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김치타운서 매달 둘째·넷째 주말에 김치 담그세요!
    광주김치타운에서 김치담그기 프로그램이 연중 진행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달 둘째·넷째 주 토·일요일에 김치타운 다목적체험관에서 '김치담그기 연중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참가자들은 '이달의 김치'로 선정된 김치 3종을 직접 담가 가져갈 수 있습니다. 4월의 김치에는 배추김치, 총각김치, 파김치가 선정됐습니다. 특히, 5월에는 '나눔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김치담그기가 매주 토·일요일에 운영되고, '동글동글 주먹밥' 만들기도 함께 진행됩니다. 행
    2025-04-22
  • 봄날, 산이정원서 가족과 특별한 추억 남기세요
    전라남도가 해남 솔라시도 산이 정원에서 봄날 추억을 선사합니다. 22일 전라남도는 따뜻한 봄날,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산이 정원 환경·사회·투명 경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산이 정원은 전남 최초의 정원형 식물원으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이번 봄 행사는 ESG 경영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 관람객과 어린이에게 특별한 봄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내가 꿈꾸는 ESG 세
    2025-04-22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4-22 (화)
    1. "파산이냐, 재신청이냐"..갈림길 선 위니아 가전 3사 2. 8개 테마숲과 11개 마을숲..국가도시공원 도전하는 광주 중앙공원 3. 대세론 굳혀 가는 이재명..'텃밭' 호남 민심 주목 4. '개막 한 달' 반등 물꼬 튼 KIA.."승기 이어간다!" 5. 김동연 "DJ 경선도 70% 득표..압도적 정권교체 경고등"
    2025-04-22
  • 광주·전남 비..남해안 집중 호우
    오늘(22일) 광주와 전남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남 남해안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이 20~60㎜, 전남 남해안 등은 80㎜ 이상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고흥·순천 13도, 곡성·화순 14도, 나주·목포 15도, 광주 16도로 어제(21일)와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17도, 진도·해남 19도, 장성 20도, 광주 21도로 전날보다 낮을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 앞바다에서 1.0~2.0
    2025-04-22
  • 전남도의회, 쌀 소비촉진.가공산업 활성화 정책 토론회 개최
    전남도의회가 쌀 소비촉진과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참석한 패널들은 쌀 농가를 보호하고 식량안보 주권을 지키기 위해 전남형 냉동김밥 등 간편식과 맞춤형 가공제품 개발 등 활성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소비촉진 시범사업으로 가루쌀을 이용한 제과·제빵 등 자립형 소비모델을 소개했습니다.
    2025-04-22
  •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준비상황 점검 보고회 개최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중간 보고회가 전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수묵비엔날레 윤재갑 감독은 수묵화의 뿌리인 해남에서 출발해 수묵을 확장시킨 진도를 거쳐 수묵의 글로벌화를 이룬 목포까지의 여정을 3가지 섹션별로 구성해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는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와 진도, 해남 등 도내 일원에서 열립니다.
    2025-04-22
  • [직격인터뷰] 김동연 “DJ도 70%대, 이재명 90% 좀 문제..어떻게 보이겠나, 압도적 정권교체 빨간등”
    【앵커멘트 】 서울 광역방송센터입니다. 김동연 경기지사와 함께 대선 관련한 얘기해 보겠습니다. 지사님 어서 오십시오. 【 대담 】 ▲ 김동연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네 안녕하십니까? △ 앵커 대선 출사표 '모두의 나라 내 삶의 선진국'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는데 이게 어떤 의미일까요? ▲ 김동연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네 지금 정권 교체 이상의 교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우리 국민 내 삶을 바꾸는 교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모두의 나라 내 삶의 선진국입니다. △ 앵커 그런데 내 삶의 선진국 모두의 나라를
    2025-04-2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4-21 (월)
    1. 대세론 굳혀 가는 이재명..'텃밭' 호남 민심 주목 2. "파산이냐, 재신청이냐"..갈림길 선 위니아 가전 3사 3. '개막 한 달' 반등 물꼬 튼 KIA.."승기 이어간다!" 4. 8개 테마숲과 11개 마을숲..국가도시공원 도전하는 광주 중앙공원 5. 김동연 "정권 교체 넘어 경제 위기 극복 적임자"
    2025-04-21
  • 최근 7년간 광주 싱크홀 최다 발생 광산구 39.6%
    광주 지역 싱크홀 10곳 중 4곳은 광산구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박필순 의원이 집계한 '광주 싱크홀 지도'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광주에서는 총 154건의 싱크홀이 발생했으며 이 중 39.4%에 해당하는 61건이 광산구에서 나타났습니다. 또, 싱크홀이 집중된 지역은 남광주역과 금남로4가 등 도시철도 역사 인근이거나 월곡동, 비아동, 화정동 등 구시가지 일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25-04-21
  • 2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에 김상욱 직무대리 임명
    제2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에 김상욱 전당장 직무대리가 임명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임 전당장으로 김상욱 직무대리가 임명돼, 오는 2028년 4월 20일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획운영관을 역임한 김상욱 신임 전당장은 이강현 초대 전당장의 임기가 만료된 이후 2개월 동안 직무대리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2025-04-21
  • 만취사고 낸 광주교도소 40대 교도관 입건
    만취 상태로 광주교도소 앞에서 교통사고를 낸 40대 교도관이 입건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8일 새벽 3시 20분쯤 광주교도소 관사 주변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00%의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은 A 교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 교위의 차량이 경계석 쪽에 올라가 있던 것을 본 시민의 신고로 만취 운전이 적발됐습니다.
    2025-04-21
  • 광주FC "우승 거머쥐겠다"..ACLE 8강전 위해 출국
    K리그의 자존심 광주FC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에서 반드시 우승을 거머쥐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광주는 어젯밤(2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출국을 앞두고 배웅을 나온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반드시 결승까지 가서 최대한 많은 상금을 벌어오겠다고 전했습니다. 광주는 오는 26일 새벽 1시 반 사우디리그 최강자 알 힐랄을 상대로 ACLE 8강전을 치릅니다.
    2025-04-21
  • 전남대·조선대 의대 '유급 예정' 통보 개시
    전남대와 조선대 의과대학이 수업을 거부하는 학생들에게 '유급 예정'을 통보했습니다. 전남대는 학칙에 따라 실습 강의에 불참한 본과 3·4학년 학생들에게 유급 예정자라고 통보했으며, 수업 일수의 4분의 1을 채우지 못할 경우 다른 학생들도 유급될 수 있다고 알릴 예정입니다. 조선대 의대도 '이수 수업 시수 부족' 안내를 통해 사실상 유급 예정을 통보하고 있습니다. 다만, 두 대학은 성적 사정 기간인 학기 말이나 학년 말 최종 유급 여부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2025-04-21
  • 팹리스·IT 인프라 기업들 광주로..업무협약 체결
    국내 유망 반도체 설계 기업과 IT 인프라 기업들이 잇따라 광주를 찾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1일) 팹리스 기업인 디노티시아, 아이닉스, 쿠오핀, IT 인프라 기업 케이티엔에프, 명인이노 등 5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제품과 서비스 고도화, 인재 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로, 광주 지역에 사무소와 연구소를 차리기로 한 팹리스 기업은 모두 9곳으로 늘었습니다.
    2025-04-21
  • 제22서경호 선체서 1명 수습..실종자 3명 남아
    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 선체에서 숨진 선원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21일) 오전 9시쯤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동쪽 해상 수심 80여m 해저에 가라앉은 서경호 조타실에서 추가 발견된 시신 1구를 인양해 여수의 한 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된 수중 수색으로 지난 16일 외국인 선원의 시신을 발견한 데 이어 사고 발생 70일 만에 1구를 추가로 수습하면서 남은 실종자는 3명으로 줄었습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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