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법 "지만원 5·18북한군 주장 명백한 불법"
    대법원이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한 지만원씨의 도서 내용이 명백한 불법 행위라면서, 9천만 원대 손해배상 책임을 확정했습니다. 지만원씨는 헌정 유린에 맞선 광주시민을 북한 특수군인 것처럼 왜곡한 책을 펴내 5·18단체와 유공자들의 명예를 훼손했고, 위자료 지급을 명령한 1·2심 판단이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역사 왜곡 방지 대책과 함께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촉구했습니다.
    2026-01-29
  • 광주·전남 지자체 금고 이자율 최대 1.31%P 격차
    정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 금고 이자율을 통합 공개한 결과, 광주·전남 금고의 장기 예금 금리가 전국 평균보다 전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개월 이상 장기예금 금리는 광주시 2.40%, 전남도 2.29%로, 17개 광역단체 평균 2.61%를 밑돌았습니다. 광주 서구는 3.35%로 가장 높고 전남 강진군은 2.04%로 가장 낮아, 지자체 간 금리 차이가 1.31%포인트까지 벌어졌습니다.
    2026-01-29
  •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안, 다음 주 발의...막판 조율
    【 앵커멘트 】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안 발의가 다음 주로 미뤄졌습니다. 교육 자치권이나 주청사 등 문제를 두고 좀 더 숙의를 거칠 필요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행정통합의 가장 큰 쟁점이 됐던 명칭과 주청사 문제를 일단락 지은 광주·전남. 2주간 이어진 4차례의 간담회 끝에 통합 명칭은 '전남광주특별시'로, 주청사 관련 안건은 7월 출범하는 통합시장의 몫으로 넘겼습니다. ▶ 싱크 : 김원이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지난 27일) - "이제 발의하는 순서로 넘
    2026-01-29
  • 미국 재무 "한국 의회 승인 전까진 무역합의 없는 것"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한국 국회가 무역 합의를 통과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이 승인하기 전까지는 한국과의 무역 합의는 없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CNBC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이 무역 합의를 승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국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고 있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베선트 장관과 사회자가 주고받은 '승인'(ratify)이라는 표현은 한국 국회의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베선트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의 신
    2026-01-29
  • 미국 연준, 금리 3.50∼3.75%로 동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습니다. 연준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열린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과 10월, 12월에 연속으로 0.25%포인트(P)씩 3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내렸던 연준의 인하 행진은 이로써 멈추게 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대적인 관세 도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위험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고 판단해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2026-01-2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01-28 (수)
    1.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안 발의 다음 주로 2. 여수거북선축제 추진위원 선정 또 논란 3. HUG 인정감정평가제 시행…건설사 줄도산 우려 4. 프로야구 KIA 일본 외딴섬서 '구슬 땀'
    2026-01-28
  • 주택 화재로 갇힌 90대 노인, 이웃 주민들이 구조
    불이 난 주택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던 90대 노인이 이웃 주민들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오늘(28일) 낮 2시 40분쯤 함평군 함평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90대 노인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웃 주민들은 연기로 대피하지 못하던 노인을 구조해 밖으로 대피시켰고,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2026-01-28
  • 순천시 '전남·광주 행정통합' 시민 공청회...1천여명 참여
    순천시가 오늘(28일)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시민 공청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공청회에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 배경과 통합의 필요성 및 기대 효과,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전남 동부권 소외 우려에 대한 해소 방안으로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추진 배경과 동부권 재정 쿼터제 도입,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 문제 등에 대해 활발한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2026-01-28
  • 국세청장, 여수서 기업인 만나 "법인세 기한 연장"
    국세청이 고용·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에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법인세 납부 기한을 3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오늘(28일) 석유화학단지의 구조적 어려움에 직격탄을 맞은 여수에서 지역 중소기업인과 만나 이같은 위기 지역 세정지원책을 밝혔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광주지방국세청은 여수 석유화학산업단지 소재 중소기업을 위한 세정지원 전담반을 구성해 정기적인 방문 세무 상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26-01-28
  • 구례서 광물 분쇄하던 30대 남성 기계 끼여 숨져
    구례에서 광물 분쇄기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이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구례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27일) 오후 5시 반쯤 구례군 간전면 농공단지 광물 가공업체 공장에서 일용직 근로자 A씨가 기계 끼임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광물을 분쇄하던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1-28
  • 나주시 공공산후조리원 4호점 새 단장...재개원식 개최
    나주시는 28일 빛가람종합병원에 위치한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4호점의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재개원으로 산모실을 18실로 확대하고 마사지·요가·족욕·모유수유실 등 회복 중심 편의시설을 강화해 전남 최대 규모로 만들어졌습니다. 또, 산모·신생아 전용 승강기 신설과 감염 예방·보안 설비 보강으로 안전성과 위생 수준도 한층 강화됐습니다.
    2026-01-28
  • 광주교대, 공교육 혁신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광주지역 대학들의 역점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 오늘은 광주교육대학교입니다. 광주교대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 교육 현장에 접목해 공교육 혁신 플랫폼으로서 기능하고 있습니다. 광주교대는 교원 양성 전문 기관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늘봄 프로그램을 개발해 광주 지역 초등학교 현장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ACC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는 등 교육 전문성 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2026-01-28
  • "외부와 단절"...KIA, 아마미오시마서 '우승 탈환' 배수진
    【 앵커멘트 】 지난해 뼈아픈 성적을 거둔 KIA 타이거즈가 일본의 한 외딴섬에 배수진을 쳤습니다. 도전자의 입장에서 다시 정상을 탈환하기 위한 고강도 훈련에 돌입했는데요. 박성열 기자가 훈련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정적이 감돌던 훈련장이 날카로운 타격음으로 가득 찼습니다. 직항이 없어 일본에서도 비행기를 갈아타야 도착하는 외딴섬, 아마미오시마. 야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훈련 강도를 예년보다 높였습니다. ▶ 인터뷰 : 이범호 / KIA 타이거즈 감독 - "조금 더 비장하게, 작년보다 더 완벽하게 준비
    2026-01-28
  • HUG 인정감정평가제 시행...광주·전남 건설사 줄도산 우려
    【 앵커멘트 】 최근 삼일건설의 법정관리 신청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 HUG의 인정감정평가제를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세사기를 막기 위해 도입된 제도지만, 부실률이 낮은 건설임대사업자들을 도산 위기로 내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전국적으로 민간임대사업을 하는 지역 건설사 대표는 회사의 운명을 '시한부'라고 말합니다. 임대단지의 계약 갱신 때마다 적게는 수십 억에서 많게는 수천억 원의 담보를 제공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난 연말 시세감정에서 세
    2026-01-28
  •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49일 추모제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로 숨진 작업자 4명을 추모하는 49재 추모식이 오늘(28일) 사고 현장 앞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추모식에서 유가족은 "고인이 왜 죽어야 했는지 아직도 알 수 없다"며 "말로만 진상규명을 외치지 말고 제대로 된 조사와 처벌이 따라야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호소했습니다. 또 다른 유가족은 고인을 그리워하는 편지를 낭독하기도 했으며, 강기정 광주시장도 추모식에 참석해 "유가족을 위해 더 할 수 있는 일이 없는지 되돌아보겠다"면서 "송구하고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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