들은 선명한 해돋이를 보며
    2024-01-0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2-31 (일)
    1. '아듀 2023'..이 시각 5·18 민주광장 2. 고금리ㆍ고물가 속 힘겨웠던 2023.."내년은 더 나아지길" 3.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 10년 만에 완전히 문 닫았다
    2023-12-31
  • [LTE] '아듀 2023'..이 시각 5·18 민주광장
    【 앵커멘트 】 오늘은 2023년 계묘년 마지막 날입니다. 시민들은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 속에 설레는 마음으로 갑진년 새해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타종식이 열리는 광주 5·18 민주광장에는 벌써부터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고영민 기자. 그곳 분위기가 어떤가요? 【 기자 】 네. 저는 지금 5·18민주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새해를 여는 종소리를 듣기 위해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곳 민주광장으로 속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 덕분에,
    2023-12-31
  • '음주운전 5회 처벌에도 또 음주운전' 60대 법정구속
    음주운전으로 5차례나 처벌을 받고도 또다시 음주운전을 한 60대 남성이 법정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제3형사부는 지난해 12월 고흥군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63살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음주운전과 음주측정 거부 등으로 과거 5차례 형사 처벌을 받았는데도 또 음주운전을 했다며 "원심의 형이 결코 무겁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2023-12-31
  •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 10년 만에 완전히 문 닫았다
    【 앵커멘트 】 지난 10년간 공공의료의 한축을 담당해 왔던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이 오늘(31일) 폐원됐습니다. 위탁을 맡은 전남대병원이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운영을 포기한 건데 새 운영자도 나타나지 않아 결국 완전히 문을 닫게 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 지난 2013년 7월 개원 이후 10년 간 전남대병원이 위탁을 맡아 전체 196병상을 운영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누적되는 적자를 감당할 수 없게 된 전남대병원이 운영을 포기했고, 광주시가 새 운영자
    2023-12-31
  • 한동훈 신년인사회 '광폭 행보'..4일 광주 방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다음 달 4일 광주를 방문하는 등 전국 시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하는 광폭 행보에 나섭니다. 한 위원장은 다음 달 4일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광주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충청북도 청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1월 3일에는 대전과 대구, 5일에는 경기도, 8일에는 강원도를 잇따라 방문하는 한 위원장이 총선을 100여 일 앞두고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23-12-31
  • 2024년 첫 해돋이 7시 37~42분 "관측 가능"
    2023년의 마지막 날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마지막 해넘이를 보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내일(1일), 2024년의 첫 해돋이는 광주 전남 대부분의 일출 명소에서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내일 해돋이 시간은 오전 7시 37분에서 42분 사이로, 대체로 맑아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5도에서 3도 분포로 오늘보다 춥겠고, 낮 최고 기온은 7도에서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2023-12-31
  • 고금리ㆍ고물가 속 힘겨웠던 2023.."내년은 더 나아지길"
    【 앵커멘트 】 2023년의 마지막 해도 이제 저물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올 한 해는 어떤 한 해였나요? 힘들고 고된 일이 많았지만 그래도 뜻깊었던 기억들 하나씩 가지고 한 해를 마무리하고 계실 텐데요. 광주·전남 지역민들이 기억하는 2023년을 박성호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 기자 】 법정관리에 들어간 대유위니아 등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 크게 휘청였던 지역 기업들. 내수시장은 끝 모를 부진에 빠졌는데, 원자잿값과 인건비는 가파르게 오르면서 힘겨운 시간이 계속됐습니다. ▶ 인터뷰 : 김동찬 / 광주경영자총연
    2023-12-31
  • 직장인 새해소망 1위는? "2위는 노동강도 완화"
    직장인들이 직장 관련 새해 소망으로 임금 인상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4∼11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77.7%가 '임금 인상'이라 응답(중복 응답 가능)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어 '노동강도 완화 및 노동시간 단축' 25.8%, '고용 안정 및 정규직 전환' 24.3%, '자유로운 휴가 사용' 18.4% 순이었습니다. 전 연령대에서 임금 인상이 1위를 차지했지만 2위는 연령별로 차이가 있었
    2023-12-31
  • 국민맞수 32회 | '불출마' 한동훈...총선판 흔들까 / '국힘 탈당' 이준석...후퇴는 없다? / '백가쟁명' 민주당...이재명의 선택은?
    방송 : 12월 30일 토요일(본) 진행 : 박영환 앵커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내용 : - '불출마' 한동훈...총선판 흔들까 - '국힘 탈당' 이준석...후퇴는 없다? - '백가쟁명' 민주당...이재명의 선택은? - 2024년 22대 총선 앞으로...화두는?
    2023-12-31
  • "서울 강남 재건축 아파트? 이젠 옛말"..서울 아파트 경매시장 낙찰율 내림세
    부동산 시장의 침체에 따라 서울 지역의 아파트 경매시장에서도 낙찰가율이 두 달째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균 응찰자 수는 늘었으나 낙찰률은 낮아지는 등 경매 시장의 한파가 서울에서도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31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1∼29일 서울 아파트 경매는 모두 215건이 진행돼 이 중 64건이 낙찰됐습니다. 평균 응찰자 수는 6.13명, 낙찰률은 29.80% 낙찰가율은 80.10%로 나타났습니다. 감정가 대비 낙찰가를 의미하는 낙찰가율은 부동산 시장과 맞물려 변화하고
    2023-12-31
  • "정부 부패" 인식 줄었지만, 고위공직자 처벌은 "솜방망이"
    정부 부패의 심각성에 대한 국민 인식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10명 중 9명 이상은 부패를 저지른 고위 공직자의 처벌이 공정하지 않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행정연구원은 31일 '정부부문 부패실태조사: 반부패·청렴 인식과 부패 경험, 부패 범죄자 처벌 강화 정책의 딜레마'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5인 미만 사업체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400명과 직장인 600명 등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공공부문 부패가 심각하다고 인식한 비율은 45.8%로, 사실상 역대 최저치를 기록
    2023-12-3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2-30 (토)
    1. "여천농협 보조금 횡령 사실로"...여수시는 사건 '은폐' 2. 지역소멸 위기에 희망을 던져준 고향사랑기부 3. 100년 역사 호남 최초의 나주 정미소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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