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핑거이슈]아기 쌀과자 만들다가 돈쭐난 회사! 독도 때문이라고?
    주문 급증! 품절 대란! 아기 쌀과자 만드는 회사가 돈쭐 맞은 이유는.. '독도' 때문이다? 귀여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과자의 포장지 앞면 뒷면을 보면 한반도 지도와 함께 '독도' 사진이 있다. 아기 쌀과자에 독도의 조합.. 뜬금없어 보이기도 하는데? 전라남도 장성에서 아기 쌀과자를 만드는 김정광 대표를 만나봤다. ▶ 김정광 / 올바름 대표 "저는 아기 쌀과자를 장성에서 만들고 있는 김정광이라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어릴 때부터 그렇게 '독도, 독도' 노래를 부르셨거든요. 옛날에 그 우리 비디오 테이프 있
    2024-09-06
  • [영상]"길 잃었음메에에~" 경찰서 찾아온 흑염소 가족
    흑염소 가족이 시민과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6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21일 밤 8시쯤 흑염소 4마리가 충북 음성경찰서를 찾아왔습니다. 지나가던 시민 2명이 길을 잃고 헤매는 염소를 끌고 경찰서로 함께 온 겁니다. 시민이 신고를 접수하는 동안 염소들은 익숙한 듯 경찰서 이곳저곳을 누비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근 산속에서 살던 염소들은 이날 우리를 탈출해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염소 가족의 주인을 찾아 무사히 이들을 인계했습니다.
    2024-09-06
  •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설 "공천 안됐으면 개입 아닌가?".."문자 답장도 없던 韓 개입 불가능" [박영환의 시사1번지]
    김건희 여사의 총선 공천 개입설에 대한 정치권의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공천이 실제로 안 되면 상관없는 것인가?"라는 반론이 나왔습니다.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6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누군가가 폭행을 했는데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고 해서 폭행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실제 김영선 전 의원 같은 경우 지역구를 옮겨서 선거를 준비하지 않았나"며 "여당에서 공천이 안 됐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해명은 납득이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이 사안이 앞
    2024-09-06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9-06 (금)
    1. '공항 이전' 연석회의 전남 불참.."반쪽" 2. 尹 "AI 예타 면제·교통망 확충 적극 검토" 3. "섬박람회 적극 지원"..K-해양관광 기폭제 4. "이사장 퇴진하라" 조선대 학내 갈등 격화
    2024-09-06
  • [직격인터뷰] 최치국 광주연구원장
    【 앵커멘트 】 KBC 직격 인터뷰, 오늘은 최치국 광주연구원장을 모시고 우리 지역의 지역 현안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최 원장) 반갑습니다. 【 대담 】 Q1. 먼저 우리 지역의 최대 정책 이슈부터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무안통합공항 문제가 몇 년째 이어져오고 있는데요. 먼저 무안통합공항의 추진 이유에 대해서 좀 알고 싶습니다. 아침에 먼저 기쁜 소식부터 전하고자 합니다. 지난 2일과 3일 전국 최초로 국회에 광주의 날을 개최했습니다.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만은 우리 영호남
    2024-09-06
  • '군 공항' 연석회의 축소.."사전 조율 부족 비판"
    【 앵커멘트 】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이전을 위한 민·관·정 논의의 장으로 관심을 모았던 광주·전남 국회의원 연석회의가 결국 오늘(6일) 광주 국회의원들만 참석하는 회의로 축소됐습니다. 처음부터 입장차가 큰 사안을 조율도 없이 추진한 것이 문제였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블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추진하기로 한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광주ㆍ전남 지역 국회의원 연석회의'. 하지만 결국 전남지역 국회의원 10명 모두가 불
    2024-09-06
  • 조선대 시간 강사들, 퇴직금·연차수당 청구 소송서 승소
    단기간 근로계약을 반복해 맺은 대학 시간강사들이 근로계약의 연속성 등을 인정받아 퇴직금과 연차수당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광주지법 이상훈 부장판사는 조선대 시간강사 8명이 대학 측을 상대로 제기한 '퇴직금' 소송에서 조선대는 원고 7명에게 미지급 퇴직금과 연차수당을 지급하라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반복되는 근로계약 사이에 방학 등 공백이 있더라도 근로계약의 계속성이 1년 이상 유지됐다고 봐야 한다며 대학 시간강사들의 퇴직금·연차수당 청구 권한을 인정했습니다.
    2024-09-05
  • '광주광역시 정원 관리 부적정' 행안부 감사 적발
    광주광역시가 조직 정원 관리를 제대로 운영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4월 광주시에 대한 조직 감사를 시행한 결과 한 개의 직위에 별정직과 일반직을 복수로 부여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4급 비서실장직을 일반직과 별정직으로 복수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친수공원과 등 4개 부서는 12명 정원에 미달하는 인원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공공보건의료과 등 4개 부서는 정원을 초과해 운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4-09-05
  • 추석 연휴 광주 영락공원 오전 7시부터 운영
    추석 연휴기간 광주 영락공원 추모관이 평소보다 2시간 일찍 운영을 시작합니다. 광주시는 추석 연휴인 14~18일 영락공원 추모관을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안전사고와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실내 음식물 섭취는 제한합니다. 추석 연휴기간 시립묘지에 방문하지 못하는 성묘객들을 위해서는 보건복지부 '장사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추모와 성묘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4-09-05
  • 올여름 역대 가장 더워..평균기온·열대야일수 1위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여름 평균기온과 열대야일수가 역대 1위로 분석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올여름 광주전남 평균기온이 26도로 25.8도를 기록했던 2018년보다 높아 역대 가장 더웠다고 밝혔습니다. 열대야일수는 29.1일로 평년보다 2.6배 많은 역대 1위로 나타났고, 폭염일수는 24.2일로 역대 3번째로 많았습니다. 기상청은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밤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가 이어졌고, 북태평양과 티베트고기압이 한반도 상공에 동시에 머무르면서 기온이 올랐다고 분석했습니다.
    2024-09-05
  • '경선운동방법 위반' 안도걸 의원 사촌동생 구속
    22대 국회의원 선거 과정에 공직선거법상 경선운동방법 위반 혐의를 받는 안도걸 국회의원의 사촌동생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영장전담 최유신 부장판사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당시 자원봉사자 등에게 금품·향응을 제공하고, 불법 전화홍보방을 운영한 안 의원 사촌동생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선거캠프 관계자에 대한 영장은 기각했습니다. 경찰은 증거를 보강해 A씨와 연루된 이들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4-09-05
  • 정부 국민연금 개혁안 발표 "21대 논의보다 후퇴".."일단 여야 협의 시작해야" [박영환의 시사1번지]
    정부가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해 현행 보험료율을 4%p 올린 13%로 높이고, 소득대체율은 42%로 하는 안을 내놓은 데 대해 "21대 국회가 논의했던 안보다 후퇴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은 5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재정 안정에만 치우치다 보니까 노후 보장이 매우 부실하다는 그런 평가를 받고 있고 민주당이 또 그렇게 평가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1대 국민연금 국회 개혁위 공론화위원회에서 민주당이 여당 측 주장을 받아들여 44% 소득대체율을 수용
    2024-09-05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9-05 (목)
    1. "300억 원 추가 부담"..허술한 행정 2. 군부대서 광란의 음주운전..기강 해이 3. 혁신당 도전 속 민주당 공천 '내홍' 4. 고물가 속 추석 '가성비' 선물이 대세
    2024-09-05
  • 강진 푸소 활용한 임대 주택자 첫 귀촌 입주
    강진군이 추진 중인 '푸소'를 활용해 민박 사업을 하려는 첫 입주자가 탄생했습니다. 광주광역시에 거주한 정진희 씨 부부는 15년 동안 체코에서 한인 민박을 운영한 경험과 강진군이 성공적으로 추진해온 도시민 농촌체험 프로그램인 '푸소' 사업을 활용하기 위해 강진으로 귀촌했습니다. 감성은 올리고, 스트레스는 날리자는 뜻의 강진군 농촌 체험 프로그램인 '푸소'에는 9년 동안 5만 8천 명이 참여했습니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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