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1-28 (화)
    1, 여야 4당 전라남도당위원장 "국립의대 신설 하라" 2. 서삼석 "군공항 '무안' 절대 안 돼"..김영록 작심 비판 3. 광주 ~ 인천 하늘길 추진..배경은? 4. 광주 찾아 이공계 달래기..반발 잠재울 수 있을까?
    2023-11-28
  • 이공계 달래기 나선 정부..연구원 반발 잠재울 수 있을까
    【 앵커멘트 】 정부가 편성한 내년도 이공계 R&D 예산이 16% 이상 삭감되면서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광주를 찾아 혁신을 위한 것이라며 해명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당장 연구비 삭감과 고용 불안에 몰린 연구원들을 설득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33년 만에 처음으로 삭감된 R&D 예산안, 삭감 규모도 5조 2천억 원, 무려 16.6%에 이릅니다. 예산 삭감은 결국 연구원들의 인건비 삭감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연구원들과 청년 과학자들의 반발이
    2023-11-28
  • 광주-인천 항공편 추진..'군공항 이전' 불똥 튈라 조심조심
    【 앵커멘트 】 군 공항 이전 문제가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가 광주공항에서 인천공항을 잇는 항공편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실상 광주 민간공항의 기능을 확장하는 것인데요. 군공항 이전이라는 광주시의 최대 현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광주와 인천 하늘길 검토의 실현 가능성과 추진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국제공항이지만 이달 취항한 베트남 주 2회 항공편을 제외하고는 정기선이 없는 무안국제공항. 광주와 전남 지역민들이 해외로 가기 위해서는 인천 등 국제공항
    2023-11-28
  • 예결위원장의 작심 비판 "군공항 무안? 죽기 전에 안 될 일"
    【 앵커멘트 】 영암무안신안이 지역구인 민주당 서삼석 국회 예결위원장이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추진에 강한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김영록 전남도지사에게 "내년도 살림을 걱정해야 할 예산 정국에 무책임한 발언들로 정쟁만 일삼고 있다"며 작심 비판했습니다.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에 이어 지역 국회의원인 서삼석 예결위원장까지 가세하면서 광주 군공항 이전 논의가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암·무안·신안이 지역구인 서삼석 예결위원장은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에
    2023-11-28
  • "전남 의과대학 신설해야" 손 맞잡은 여ㆍ야 4당
    【 앵커멘트 】 전남 도민의 오랜 숙원인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 전남지역 여야 4당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전남의 공공의료 확충과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 초당적 협력을 약속한 건데요. 여야 4당이 특정 현안을 두고 공동 대처하는 것은 이례적이어서 국립의대 신설 목소리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의 풀리지 않는 과제인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 전남의 정치권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국민의힘 김화진,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정의당 박명기, 진보당 이성수 등 여야 4당의 전남도당 위원장들은 전남의
    2023-11-28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11-28 (화)
    주제1. 민간공원 특례 지지부진 주제2. '사건 브로커' 수사 일파만파
    2023-11-28
  • 전라남도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로 미래 청사진 보여준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세계 미래 교육의 모델과 지역 소멸 위기 대응 방안을 제시할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준비에 본격 나섭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내년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 동안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통해 디지털로 전환된 작은 학교 교실, 민관산학 교육 거버넌스 구축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는 지역의 작은 학교가 세계와 연결된다는 의미가 담긴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펼쳐집니다. 현재 해외 25개국, 150여 개
    2023-11-28
  • "학교가 살아야 지역이 산다"..면 단위 학교 경쟁력 강화
    작은 학교의 교육과정을 알리고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28일 나주교육지원청은 이날부터 사흘동안 특색 있는 교육과정 홍보를 통한 학생 유입과 교육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누구나, 어디나 주인공! 행복배움터' 행사를 나주한방병원에서 진행합니다. 특히 '면 단위 학교' 들은 인구 절벽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폐교 위기로 몰리는 등 고민이 깊어지는 있는 상황입니다. 전남지역 255개 중학교 가운데 면 지역 학교는 137개 학교입니다. 하지만, 6개 이상 학급을 가지고 있는 학교는 15곳에 불과합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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