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 여행하고 '치유 페이' 최대 20만 원 받으세요
    완도군이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3월 부터 '완도 치유 페이'사업을 시행합니다. '완도 치유 페이'는 12월 7일까지 진행되며 2인 이상의 관광객이 완도군 관광지를 방문한 후 개인 SNS에 인증 사진 3장, 해시태그, 50자 이상의 글을 남기면 인센티브를 지원합니다. '완도 치유 페이'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먼저 '완도 치유 페스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여행 계획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숙박, 식당, 카페, 특산품 판매장 등 이용 개소 수와 영수증 총합에 따라 10만 원 이상은 5만 원(1개 소 이상), 20만 원
    2025-03-02
  • 전남도 취약계층에 농식품 바우처 지원..모든 시군으로 확대
    전라남도가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 기반 확충을 위해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영유아·만 18세 이하 아동을 포함한 가구에 신선한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카드)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전남은 2024년까지 곡성, 강진, 해남, 영광, 장성 등 5개 군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부터는 22개 모든 시군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지원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
    2025-03-0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3-01 (토)
    1. '물레 돌리고 청자 빚고'..연휴 내내 봄비 2. 광산구, '전국 유일' 정당 현수막에 과태료..시민들 '편안' 3. 진도 조도는 쑥섬..가는 곳마다 쑥밭
    2025-03-01
  • 진도 조도는 쑥섬..가는 곳마다 쑥밭
    【 앵커멘트 】 진도항에서 뱃길로 40여분 거리에 있는 조도에서 요즘 겨울쑥 수확이 한창입니다. 섬 주민 대부분 쑥을 재배하면서 생산량이 전국 대비 절반 이상을 차지해 조도는 쑥섬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겨울 쑥을 캐는 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봄 향내가 그윽한 진도군 조도면의 한 밭, 파릇파릇 자라고있는 작물 위에 그물망이 씌워져 있습니다. 겨울 쑥에 낙엽 등 이물질이 섞이거나 쌓인 눈에 닿아 어는 것을 막기 위해섭니다. 그물망을 벗겨내면서 시작된 쑥 캐기는 온전히 가족들의 몫입니다. ▶ 스탠딩
    2025-03-01
  • 광산구, '전국 유일' 정당 현수막에 과태료..시민들 '편안'
    【 앵커멘트 】 광주 광산구가 현재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불법 정당 현수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난립하는 정치 현수막에 눈살을 찌푸리던 시민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면서 다른 지자체들로 확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 한 사거리에 정당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공무원들이 다가가 순식간에 현수막을 떼어냅니다. 해당 현수막은 높이 규정을 위반했고, 32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광주 광산구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불법 정당 현수막 단속과 함께 과태료를
    2025-03-0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2-28 (금)
    1. 김동연, 이재명 만나 '개헌' '신뢰 회복' 직격..통합 행보 결론은? 2. 시험대 오른 이재명 통합 정치..관건은 이낙연 3. "신고 두 번이나 받고도"...여수시, DL건설 폐기물 불법매립 '은폐' 4. 이정효 감독 "ACLE, 8강 목표..광주FC, 해마다 '버티는 팀' 5. 20대 이주노동자 극단 선택..'직장 내 괴롭힘' 증언 잇따라
    2025-02-28
  • 이정효 감독 "ACLE, 8강 목표..광주FC, 해마다 '버티는 팀'"
    【 앵커멘트 】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전을 앞둔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꼭 8강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K리그 시즌 초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 이 감독은 아쉬움을 나타내면서 '스타 플레이어를 팔며 돈을 버는' 이른바 '셀링 구단' 논란에 대해 쓴소리를 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K리그에서 유일하게 ACLE 16강행을 확정 지은 광주FC 창단 이후 처음으로 참가한 국제대회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낸 이정효 감독은 모든 공을 선수단과 코치진, 팬들에게 돌렸습
    2025-02-28
  • "신고 두 번이나 받고도"..여수시, DL건설 폐기물 불법매립 '은폐'
    【 앵커멘트 】 여수산단에 건설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DL건설에 대해 여수시가 봐주기 단속을 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3년 전에는 불법매립 신고를 두 번이나 받고도 사건을 은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건설폐기물 천 톤이 묻혀 있는 걸로 추정되는 여수산단 내 A기업 공장부집니다. 지난 2022년, 부지 조성용 흙을 공급하던 DL건설이 건설폐기물을 몰래 반입해 파묻은 겁니다. ▶ 싱크 : A기업 관계자(음성변조) - "(DL건설이) 들여왔던 거니까 우리 입장에서는 그걸 전량 다
    2025-02-28
  • 시험대 오른 이재명 통합 정치..관건은 이낙연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표의 연초 당내 통합 행보는 오늘 일단락됐습니다. 그런데 비명계 인사들이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합류 필요성을 잇따라 언급하면서 이재명의 통합 행보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대선 시계가 빨라지면서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비명계 인사들과의 접촉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비명계 인사들은 이 같은 통합 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이낙연 전 총리와의 동행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싱크 : 김경수/ 전 경남지사 - "이낙연 총리님을 포함해서 야권에
    2025-02-28
  • 김동연, 이재명 만나 '개헌' '신뢰 회복' 직격..통합 행보 결론은?
    【 앵커멘트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의견을 나누는 등 통합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대선 때 약속했던 개헌을 왜 추진하지 않는지 유감이라면서 신뢰 회복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이재명 대표가 당내 비명계 주축들과의 만남 마지막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오늘(28일)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개헌 추진에 소극적인 이 대표에게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 싱크 : 김동연/경기도지사 - "개헌이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있는 것
    2025-02-28
  • [핫픽뉴스] "김밥집에서 상차림비 냈다" 누리꾼들 충격
    분식집에서 김밥을 주문했다가 상차림비를 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X(옛 트위터)를 통해 "분식집에서 김밥을 시켰더니 상차림비 천 원을 받는다. 문화충격"이라며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글쓴이는 '충격'이라는 다른 사람들의 댓글에 "상차림비는 횟집 같은 데에서 받는 거라고 생각했다"며 "밑반찬으로 콩나물과 김치, 콩나물국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옆자리에서 백반 시켰더니 6종 반찬 주길래 저도 저런 거 주셔서 상차림비 받는 줄 알았다"며 "차라리 김밥 가격이 더 비쌌으면 괜찮았을 것
    2025-02-28
  • 전라남도 공공데이터 도민 수요 맞춤형으로 개방
    전라남도가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수요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공공데이터는 공공기관이 법령 등의 목적에 따라 생성·관리하는 정형화된 문서와, 이미지·동영상·오디오 등 비정형화된 다양한 형태의 자료입니다. 전남도는 현재 공공데이터 포털(http://www.data.go.kr)을 통해 총 503종의 데이터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도민의 공공데이터에 대한 요구와 활용 방안을 파악해, 보다 효과적인 데이터 기반 행정서비스를 하기 위한 것으로, 3월
    2025-02-2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2-27 (목)
    1. 民, 내일(28일)부터 담양군수 재선거 경선 실시..가·감점이 판세 가를 듯 2. 이재명, 비명계와 만남 이어가..조기 대선 앞둔 통합 행보 3. 테이저건도 효과 없어..경찰 대응력 강화해야 4. 해남 솔라시도 3GW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구축 MOA 체결 5. 창단 '최다승' 페퍼저축은행.."다음 시즌엔 봄배구 진출"
    2025-02-27
  • 창단 '최다승' 페퍼저축은행.."다음 시즌엔 봄배구 진출"
    【 앵커멘트 】 광주에 연고를 둔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창단 이후 첫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하는 등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장소연 감독 선임 이후 달라진 팀 분위기가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인데요. 다음 시즌 봄배구 진출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구령에 맞춰 천천히 몸을 푸는 선수들. 기합과 함께 가볍게 공을 주고받으며 의지를 북돋습니다. 지난 2021년 창단한 페퍼저축은행은 광주에 연고를 둔 여자 프로배구 막내 구단. 창단 이후 3시즌 연속 한 자릿수 승리에 그
    2025-02-27
  • 해남 솔라시도 3GW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구축 MOA 체결
    【 앵커멘트 】 전라남도와 미국 벤처기업 '퍼 힐스'가 해남 솔라시도에 세계 최대 규모의 'AI슈퍼클러스터 허브'를 조성하기로 협의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2030년까지 총 15조 원을 투자할 계획인데, 성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라남도와 미국 벤처기업인 '스톡 팜 로드'의 자회사인 '퍼 힐스'가 15조 원 규모의 'AI 슈퍼클러스터 허브'를 조성한다는 협의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해남 산이면 구성지구 120만 평에 2028년까지 7조 원을 투자하고, 2030년까지 추가로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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