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세사기 피해상담 확대...매월 1·3주 월·목·금
전라남도가 동부지역본부에서 운영 중인 전세사기 피해상담을 확대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18일 기준 전라남도에서 발생한 전세사기 피해 건수는 모두 1,123건, 피해액은 1,037억 원에 달합니다. 특히 이 가운데 순천·광양 등 동부권 피해가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운영하는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서울·경기 등 6곳에만 설치돼 있어, 전남에서 전세사기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을 위해 전남도는 동부지역본부에 찾아가는 '주거복지센터-전세사기 피해상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202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