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룡시대로 떠나볼까! 해남공룡박물관 어린이 공룡탐험대 모집
    해남군이 공룡의 시대로 함께 떠날 어린이 탐험대를 모집합니다. 공룡박물관 어린이탐험대는 연간 총 4차례, 상반기에는 4월 26일, 6월 28일, 하반기에는 8월 9일, 11월 8일에 운영될 계획입니다. 어린이들이 고고학자가 돼 백악기 공룡들의 생태를 알아보고, 공룡화석 발굴과 생필품 만들기 등 공룡시대로의 탐험을 떠나게 됩니다. 공룡 체육대회 등 프로그램과 마술쇼, 버블쇼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합니다. 각 기수가 종료되면 수료식과 함께 기념 배지와 탐험대 확인증을 수여합니다. 4월 11일까지 상반기
    2025-03-30
  • 국민맞수 93회 | 이재명 무죄..망연자실 vs 환호작약 / 尹 탄핵심판 선고 4월로..결과는? / 돌아온 한덕수..거부권, 탄핵 도돌이?
    방송 : 2025년 03월 30일 진행 : 박영환 앵커 출연 : 최용선 민주연구원 부원장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주제 : - 이재명 무죄..망연자실 vs 환호작약 - 尹 탄핵심판 선고 4월로..결과는? - 돌아온 한덕수..거부권, 탄핵 도돌이?
    2025-03-30
  • "품목·기업 가리지 않고 오른다"..식품·외식 물가 상승률 3% 웃도나
    커피, 초콜릿, 빵은 물론 라면, 햄버거, 맥주까지. 올 들어 품목과 기업을 가리지 않고 가격 인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는 다음 달 1일 오비맥주와 오뚜기 라면·카레, 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남양유업 음료, 롯데웰푸드 소시지 등의 가격이 오릅니다. 오비맥주 카스는 병과 캔이 100~250원 오르고, 하이네켄, 칼스버그, 기네스 맥주는 10%가량 인상됩니다. 오뚜기 진라면·열라면 큰컵은 1,400원으로, 참깨라면 큰컵은 1,800원으로 각각 100원이 오르고 오뚜기
    2025-03-30
  • 55세 이상 근로자 10명 중 3명은 최저임금도 못 벌어
    55세 이상 고령 임금근로자 10명 중 3명 이상이 최저임금 이하를 버는 '저임금 근로자'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의 '고령 저소득 노동 실태와 정책 대응' 보고서는 고용노동부의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와 한국노동패널을 토대로 임금 등 고령 저임금 근로자의 실태와 고령자의 저소득 일자리 진입 경로 등을 분석했습니다. 보고서의 저임금 기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기준(노동소득이 중위임금의 3분의 2 미만)을 적용했는데, 최저임금액이 크게 오른 2018년 이후 최저임금보다도 낮은 수준입니다. 먼저 전체
    2025-03-30
  • 3월 마지막 주말 '꽃샘추위'..서울 9도·광주 10도
    3월의 마지막 주말인 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춘천 -4도, 대전 -1도, 대구 0도, 부산 1도 등 -6도~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광주와 제주 10도 등 7~12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오는 31일까지 평년보다 3~6도가량 낮은 꽃샘추위가 계속되다 다음 달 1일부터 다시 따뜻해지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내륙, 전라 동부, 경상권(부산, 남해안 제외) 등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 대기는
    2025-03-30
  • '산불 예방' 팔공산 등 7개 국립공원 탐방로 추가 통제
    산불 예방을 위해 7개 국립공원 탐방로 출입이 추가로 통제됩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산불 예방 집중 대책 기간'을 오는 4월까지로 연장하고 31일 자로 팔공산국립공원 등 7개 국립공원 탐방로 90곳(약 349㎞)을 추가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통제되는 국립공원 탐방로는 227곳(1,004㎞)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지리산국립공원(경남)과 주왕산국립공원 탐방로의 경우 전면 통제된 상태입니다. 탐방로 통제 여부는 홈페이지(www.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탐방로가 통
    2025-03-2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3-29 (토)
    1. "목포~군산 잇는 서해안철도 꼭 필요"..10년 염원 2. "커뮤니티시설 이용금지"..한 아파트에서 왜? 3. 해양사고 사망ㆍ실종 10명 중 8명은 구명조끼 미착용.."바다 위 안전벨트"
    2025-03-29
  • 해양사고 사망ㆍ실종 10명 중 8명은 구명조끼 미착용.."바다 위 안전벨트"
    【 앵커멘트 】 구명조끼는 해양사고가 발생했을 시 생존율과 구조율을 크게 높여주는 '바다 위의 안전벨트' 같은 존재인데요. 실제로 최근 5년간 해양사고로 사망하거나 실종된 사람 가운데 81%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높은 파도가 치는 바다 상황을 재현한 수영장에 두 개의 인체모형을 넣습니다. 한 쪽 모형에는 구명조끼를, 다른 한 쪽에는 아무 것도 입히지 않았습니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쪽은 20초 만에 가라앉지만, 구명조끼를 입은 쪽은 파도를 타며 끝까지 버팁
    2025-03-29
  • "커뮤니티시설 이용금지"..한 아파트에서 왜?
    【 앵커멘트 】 커뮤니티시설을 공동 이용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 사이에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체육시설을 갖춘 단지는 이웃 단지 주민들의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이용요금을 두달째 납부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선데요. 조성 당시에는 함께 이용하기로 했는데 이해 관계가 달라지면서 파국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15년 U-대회 선수촌으로 활용된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 총 3천 700세대로, 재건축을 통해 3개 단지로 조성됐습니다. 입주 이후 1에서 3단지 주민들은 각 단지에 설치된 연
    2025-03-29
  • "목포~군산 잇는 서해안철도 꼭 필요"..10년 염원
    【 앵커멘트 】 전라남도와 전라북도가 목포에서 군산까지를 잇는 서해안철도 건설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서해안철도는 지난 10년 동안의 노력에도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되지 않아 왔는데요. 호남 서해안은 해상풍력 활성화가 예상되고, 산과 바다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췄다는 점에서 철도 건설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목포에서 군산까지 110km를 철도로 연결하기 위해 전남과 전북이 함께 나섰습니다. 호남 서부 철도망은 수도권에서 연결되는 서해선과 천안에서 시작되는 장항선이 군산에서
    2025-03-29
  • 전국 '영하권' 꽃샘추위..건조한 날씨도 이어져
    일요일인 30일도 전국이 건조한 가운데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0도, 춘천 영하 4도, 대전 영하 1도, 전주 영하 2도, 부산 1도 등 영하 5도에서 영상 2도 분포로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9도, 속초 8도, 대전 10도, 대구와 부산 11도 등 7~12도로 평년보다 5도가량 낮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도 이어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일요일 광주와 전남 지역도 쌀쌀한 날씨
    2025-03-29
  • 사망자 천명 넘어선 미얀마 강진에 정부 긴급 지원 결정
    미얀마 강진 발생 이틀째인 29일(이하 현지시간) 미얀마 내 강진 사망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날 AFP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은 성명을 내고 이번 지진과 관련해 사망자 1,002명, 부상자 2,376명이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망자 수는 전날 미얀마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밝힌 144명에서 하루만에 약 7배로 불어났습니다. 앞서 전날 낮 12시 50분께 미얀마 중부의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덮쳐 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2025-03-29
  • 2심 무죄 파기자판, 0%..'이재명 대통령' 목전, 조선일보·국힘 '멘붕', 혹세무민[유재광의 여의대로 10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KBC 광주방송 서울광역방송센터가 위치한 '파크원'의 도로명 주소입니다. 정치권 돌아가는 얘기, 세상 돌아가는 얘기, 이에 대한 느낌과 단상을 진솔하고 가감 없이 전하고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편집자 주> ◇ 이재명, 선거법 허위사실 공표 혐의 항소심 전부무죄..민주 '환호작약' vs 국힘 '망연자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허위사실공표 혐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26일) 전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김문기 모른다', '골프 사진 조작', '백현동 용도
    2025-03-29
  • 민주당 "헌재 언제까지 침묵할 것인가..이유만이라도 설명해보라"
    더불어민주당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지연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이상 '숙고'라는 긍정의 언어를 붙일 수 없을 만큼 선고가 지연되고 있는 것"이라며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결코 아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은 매일같이 헌법재판소에 내란우두머리 윤석열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지켜내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헌법을 수호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이행하는 것이 헌재에게 그토록 어려운 일이냐"고 되물었습니다. 그러면서 "3월 마지
    2025-03-29
  • '고학력자' 1980년대생부터 여성이 남성보다 많다
    1980년대생부터 고학력 여성의 비율이 남성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9일 국가통계연구원의 '생애과정 이행에 대한 코호트별 비교 연구: 교육·취업' 보고서에 따르면, 1970년생들과 달리 1980년 이후에 태어난 여성의 대학 이상 졸업 비율이 남성보다 높게 조사됐습니다. 이 보고서는 1970∼1994년생 세대를 5년 단위 코호트(공통된 특성을 가진 사람들 집단)로 나눠 교육 수준, 고용 등의 지표를 분석했습니다. 1970~1974년생 남성의 고학력자 비율은 53.5%로 여성(45.8%)보다 7.7%p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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