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규리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보고 이야기 나눠볼까?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 김규리와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 '전시관람&티타임'이 10월 1일 목포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해설을 넘어, 홍보대사와 관람객이 같은 공간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작품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며 함께 공감하는 새로운 방식의 문화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자들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전시를 감상한 뒤 김규리 홍보대사와 수묵비엔날레 작품을 주제로 서로의 감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티타임에선 '김규리에게 한마디'를 포스트잇에 적어 직접 질문하거나 응원의 메시
    2025-09-26
  • 서석문학 가을호, 중견문인 대표작 특집 '풍성'
    광주광역시에서 발행되는 계간 『서석문학』 가을호가 중견문인 대표작 특집 등 풍성한 내용을 담아 출간됐습니다. 첫 머리는 강만 시인의 시조 '붉은 파도'와 윤삼현 시인의 권두에세이 '2인칭 글쓰기'가 장식했습니다. <오늘의 문학> 코너는 소설가 김영두의 문학세계를 조명했습니다. 작가는 『월간문학』에 단편소설, 중앙일보 신춘문예 동화에 입선되어 문단에 나왔습니다. 수록된 작품 이별은 슬픈 영화처럼은 제목이 암시하듯 영화배우인 여자 주인공이 상대 배역 남자배우와 일시 연인 관계였다가 슬픈 결말을 맞게 되는
    2025-09-26
  • 기업 10곳 중 6곳 추석 상여금 지급..."평균 62만 8,000원"
    올 추석에 기업 10곳 중 6곳은 상여금 지급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급 계획을 밝힌 기업의 1인당 상여금은 평균 62만 8,000원이었습니다. 커리어 플랫폼 기업 사람인이 기업 950개를 대상으로 추석 상여금 지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조사 기업 중 56.9%인 541개가 지급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지급 계획을 밝힌 기업을 규모별로 보면, 300인 이상이 105만 9,000원, 100인~299인이 76만 3,000원, 100인 미만이 59만 1,000원 등 순이었습니다. 지급 방식은 49.7%가 '
    2025-09-26
  • 트럼프 "韓 대미투자금 3,500억 달러는 선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한미 무역 합의에 따라 한국이 미국에 투자할 금액이 3,500억 달러(약 490조 원)라는 점을 재확인하면서 "그것은 선불(up front)"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 합의와 관련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우리는 다른 나라들로부터 결코 제대로 대우받지 못했지만, 이제는 잘하고 있다. 우리가 이토록 잘한 적은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관세와 무역 합의 덕분에 한 사례에서는 9,500억 달러를 확보하게 됐는데, 이전에는 전혀 지
    2025-09-26
  • 트럼프 "10월부터 외국산 대형트럭에 25% 관세...외부 경쟁에서 지킬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외국산 대형 트럭에 대해 다음 달 1일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우리의 위대한 대형트럭 제조사들을 불공정한 외부 경쟁으로부터 지키기 위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이에 따라 피터빌트, 켄워스, 프라이트라이너, 맥 트럭스, 다른 업체들 등 우리의 위대한 대형트럭 제조회사들은 외부 방해의 맹공으로부터 보호받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여러가지 이유로 우리의 트럭 운전사들이 재정적으로 건실하고 강건할 필요
    2025-09-26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9-26 (금)
    1. 한화, 폐아스콘 수만 톤 또 불법 매립..."수사도 신경 안 써" 2. 금호타이어 공장 신설 계획 발표했지만...비용 마련 '첩첩산중' 3. 김대중 정신을 통해 "세계와 한반도의 상생ㆍ평화 모색"
    2025-09-26
  • 2025년 마한 국제학술대회 26일까지 목포대학교 개최
    2025년 마한 국제학술대회가 어제(25일)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중국, 일본, 캄보디아 등 4개국, 20여 명의 석학들이 참여해 그동안 연구된 마한 고분군, 옹관, 생산 유적 등에 대한 세계유산적 가치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논거를 제시했습니다. 전남도문화재단이 주관한 마한 국제학술대회는 오늘(26일)까지 계속됩니다.
    2025-09-26
  • 전국 최초 무화과연구소 영암 삼호읍에 들어선다
    전국 최초로 무화과 연구소가 영암에 들어섭니다. 영암군은 '무화과 과학영농시설 기반 구축'안이 농촌진흥청의 '2026년도 농촌지도 기반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0억 원을 들여 무화과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연구소를 영암 삼호읍에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무화과 연구소를 거점으로 재배기술 연구과 병해충 대응, 가공 기술 개발까지 무화과의 경쟁력을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2025-09-26
  • 신안군의회 신안군 기본소득 기본 조례안 발의
    신안군의회가 신안군 기본소득 기본 조례안을 발의해 채택했습니다. 이번 조례안은 현 정부가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을 중요한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기본소득의 지급 방식 규정, 군수의 책무와 재원 마련, 5년마다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계획 마련 등을 담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조례안을 근거로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본소득 정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2025-09-26
  • 순천 중앙시장서 상인에 흉기 휘두른 20대 여성 체포
    전남 순천의 한 시장에서 상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순천 중앙시장에서 일면식 없는 60대 상인을 수차례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범행 전 흉기를 들고 시장을 배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25-09-26
  • 전남도 블랙록 AI 데이터센터 솔라시도 유치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과 AI 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을 계기로 전남도가 블랙록 AI 데이터센터 유치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블랙록의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을 실현할 최적의 입지로,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과 안정적 용수, 대규모 부지를 갖춘 솔라시도를 적극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또, 데이터센터 솔라시도 유치를 위해 정부의 TF 구성에 전남도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블랙록에 솔라시도 입지의 장점을 알리는 기업 홍보 활동도 전개할 계획입니다.
    2025-09-26
  • 광주공동체, 복합쇼핑몰과 소상공인 상생방안 마련 필수
    사단법인 광주공동체가 광주에 들어서는 복합쇼핑몰 건립에 따른 지역 경제와 상권에 미칠 영향과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한 북구발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오주섭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은 '복합쇼핑몰과 광주'라는 주제로 복합쇼핑몰 개설과 소상공인 상생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문상필 광주공동체 상임고문은 복합쇼핑몰 건립은 단순한 개발 이슈가 아니라 지역 경제의 구조와 소상공인의 생존권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지혜를 모아 상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5-09-26
  • 광주 사회복지관서 결핵 환자 발생...역학조사 실시
    광주의 한 사회복지관에서 결핵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구에 따르면 지난 16일, 대한결핵협회가 남구의 한 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진행한 결과 80대 여성 A 씨가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결핵 전문 치료기관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보건당국은 A 씨와 접촉한 복지관 이용자 등 54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5-09-26
  • 광주·전남, 가을비 이어져...한낮 26~28도
    금요일인 오늘(26일)도 광주와 전남 지역엔 가을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40㎜, 전남 남해안 지역은 20~60㎜로 이번 비는 주말인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광주와 영암 22도, 목포와 신안 23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한낮엔 광주와 장성 27도, 해남과 곡성 28도로 26~28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5-09-26
  • 인천대교서 또 운전자 실종...이달 들어 벌써 4번째
    국내 최장 교량인 인천대교 갓길에 차량을 세운 운전자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26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40분쯤 해경에 "차량 정차 후 해상으로 추락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대교 주탑 부근 갓길에 세워진 차량을 발견한 해경은 운전자인 40대 남성 A씨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경비함정 3척을 투입해 주변 해상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인천대교에 정차한 운전자가 추락한 사례는 A씨를 포함해 모두 4건입니다. 인천대교에서는 지난 9일, 22일, 25일에도 각각 30대 운전자가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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