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8-21 (목)
    1. 석유화학 대규모 구조 개편 시동...제품 전환·맞춤형 지원 2. "감축물량 절반 이상 여수가 부담"...'기대와 우려' 3. 우주센터 연계 도로 예타 통과...'우주산업' 탄력 기대 4. 방발기금 재배분..."이번엔 해결하겠다" 5. 이주노동자 죽음 내몬 돼지농장주 징역형..."이젠 산재 인정을" 6. 수능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확대..."본인 확인까지 마쳐야"
    2025-08-21
  •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오는 30일 개막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오는 30일 개막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65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포용디자인'을 주제로 하는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국내 1세대 산업디자이너이자 미국 사바나 예술대학교 최수신 교수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미국·일본·영국 등 19개국 429명 디자이너와 84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2025-08-21
  • 광주FC, 코리아컵 준결승 1차전서 2:0 승리
    광주FC가 코리아컵 준결승 1차전에서 부천FC를 2대 0으로 꺾고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습니다. 광주FC는 어제(20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부천FC를 상대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1차전에서 정지훈의 선제골과 헤이스의 쐐기골에 힘입어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광주FC는 오는 27일 원정 2차전에서 결승 진출을 확정 짓기 위한 도전에 나섭니다.
    2025-08-21
  • '침수 피해' 광주 상무역 시설 복구 추진...3개월 소요
    폭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광주 상무역의 편의시설 복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광주교통공사는 지난달 17일 집중호우에 침수돼 고장 난 광주 상무역 에스컬레이터 4대를 교체하기로 결정해 현재 구매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가동까지 2~3개월 가량의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공사 측은 전체 지하철 역사 시설물에 대한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수해 복구 물자 관리 체계 재정비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5-08-21
  • 광주·전남 소나기 5~60mm...무더위도 계속
    목요일인 오늘 광주ㆍ전남은 구름 많은 가운데 오전부터 밤사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60mm입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3~25도, 낮 최고 기온은 32~35도 분포로 전날과 비슷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 앞바다 0.5m, 전남 남해 앞바다 0.5~1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2025-08-21
  • 고등어·갈치·조기 비싸서 못 먹겠네...수산물 가격 고공행진
    우리 국민이 즐겨 먹는 고등어와 갈치, 조기 등 수산물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밥상 물가에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21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신선 냉장 고등어 1마리의 소비자가격은 4,380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8.4% 높았습니다. 이는 한 달 전보다 3.6% 떨어진 가격이지만 평년보다 17.9% 비싼 수준입니다. 냉동 고등어 가격도 지난 3월부터 작년과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등어는 통계청의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서도 작년 동기 대비 12.6% 오른
    2025-08-21
  • '금리 인하' 트럼프 압박에도 美 연준 "관세 영향 더 봐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은 대부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 대신 동결이 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일 홈페이지에 공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7월 29∼30일 회의 의사록을 보면 회의에 참석한 연준위원 다수가 기준 금리를 4.25∼4.50%의 현 상태로 유지하는 데 찬성했습니다. 다만, 미셸 보먼 연준 부의장과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노동시장 약화를 우려하며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를 선호한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이
    2025-08-2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8-20 (수)
    1. 석유화학 대규모 구조 개편 시동...제품 전환·맞춤형 지원 2. "감축물량 절반 이상 여수가 부담"...'기대와 우려' 3. 우주센터 연계 도로 예타 통과...'우주산업' 탄력 기대 4. 수능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확대..."본인 확인까지 마쳐야" 5. 이주노동자 죽음 내몬 돼지농장주 징역형..."이젠 산재 인정을" 6. 방발기금 재배분..."이번엔 해결하겠다"
    2025-08-20
  • 우석 스님 취임 100일 비전 "새로운 변화, 미래로 100년"
    지리산 대화엄사 23대 주지 우석 스님이 취임 100일을 맞아 '새로운 변화, 미래로 100년'을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우석 스님은 "부드럽고 포용력 있는 리더십으로 화엄사의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겠다"며, 수행 도량과 문화 공간, 지역 상생의 7대 실천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천년 고찰 화엄사는 이번 비전 선포를 계기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하는 한국 불교의 모범 도량으로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2025-08-20
  • 광주시 "광주 SRF 악취 해결 민관 TF 구성"
    광주 양과동에 있는 가연성폐기물 연료화시설, 이른바 SRF에서 법적 기준치 이상의 악취가 검출돼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광주시가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합동 TF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남구 효천지구 일대 주민들을 중심으로 하는 민관합동 TF를 구성해 SRF 운영사인 포스코이엔씨로부터 제출받은 모든 자료를 TF에 공유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SRF는 지난 6월, 8월 4차례 이뤄진 오염도 검사에서 법적 기준치를 초과하는 복합악취가 측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었는데, 이후 지난
    2025-08-20
  • "광주 AI 2단계 사업 규제 완화·정부 지원 연계 전략 필요"
    광주 AI 산업 2단계 사업 성공을 위한 정책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오늘(20일) 광주시와 시의원, 업계 관계자 등과 함께 광주 AI 1단계 평가와 2단계 전망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개인정보 등 규제완화와 정부 지원 연계 전략, 기업체·연구소 등과의 협력 강화 필요성 등을 강조했습니다.
    2025-08-20
  • 전남도-전남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전라남도가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예산확보와 관련 법 정비에 나서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지역 국립의대 설립과 AI 에너지 클러스터, 석유화학 대전환 등 10건의 정책 건의와 5건의 법률 제·개정 사항 등 지역 현안을 국회의원들에게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협의회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관련 법 제정과 예산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5-08-20
  • 방발기금 재배분..."이번엔 해결하겠다"
    【 앵커멘트 】 소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지역이 어렵습니다만, 지역 방송도 그 위기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새 정부가 균형 성장을 강조하면서 여러 지원 논의가 시작되고 있는데, 오랜 골칫거리인 방송통신발전기금 문제가 첫 단추가 될 걸로 보입니다. 민방 공동 취재단 김도환 기자입니다. 【 기자 】 방송통신발전기금은 지상파와 종편 등이 십시일반 부담합니다. 문제는 내는 곳 따로 쓰는 곳 따로고 지원 기준도 모호하다는 겁니다. 작년만 봐도 기금을 내지 않는 문체부 소속 국악 방송과 아리랑TV에 200억 원 가까이
    2025-08-20
  • 이주노동자 죽음 내몬 돼지농장주 징역형..."이젠 산재 인정을"
    【 앵커멘트 】 이주 노동자들을 상습적으로 때리고 착취한 영암의 한 돼지농장 업주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업주의 괴롭힘을 견디지 못한 네팔 노동자의 안타까운 죽음에 비하면 처벌이 미약하다는 목소리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 싱크 : 이주노동자 故 뚤시 (지난해 10월 21일 밤) - "여기서 나갈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세요." 네팔 이주 노동자 뚤시는 돼지농장에서 사장의 폭행과 괴롭힘에 시달리다가 지난 2월 스스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뒤늦은 근로 감독과 수사로, 동료 노동자들도 뚤시
    2025-08-20
  • 수능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확대..."본인 확인까지 마쳐야"
    【 앵커멘트 】 내일(21일) 2026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지난해 전남에 이어 올해 광주 지역 수험생들도 응시과목을 온라인으로 직접 입력할 수 있게 됐는데요. 원서접수와 변경 모두 본인 확인 절차까지 마쳐야 한다는 점, 유념해야겠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수능 원서접수를 하루 앞두고, 광주시교육청 원서접수처가 문을 열었습니다. 접수처에는 종이 원서와 함께, 노트북 여러 대가 구비돼 있습니다. 개인정보와 응시과목을 수험생이 직접 입력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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