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7-01 (화)
    주제1. 국민의힘 주제2. 이재명 정부 순항 주제3. 3대 특검 *여의도초대석 "국격-국위-국익 실종..영부인 센터 사진만, 비정상" "권력 사적 남용, 극단적 진영주의..나라 망가뜨려" "이 대통령 나토 불참, 탁월한 선택..실용외교 진가" "트럼프, 미국 윤석열..듣도 보도 생각도 못 한 존재" "다자주의 자유무역 국제질서 시스템 파괴..버텨야" "외교, 흑백 아닌 회색..선택지 다변화, 견제와 관리"
    2025-07-01
  • "6월 맞아?" 전국 덮친 이례적 폭염..59곳서 최고 기온 갱신
    푹푹 찌는 무더위가 전국을 강타하면서 6월 일평균 기온 최고 기록이 줄줄이 경신됐습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에서는 6월의 마지막 날인 전날 일평균 기온이 26.2도를 기록하며 1904년 4월 관측 이래 역대 6월 중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습니다. 부산에서는 그보다 하루 전인 지난달 29일 25.9도의 일평균 기온을 기록하며 이미 6월 기록이 한차례 바뀐 바 있습니다. 이전 기록은 2024년 6월 15일 25.8도였습니다. 같은 시기 관측을 시작한 목포에서도 28.1도로 새 기록이 나왔습니다. 목포 역시 지난달 29일
    2025-07-01
  • '장중 3,130선 터치' 코스피 1.64% 훌쩍..연고점 재차 경신
    코스피가 1일 2% 가까이 올라 연고점을 재차 경신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0.41포인트(1.64%) 오른 3,122.11을 나타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7.94포인트(0.58%) 오른 3,089.64로 출발한 뒤 장 초반부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오전 9시 36분쯤에는 3,131.05까지 올랐습니다. 지난달 25일 세운 연고점 3,129.09를 넘어서며 지난 2021년 9월 28일(3,134.46) 이후 약 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유가증권시장
    2025-07-01
  • 에어컨 설치 중 열사병에 숨져.."노동당국 면죄부 줬다"
    【 앵커멘트 】 지난해 장성에서 에어컨을 설치하던 20대 청년이 열사병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숨졌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해 온 노동 당국은 최근 설치 업체에 대해 무혐의로 검찰 송치했는데요. 노동 당국이 면죄부를 줬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8월,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 선풍기 2대뿐인 급식실에서 에어컨을 설치하던 고 양준혁 씨. 열사병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지만, 1시간을 방치된 끝에 결국 숨졌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삼성전자와 하청업체 관계자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과
    2025-07-01
  • 전국 체감 35도 안팎 찜통더위 계속..곳곳 소나기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전국 대부분 지역에 무더위가 계속되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1일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6.7도, 인천 25.2도, 수원 25.4도, 춘천 23.3도, 강릉 29.8도, 청주 26.6도, 대전 25.6도, 전주 25.6도, 광주 25.8도, 제주 26.1도, 대구 25.9도, 부산 24.7도, 울산 25.3도, 창원 24.9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돼 평년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겁겠고 열대야가
    2025-07-0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6-30 (월)
    1. 이재명 인선 마무리..호남 인재 한계 2. 온열질환 사망에 "면죄부 줬다" 반발 3. '용적률 상향 조례' 폐기..추후 논의 4. 정책 엇박자에 혼란.."이민청 필요해" 5. "1위와 3.5경기 차"..KIA, 선두 경쟁
    2025-06-30
  • 챗GPT 출시 뒤 英기업 신입 자리 3분의 1 사라져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출시 이후 영국에서 신입사원 일자리 약 3분의 1이 사라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구인·구직 사이트 애드주나의 분석에 따르면 챗GPT가 출시된 2022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구인 등록된 대졸자, 견습직, 인턴 등 '초급' 일자리 수가 31.9% 감소했다고 일간 더타임스가 30일(현지 시각) 보도했습니다. 초급 일자리가 전체 일자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약 29%에서 25%로 줄었습니다. 부문별로 소매 부문이 78.2%로 감소 폭이 가장 컸고 물류, 창고, 관리 부문이 뒤를
    2025-06-30
  • '불과 3.5경기차'..KIA, 시즌 전반기 선두 경쟁 불 지폈다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지난 주말 LG 트윈스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며 여느 때보다 뜨거운 한 달을 마감했습니다. 6월 10개 구단 중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하며 리그 4위까지 오른 KIA는 1위 한화 이글스와의 승차를 3.5경기까지 좁히며 선두 경쟁도 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1대 1의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6회. 타석에 들어선 위즈덤이 LG 선발 치리노스의 4구째 투심을 타격해 3루에 있던 주자 고종욱을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두 해결사 최형우와 오선우에 이어 김석환이
    2025-06-30
  • 정책 엇박자에 방치되는 외국인 노동자..전담조직 신설로 체계적 지원을
    【 앵커멘트 】 어제 저희는 외국인 고용허가제가 갖는 맹점을 전해드렸는데요. 문제는 또 있습니다. 정부는 해마다 외국 인력의 수급 규모를 늘리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기구와 정책이 부실하다는 겁니다. 때문에 이주 노동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한 전담조직의 필요성도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조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해 전남에 고용허가제로 들어온 외국 인력은 1만 6천여 명으로 3년 사이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정부는 지난 2023년 산업 현장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외국 인력을 대폭 늘렸습
    2025-06-30
  • 광주 도시계획조례 개정안 결국 폐기..향후 논의 가능성 열어둬
    【 앵커멘트 】 광주시와 광주시의회 간 갈등을 빚었던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이 재의 끝에 부결됐습니다. 광주시는 시의회와 전문가, 시민단체들이 논의해 더 나은 광주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중심상업지역 주거시설 용적률을 400%에서 540%로 상향하는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이 폐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2월 광주시 재의 요구에 따라 다시 표결에 나섰지만 의결정족수 2/3를 넘지 못했습니다. 상권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주장과 난개발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광주시와
    2025-06-30
  • 에어컨 설치 기사 사망.."노동당국 면죄부 줬다"
    【 앵커멘트 】 지난해 장성에서 에어컨을 설치하던 20대 청년이 열사병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숨졌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해온 노동당국은 최근 설치 업체에 대해 무혐의로 검찰 송치했는데요. 노동당국이 면죄부를 줬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8월,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 선풍기 2대뿐인 급식실에서 에어컨을 설치하던 고 양준혁 씨. 열사병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지만, 1시간을 방치된 끝에 결국 숨졌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삼성전자와 하청업체 관계자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
    2025-06-30
  • 이재명 정부 장관 인선 90% 마무리..호남 인재풀 한계 드러내
    【 앵커멘트 】 이재명 정부가 19개 정부 부처 가운데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를 제외한 17곳 장관 후보자를 확정했습니다. 호남 출신이 6명에 달할 정도로 대거 중용됐는데 대부분 연고만 있을 뿐, 지역에서 활동하며 역량을 키워 온 인사는 없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이재명 정부가 초대 내각을 구성할 장관 후보자 17명을 발표했습니다. 국토부와 문체부 등 2개 부처를 제외한 사실상 90%의 내각 인선이 완료된 겁니다. 호남을 연고로 하는 장관 인선도 대거 이뤄졌습니다. 17명 가운데 6명이
    2025-06-30
  • 日 규슈 해역서 1주일간 소규모 지진 500회↑..대지진 징조?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남쪽 도카라 열도에서 잇따라 소규모 지진이 발생하면서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대지진 징조라는 근거 없는 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29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카라 열도에서는 이달 21일부터 전날 오후 6시까지 진도 1이 넘는 지진이 525회 관측됐습니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 느낌이나 주변 물체 흔들림 정도 등을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입니다. 1이 흔들림이 가장 약하고 7이 가장 강합니다. 도카라 열도에서
    2025-06-29
  • 경찰 "박창환 총경이 尹 체포 지휘 당사자? 사실 아냐"
    특검 파견 경찰 박창환 총경이 '불법 체포에 관여했다'고 주장하는 윤 전 대통령 측의 주장에 대해 경찰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습니다. 경찰청은 29일 "지난 1월 7일 발부된 체포영장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등 혐의에 대해 발부받은 것으로 '공수처' 검사가 집행한 것"이라며 박 총경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 주장이 허위라는 겁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박 총경이 집행한 체포영장은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것"이라며 "윤 전 대통령에 대
    2025-06-29
  • 내란특검 "출석 일정 협의는 합의 아냐"..尹측 "법 무시인가 무지인가"
    12·3 불법 계엄'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다음달 1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박지영 내란 특별검사보는 29일 "소환 일정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했고, 오늘 오후 제반 사정을 고려해 7월 1일 오전 9시에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특검보는 "(소환 일정) 협의는 합의가 아니다"며 "결정은 수사 주체가 하는 것이고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한 후에 특검의 수사 일정이나 여러 필요성 등을 고려해서 출석 일자를 정해서 통지한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내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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