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연설회 광주북구을, 진보당 윤민호 / 개혁신당 김원갑(2024. 3. 30)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연설회 광주북구을 진보당 윤민호 / 개혁신당 김원갑
    2024-03-30
  • 日 붉은 누룩 건강보조제 복용 사망자 5명으로..파장 확산
    일본에서 '홍국'(붉은 누룩) 성분이 들어간 건강보조제를 복용한 뒤 신장 질환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해자가 5명으로 늘면서 파장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29일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건강보조제 '홍국 콜레스테 헬프'를 만든 고바야시제약은 이날 오사카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사 제품을 섭취한 뒤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에게 사과하고 대응 계획 등을 설명했습니다. 전날 밤까지 고바야시제약이 집계한 사망자 수는 5명, 입원 환자 수는 114명에 이릅니다. 사망자는 모두 70~90대 노인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병원에 다
    2024-03-29
  • '입시 비리' 조민 벌금형에 조민·검찰 쌍방 항소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딸 조민 씨의 입시 비리 혐의에 대해 벌금형을 선고한 1심 판단에 불복해 조 씨와 검찰 양측이 항소했습니다. 조 씨 측 변호인은 29일 1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이날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유민종 부장검사)도 양형 부당을 이유로 법원에 항소장을 냈습니다. 검찰은 "성인인 피고인이 다수의 허위 증빙 입시 서류를 직접 제출하고 허위 스펙에 맞춰 입시면접까지 하는 등 범행에 적극 가담한 점, 입시 비리 사건에 대해 재산형인 벌금형 선고는 이례적이며 적정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 때
    2024-03-29
  • 유승민 "尹, 국민 대하는 자세 바꾸고 반성해야"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진짜 좋은 일 하려고 대통령이 된 것 아닌가. 그런 점에서 진짜 좀 반성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29일 서울 성북구에서 성북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종철 후보 지원 유세를 하다 기자들과 만나 "수도권 후보들은 지금 이대로 가면 전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다른 방법이 없다"며 "국민들이 우리에게 회초리를 드는 그 이유를 직시하고 앞으로는 당정관계든 정책이든 대통령이 국민을 대하는 자세든 모든 것을 바꾸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
    2024-03-29
  • 사전투표소 불법 카메라 또 나왔다..경찰, 유튜버 구속영장
    행정안전부의 전국 사전투표소 전수점검 결과, 29일 오후 6시 기준 7개 시도, 26곳에서 불법 카메라로 의심되는 장비가 발견됐습니다. 불법 카메라 의심 장비가 발견된 곳은 △서울 강서구 화곡8동·은평구 녹번동 각 1곳 등 2곳 △부산 북구 1곳 △인천 연수구 3곳·남동구 2곳·계양구 3곳·부평구 1곳 등 9곳 △울산 북구 1곳 △경남 양산시 6곳 △대구 남구 3곳 △경기 김포와 성남 각 1곳·고양 2곳 등 4곳입니다. 설치된 곳은 모두 동주민센터나 행정복지센터 등
    2024-03-29
  • 새마을금고, 양문석 '딸 명의 편법 대출' 현장검사 한다
    제22대 총선에서 경기 안산갑에 출마한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편법 대출 의혹'에 대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현장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중앙회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관련 보도에 대해 확인 중에 있으며 4월 1일부터 현장검사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검사 결과 위법·부당한 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대출금 회수 등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후보는 장녀 명의로 '편법·꼼수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매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2020년 8월 서울 서초구 잠원동
    2024-03-2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3-29 (금)
    1. 표심 잡기 경쟁 '치열'..선거 분위기 '고조' 2. "의대 교수 동참하나"..다음 주 '최대 고비' 3. '우주인 놀러 오는 순천'..국가정원 새 단장 4. "선도 수놓은 노란 수선화"..7일까지 축제
    2024-03-29
  • 지자체 다문화 가족 출신 공무원 채용 잇따라
    효율적인 다문화 정책 수립과 시행을 위해 다문화 가족 출신 공무원을 채용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습니다. 함평군은 최근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출신 여성 3명을 지방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으로 공개 채용해 가족행복과에서 다문화 가정 지원업무를 수행하도록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1월 베트남 출신 다문화 여성 한 명을 지방임기제 7급 상당 공무원으로 공개 채용했습니다. #다문화가족 #공무원 #공개채용
    2024-03-29
  • 전라남도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전시 유물 공개 구입
    전라남도가 남도의병역사박물관에 전시할 유물을 공개 구입합니다. 전남도는 공고 기간을 거쳐 다음 달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의병 유물 매매 서류를 접수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개 구입은 무기류와 의병 활동 관련 서화류, 민속품 등에 대상으로 하며, 시대는 을묘왜변부터 3·1운동까지입니다.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전시유물 #공개구입
    2024-03-29
  • 만취 운전 30대, 순찰차 충돌 후 달아났다가 검거
    음주 운전자가 순찰차를 충돌 후 달아났다가 검거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4시 58분쯤 광주 운진각 사거리에서 술을 마신 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술에 취한 A씨는 도로에 차룰 세우고 잠이 든 후 적발됐고, 경찰이 음주측정을 하려 하자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났습니다.
    2024-03-29
  • 완도 선착장서 트럭 추락..50대 사망
    전남 완도의 한 선착장에서 트럭이 바다로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29일) 오전 6시 반쯤 완도군 노화읍의 한 선착장에서 바다로 추락한 1톤 트럭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CCTV 분석을 통해 해당 트럭이 어젯밤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바다 #추락 #완도해경 #사건사고
    2024-03-29
  • 민변 "역사 왜곡 5·18 보고서 폐기하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가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과제별 보고서를 폐기한 뒤 종합보고서 초안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변은 오늘(29일) 광주시의회 5·18특별위원회와 공동 성명을 내고, 발포와 군경 피해 등 5·18조사위의 과제별 보고서 내용은 사법부 판결을 부정하거나 서술상 명백한 오류와 왜곡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과제별 보고서의 왜곡을 종합보고서에서 바로잡을 수 있도록 종합보고서 초안을 신속히 공개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24-03-29
  • 수선화 정원에서 시작된 선도 수선화축제 전국 명성 얻다
    【 앵커멘트 】 신안 선도에서 수선화 축제가 막을 올리면서 천사 섬 꽃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바다와 논밭 말고는 볼 것이 없던 섬이 수선화 하나로 전국에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한 주민이 가꾸던 수선화 정원에서 비롯된 선도 수선화 축제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천사섬 신안 지도읍에 딸린 작은 섬, 선도 선착장에 도착해 10분가량 걸어가 보니 사방이 온통 노란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13점 4헥타르의 면적에 아클과 핌퍼넬등 17종의 수선화 2백만 송이가 피어 봄의 향연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
    2024-03-29
  • 전남도 여수 묘도에 수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투자협약
    전라남도는 여수 묘도에 수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5개 기업과 3조 9천200억 원 규모의 기회발전특구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맺은 5개 기업은 수소 생산과 저장·운송, 이산화탄소의 포집과 처분, 청정수소를 활용한 열과 전기 생산까지 전 주기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묘도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 과감한 세제 지원과 규제 특례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지역발전특구 #여수묘도 #수소산업 #클러스터 #투자협약
    2024-03-29
  •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니콜라 부리오, ACC에서 강연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니콜라 부리오가 오늘(2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강연을 열었습니다. '동시대 미술과 비엔날레'를 주제로 한 강연은 비엔날레의 역할과 오는 9월 막을 올리는 '판소리-모두의 울림' 전시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강연은 영어로 진행됐으며, 선착순 신청을 통해 참석한 광주·전남 지역민들에겐 한국어 동시통역이 제공됐습니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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