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조에 200mm 폭우..목포 도심 물바다
    【 앵커멘트 】 밤사이 2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린 목포는 바닷물 만조 수위까지 겹쳐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중고차 매매단지와 상가도 침수 피해를 입는 등 도심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도로 곳곳이 침수되면서 곳곳에서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 기자 】 밤사이 내린 장대비에 목포 도심은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바닷물 만수위까지 겹치면서 도로는 물에 잠겨 자취를 감췄고, 운전자만 겨우 빠져나온 차량은 한복판에 갇혀 있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보시는 것처럼 목포 도심이 온통 물바다로
    2023-07-24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07-24 (월)
    주제1.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여의도초대석 "일반 국민이었으면 더 큰 형량 나왔을 수도..억울해 할 것 없어" "우리 사법부가 살아있다는 것을 국민 앞에 증명해 준 재판이다" "해남·완도·진도 출마로 생각 굳혀..호남정치 복원, 뿌린 것 추수" "당선되면 ‘다른 꿈’ 한번 더 설계"..‘국회의장’ 도전 시사 해석도
    2023-07-24
  • 남겨진 이들을 위한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 핑거이슈
    중학교 교사 ‘도경’, 체험학습 날 아침 아내 ’명지’가 차려준 아침밥도 먹지 못하고 서둘러 출근한다. 같은 시각, 누나 ‘지은’이 갓 구워낸 빵을 먹는 둥 마는 둥 급하게 집을 나서는 ‘지용’. ‘도경’과 ‘지용’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한날한시 세상에서 ‘부재 상태’가 된다. 동생을 잃은 충격으로 몸에 마비가 온 ‘지은’. 그를 바라보는 ‘지
    2023-07-24
  • 내 강아지를 맡길 훈련사를 찾는 꿀팁 | 핑거이슈
    Q. 자기소개 및 하는일 Q. 반려견 훈련사 자격증? Q. 좋은 훈련사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 Q. 지속적으로 하는 교육훈련? Q. P&M의 다양한 반려견 교육 프로그램? Q. P&M에서 교육받은 강아지만 호텔링이 가능 ? Q. 훈련사분들도 반려견을 키우시는지? Q. 소중한 반려견을 맡길 훈련사 찾는 꿀팁 Q. 꼭 교육 받아야 하는 반려견 문제행동? Q. 훈련사의 역할 Q. <P&M 반려견 전문 유치원> 장점 Q. <어질리티클럽> ; 보호자와 함께
    2023-07-2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7-23 (일)
    1.밤사이 시간당 30~60mm 폭우..모레까지 150mm 2.혁신도시 '상가 공실률 70%'..해법이 없다.
    2023-07-23
  • [자막뉴스] '공실률 70%' 혁신도시 상가 생숙으로 전환한다고 했지만..
    빛가람 혁신도시의 한 상가 밀집지역 양쪽에 임대 문구가 줄줄이 붙어 있습니다. 대로변 상가 역시 절반 가량이 비어 있습니다. 70%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는 빛가람 혁신도시의 상가 공실률은 지난 2013년,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상업시설을 대거 늘리면서 비롯됐습니다. 여기에 3만 9천 명대에 정체돼 있는 혁신도시 인구 문제와 경기 침체까지 더해지며 공실 문제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임대료가 공공기관 입주 초기의 1/3 수준까지 떨어졌어도 임차인을 찾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 싱크 : 빛가람 혁신도시 공인중개
    2023-07-23
  • 정부 장·차관들 후원금으로 취약계층 445가구에 20억 지원
    정부가 장·차관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올해 취약계층 445가구에 20억 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월 이후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 연봉의 10%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사랑나눔실천 1인1계좌 갖기' 사업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협의회는 기부금을 취약계층의 생활비,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를 지원하는데 쓰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에는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뿐 아니라 고립·은둔 청년이나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
    2023-07-2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7-22 (토)
    1. 주춤하던 장맛비 다시 시작..다음주 월요일까지
    2023-07-22
  • 광주시의회에도 수상한 택배..의심 신고 80건 넘어
    유해 물질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국제 우편물에 대한 주의가 당부된 가운데, 광주시의회로도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송돼 관계기관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2일)오후 12시 25분쯤 광주시의회 건물 5층에 주문하지 않은 내용물이 담긴 택배가 도착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전남 지역에 접수된 관련 의심 신고는 84건으로, 이 가운데 41건은 오인신고로 판명됐으며 43건은 관계기관에 인계됐습니다.
    202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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