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1-03 (수)
    1. '피습' 이재명 회복 중..사퇴 요구 일축 2. '30년 숙원' 국립의대 유치 3. 차가워진 도움의 손길..취약계층 '꽁꽁' 4. 새 역사 쓴 광주FC, "더 잘할 자신 있다"
    2024-01-03
  • "더 잘할 자신 있다"..광주FC, 새 시즌 준비 돌입
    【 앵커멘트 】 지난해 돌풍을 일으키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프로축구 광주FC가 더 높은 곳을 향해 힘찬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내년 시즌 준비를 위해 오늘(3일) 태국으로 해외전지훈련을 떠난 코치진과 선수들은 굳은 각오를 다졌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1부리그에 승격하자마자 돌풍을 일으키며 리그 3위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는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광주FC. 새해 시작과 함께 1월 한달간 태국 치앙마이에서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1차 동계훈련은 체력 강화와 새 전술 실험
    2024-01-03
  • 꽁꽁 얼어붙은 도움의 손길.."후원 절실"
    【 앵커멘트 】 추위가 심해지는 이맘때면 취약 계층의 어려움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주변의 도움으로 꿋꿋하게 이겨낼 수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음식 나눔이 줄어들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교실에만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온정의 손길마저 얼어붙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푸드뱅크센터 앞으로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하나 둘 받아든 가방 안에는 빈 자리가 많습니다. 가방에 든 식료품의 양이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푸드뱅크
    2024-01-03
  • [희망2024] 30년 숙원 전남 국립의대..유치에 총력
    【 앵커멘트 】 KBC가 2024년 새해를 맞아 광주ㆍ 전남의 현안과 미래를 살펴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세 번째 순서로 전남의 국립의대 유치를 점검해 보겠습니다. 전라남도의 30년 숙원이 바로 국립의대 신설입니다. 열악한 의료 인프라 확충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전남에 국립의대 설립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유치 성공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1.75명으로 전국 평균 2.13명에 크게 미치지 못
    2024-01-03
  • 이재명 중환자실 회복 중 내홍은 소강.."총선 준비는 그대로"
    【 앵커멘트 】 부산 일정 중 피습을 당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틀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는 대표 공백 이후 당 운영을 고심하는 가운데, 극심하던 당내 내홍은 잠시 멈춰섰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은 당분간 이재명 대표없이 총선 준비를 이어가야 할 상황입니다. 수술 뒤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이 대표는 현재 가족 외에 면회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대표 없이 열린 첫 민주당 최고위. 최고위원들은 쌍특검 추진과 선거법 등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싱
    2024-01-03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1-03 (수)
    주제1.이재명 피습, 정치권 파장 주제2. 거부권 초읽기+제3지대 *여의도초대석 -"尹 찍을 땐 이럴 줄 몰라, 도처서 '손가락 탓'..국민 분노 하늘 찔러" -"2024년 총선 시대정신은 윤석열 정권 심판..확실한 대안 세력 구축" -"무능 윤 정권 하루빨리 끝나는 게 국가 이익..탄핵 사유 차고 넘쳐" -"총선, '윤석열당' 100석 미만 궤멸되면..2024년 윤 정권 합법 종식" -"헌재, 탄핵 기각하면 국민에 대한 반역..국가와 국민 이익 생각해야" -"2007년 대선 패배로 많은 빚..분골쇄신, 이재명 정권교체로 갚을
    2024-01-03
  • 日 가족여행 가서 현지 여성 불법촬영한 40대 한국 남성
    새해를 맞아 일본으로 가족여행을 간 40대 한국 남성이 일본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고베신문 등 현지 언론은 2일 일본 효고현 고베 경찰이 한국 국적의 46살 A씨를 성적 자태 촬영 처벌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2시 10분쯤 고베시 주오구의 한 상업시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던 20대 여성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범행은 뒤에 있던 다른 여성이 이를 목격해 경찰에 신고하며 발각됐습니다. A씨는 가족여행으로 일본
    2024-01-03
  •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아낌 없이 '팍팍'..올해 관광예산 1조 3,115억 원 편성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관광 분야 예산이 1조 3,115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대비 814억 원, 6.6% 증가한 규모로 건전재정 기조하에서 정부 지출 평균 증가율(2.8%)의 2배가 넘는 큰 폭의 증액입니다. 우선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행사를 이어갑니다. 이와 연계해 국내에서는 '코리아그랜드세일(1~2월), 코리아뷰티페스티벌(6월), 대형 한류 페스티벌(9월)' 등 다양한 행사를 연중 개최합니다. 해외 주요 25개 도시에서 'K-관광 메가 로드쇼'(76억 원, 3
    2024-01-03
  • 누구나, 언제든…관세행정 바꿀 아이디어 보내주세요
    관세청은 관세행정을 새롭게 바꿀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해 ‘대국민 아이디어 접수창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디어 모집분야는 해외직구, 여행자 입국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부터 수출입 통관, 자유무역협정(FTA) 등 기업 관련 분야까지 모든 관세행정 분야에 대해 가능합니다. 응모자격과 기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관세청 누리집(www.customs.go.kr)을 통해 언제든 제출할 수 있습니다. 관세청은 분기별로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아이디어 제출자에게 관세청장 포상과 소정의 상금을
    2024-01-03
  • “국가대표 한우 ‘씨수소’ 어떻게 생겼을까?”..한우 보증씨수소 20마리 뽑아
    농촌진흥청은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를 열고 새해 한우 개량을 이끌 보증씨수소 20마리를 새로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상하반기에 뽑힌 보증씨수소는 총 43마리로 2022년에 선발한 31마리보다 12마리가 더 늘었습니다. 지난해까지는 반기별로 후보씨수소 30여 마리 가운데 유전능력 평가 결과가 우수한 15마리 내외로 한우 보증씨수소를 선발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농림축산식품부 ‘2023 가축개량지원사업 시행 지침’에 따라 15위 안에 들지 못하고 탈락하는 후보씨수소 중에서 현재 정액이 판매
    2024-01-03
  • '일장기 같은 태극기' 서경덕, 프랑스 방송사에 시정 항의
    프랑스의 한 방송사가 최근 북한 관련 뉴스를 전하면서 일장기 같은 태극기 그래픽을 내보내 논란이 되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시정을 촉구하는 항의 메일을 보냈습니다. 서 교수는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달 31일 프랑스 최대 민영방송 TF1의 국제뉴스 채널인 LCI 측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노동당 전원회의 5일 차 회의 발언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면서 배경 화면에 잘못된 태극기를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누리꾼은 해당 영상에 '정말 불쾌하다', '프랑스 언론의 수준', '이보다 모욕적인
    2024-01-0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1-02 (화)
    1. 신당 열차 '시동'..총선 파급력 '관심' 2. 달빛철도건설 궤도 오를까? 3. 활기 넘친 초매식..어민들 "안녕·풍어" 4. 새해 첫 입영식..'참된 군인' 각오 다져
    2024-01-02
  • 광주경찰, 4일 한동훈 광주방문 경호 대폭 강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부산 흉기 습격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오는 4일 광주를 찾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경호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4일 광주를 방문하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경호를 '요인 보호' 수준으로 대폭 강화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한 위원장이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등 대중에게 공개되는 행사를 갖는 만큼 경호 인력을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2024-01-02
  • "새해 첫날부터 음주운전"..잡고보니 현직 경찰관
    새해 첫날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현직 경찰관이 시민 신고로 적발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2일) 새벽 2시쯤 광주 북구 신용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한 혐의로 지구대 소속 경위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정지 수치로 확인된 A경위를 직위해제 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1-0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