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또 여수?' 이번엔 유명 장어식당 잔반 재사용 적발
    유명 식당 서비스 논란에 이어 숙박업소 비위생 문제로 홍역을 치른 전남 여수에서 이번엔 한 식당의 잔반 재사용 사례가 적발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역 음식·숙박업소 관계자들이 '친절·서비스' 관련 자정 결의대회를 연 지 불과 하루 만에 이런 문제가 또다시 불거지면서 파장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8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날 교동의 한 장어 음식점에서 잔반을 재사용하는 모습이 확인돼 당국이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KBC에 제보된 영상을 보면, 이날 낮 12시 10분쯤 식당 직원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2025-08-08
  • "국민의힘이 조국 사면의 명분을 준 꼴" [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조국 사면의 명분을 준 것과 다름 없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8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 출연한 김두수 개혁신당 연구원장은 "(송언석 대표가 사면을 건의한) 전창민 용인시장 같은 경우는 3억 5천 뇌물에 7년 형을 살았고, 홍문종 사학 비리 연결돼 있고, 심학봉 의원은 40대 여성 그 보험 설계자를 호텔에서 성폭행했다"며 이런 거기에 비하면 조국 전 장관은 범행은 너무나 작다고 꼬집었습니다. 김두수 연구원장은 "이런 행태의 명분을 줬는데 정말 그 특근 정치인과 정치 세력은 전과가 없어지는
    2025-08-08
  • 박지원 "정청래, 호남 품고 당대표 한 번 더...대권, '큰 꿈' 꿀 자격 능력 충분"[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정청래 대표가 호남 3선 서삼석 의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을 했고 그리고 호남 출신 인사들을 요로 요직에 지금 발탁을 많이 하고 있고, 대표 되고 첫 외부 공식 행사도 호남 수해 현장 방문하고. 호남에 뭔가 좀 많은 공을 들이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박지원 의원: 내일 또 첫 지방 최고위원회의를 전남 무안에서 갖게 됩니다. 정청래 대표가 호남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고 또 호남을 저렇게 경제 후진 지역으로 놔둘 수 없기 때문에 호남발전특위를 구성해서 호남 경제 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민주당
    2025-08-08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8-08 (금)
    1. 농업용수로도 못쓰는 영산강, 대책 없나? 2. 이재명 정부 첫 특별사면 심사...조국 등 포함 '주목' 3. 끝없는 논란 광주시의회...특위 구성도 '제자리' 4. "드론 날리며 전파 배워요"...어린이 전파교실
    2025-08-08
  • 목포, 올해도 김 수출 전국 1위 도시 이어가
    목포시가 올해도 김 수출 도시 전국 1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올해 상반기에만 김 수출을 지난해보다 6% 증가한 8,100만 달러 넘게 했으며, 김 산업을 포함한 수산식품의 육성을 위해 내년까지 1,10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만 6,000㎡ 규모의 수산식품 수출단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김 수출액은 목포시의 올해 상반기 전체 수출액 9,200만 달러의 88%에 이릅니다.
    2025-08-08
  • 광주FC, 아이슬란드 대표 출신 프리드욘슨 영입
    광주FC가 아이슬란드 출신 스트라이커 프리드욘슨을 새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습니다. 6일 광주FC는 196cm의 피지컬과 왼발 결정력을 갖춘 타깃형 공격수 프리드욘슨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는 오는 10일 포항과의 경기에서 상위권 도약을 위한 도전에 나섭니다.
    2025-08-08
  • 제1회 나라꽃 무궁화 장성대축제 오늘 개막
    제1회 나라꽃 무궁화 대축제가 어제(7일) 장성 무궁화 공원에서 개막돼 오늘까지 이어집니다. 장성 무궁화 대축제는 산림청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전국 4개 지역에서 여는 축제로, 10여 종의 무궁화 꽃밭을 배경으로 한 품평회와 출품작 전시,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또 축제장 인근에는 폭염을 이겨내는 물놀이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2025-08-08
  • 제7회 조태일 문학상에 시인 김수열 씨 선정
    제7회 '조태일 문학상'에 시집 '날혼'의 저자 김수열 시인이 선정됐습니다. 김수열 시인은 시집 '날혼'을 통해 '제주 4·3 사건'의 치유와 국제적인 연대감, 세계사적 의미를 포괄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목인 '날혼'은 죽은 지 삼 년이 채 안 되는 이의 넋을 이르는 제주 방언으로 제주 출신인 김수열 작가가 1982년 등단 이후 지속적으로 다뤄온 '제주 4·3 사건'의 여덟 번째 시집입니다. 김수열 시인의 시상식은 오는 9월 6일 곡성 조태일 시문학기념관에서 열립니다.
    2025-08-08
  • 제6회 '섬의 날' 기념식 완도서 개최
    완도 해변공원에서 '제6회 섬의 날' 기념식이 개최됩니다. '섬의 날'은 지난 2019년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부가 매년 8월 8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으며, 매년 섬이 있는 지자체에서 정부 기념식을 비롯해 홍보 전시관과 학술행사, 축하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선정된 완도는 청정 해양 환경과 더불어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 청산도, 청해진 유적지 장도 등 265개의 섬이 있는 '섬의 도시'입니다.
    2025-08-08
  • 전라남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 95% 넘겨
    전라남도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이 95%를 넘어섰습니다. 지급 수단별 비중은 신용·체크카드 46.2%, 종이로 된 지역사랑상품권 31.3%로 나타났습니다. 22개 시군 가운데 보성군이 98%로 가장 높았고 해남과 강진, 구례, 고흥, 순천 순으로 높은 지급률을 보였습니다.
    2025-08-08
  • KIA, 롯데 꺾었지만..김도영 햄스트링 재발 '악재'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KIA는 어제(7일) 롯데와의 부산 사직 구장 원정 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의 호투와 경기 초반부터 폭발한 타선에 힘입어 6대 5로 이겼습니다. KIA는 시즌 50승을 기록하며 다시 4위로 올라섰지만, 김도영이 5회 말 수비 과정에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돼 향후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2025-08-08
  • "오늘도 후텁지근해요"..주말엔 비 예보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광주와 전남은 오늘(8일) 낮부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의 분포로,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광주와 전남에 30~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고, 많은 곳은 120mm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일요일 새벽에도 전남 남해안에 비가 시작돼 오후에 광주·전남 전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25-08-08
  • 5·18 위자료 최대 4배 차이.."특별구제 대책 촉구"
    5·18민주화운동 피해자들이 위자료 불균형 해소와 소송 시효 폐지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5·18 피해자 대책위원회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일한 피해임에도 법원별로 최대 4배까지 위자료 판결이 달랐다며, 특별구제 대책과 관련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국가폭력 피해자에 대한 정의롭고 형평성 있는 보상이 5·18 정신을 계승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5-08-07
  • 전남교육청 다문화인재 전형으로 초등교사 2명 임용
    전남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신설한 '다문화 인재 전형'을 통해 초등교사 2명을 신규 임용했습니다. 9월 1일 자로 임용된 교사 2명은 다문화가족과 이주근로자 가족 등 이주배경학생 비율이 높은 지역의 초등학교에 배치돼 일정 기간 의무 근무하게 됩니다. '다문화 인재 전형'은 전남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교육대학교에서 교사 자격을 취득한 이주배경 인재를 선발, 전남 교사로 임용하는 지역 맞춤형 교원 임용 제도입니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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