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클린스만호..오늘 밤 12시 요르단과 준결승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요르단과 '아시안컵' 결승행을 놓고 대결을 벌입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밤 12시 요르단과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펼칩니다. 한국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FIFA랭킹에서 한국은 23위로 상위권인 반면 요르단은 87위입니다. 역대 상대 전적에서도 3승3무로 한국이 요르단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선수단 수준도 한국이 훨씬 높습니다.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튼),
    2024-02-0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2-05 (월)
    1. 이재명, 광주서 최고회의..'민심 다지기' 2. 이재명 '준연동형' 유지..'통합비례정당' 3. GGM, 전기차 본격 생산..추가 인력 채용 4. 설 앞두고 원산지 조작 업체 무더기 적발
    2024-02-05
  • 캐스퍼EV 시험 생산 시작..올해 하반기 본격 양산
    【 앵커멘트 】 전국 최초의 상생형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올 하반기부터 전기차 양산에 돌입합니다. 이와 함께 야간 교대 근무를 위해 근로자 3백여 명을 추가 고용할 계획이어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글로벌모터스, 즉 지지엠이 캐스퍼 전기차 모델의 시험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GGM은 지난해 12월 전기차 생산설비 구축을 마무리한 데 이어, 3대의 전기차 시험생산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양산 체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생산되는 캐스퍼EV는 배터리 1회 충전으로
    2024-02-05
  • 광주 서구을 지역구 양향자, 용인갑 출마 선언
    광주 서구을 지역구의 양향자 의원이 오는 총선에서 경기 용인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양향자 의원은 오늘(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85년 삼성 반도체 통신 주식회사에 18살에 입사할 때부터, 용인은 꿈이 시작된 곳"이라며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광주 서구을에서 당선된 양향자 의원은 탈당해 신당을 창당했다 최근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 합당했습니다.
    2024-02-05
  • OECD, 한국 성장전망 2.3→2.2% 하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3%에서 2.2%로 0.1%p 하향 조정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종전의 2.7%를 유지했습니다. OECD는 이날 '중간 경제전망'에서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11월 경제전망보다 0.1%p 낮춰 발표했습니다.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2.7%에서 2.9%로 상향 조정한 상황에서 우리나라 성장률은 소폭 내린 겁니다. 우리의 양대 교역국인 중국의 성장률로는 기존의 4.7%를 유지하고, 미국 성장률은 1.5%에서 2.1%로 0.6%p 높여 잡았습니다.
    2024-02-05
  • 이재명, 준연동형 유지..국민의힘 '반발' 군소정당 '환영'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표는 또 총선 비례대표 선거제를 준연동형으로 유지하고, 통합비례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위성정당 난립이 불가피하다며 즉각 반발했고, 군소정당은 일단 환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이어서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최고위원회로부터 비례대표 선거제에 대한 전권을 위임받은 이재명 대표가 '준연동형 유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위성정당은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등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비례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싱크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2024-02-05
  • 9개월 만에 광주 찾은 이재명 '5·18 헌법 수록' 민심 잡기
    【 앵커멘트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개월 만에 광주를 다시 방문해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한 강한 의지와 함께 지역 현안들을 언급하며 텃밭인 호남 민심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방문 첫 일정으로 이재명 대표는 5·18 국립묘지를 찾았습니다. 방문록에 "'함께 사는 세상', 오월 정신 이어받아 무너진 민생과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고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이어진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는
    2024-02-05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2-05 (월)
    주제1. 이재명 "준연동형 유지" 주제2. 제3지대 '삐걱' 주제3. 民 공천 '속도' 주제4. 윤-한 갈등 불씨 꺼졌나
    2024-02-05
  • 박지원 "한동훈, 왜 이재명 눈치?..'입벌' 구태, 尹·김건희 눈치나 보지 말길"[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긍정 평가가 30%선이 무너지면서 20%대로 주저앉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KBS와 단독 대담으로 신년 기자회견을 대신하기로 하고 어제(4일) 오후 대통령실에서 녹화를 진행했습니다. 국정 지지도 회복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준연동제 안에서 승리의 길을 찾겠다"며 비례대표 준연동제 유지 방침을 밝혔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2024-02-05
  • "설 명절 항공권·택배·상품권 피해 주의하세요"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항공권, 택배, 상품권에 대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소비자원과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최근 3년간 설 연휴가 포함된 1~2월에 접수된 피해구제 사건은 항공권 467건, 택배 160건, 상품권 260건입니다. 각각 전체의 14.1%, 17.5%, 19.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품목별 피해사례와 유의사항을 제공하고 유사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항공권의 경우
    2024-02-05
  • 美·日, 대만 유사시 훈련서 '적국=중국' 첫 명시
    미군과 일본 자위대가 대만 유사시에 대비해 실시 중인 최고 수준의 연례 군사훈련에서 가상 적국을 처음으로 '중국'으로 명시했습니다. 4일 교도통신이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미군과 자위대는 지난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시행하는 시뮬레이션 형태의 '킨 에지' 훈련에서 적국을 중국으로 정하고 실제 지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양국은 반발 가능성 등을 고려해 중국과 북한 등을 대신해 가상 적국 명칭을 사용했고, 지도도 실물과는 다소 다른 가공의 산물을 써 왔습니다. 한국 합참의장에 해당하는 요시다 요시히데
    2024-02-0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2-04 (일)
    1. 호텔 부족 목포에 하얏트 호텔 건립 2. 설 명절 맞아 '전통 한과' 인기 3. 전국 넘어 세계로 향하는 땅끝 농산물
    2024-02-04
  • 땅끝 농산물 전국을 넘어 세계로 나간다
    【 앵커멘트 】 해남 농산물하면 으레 배추를 떠올리게됩니다. 특히 절임배추는 전국적으로 이름을 떨치고있습니다. 배추 이외에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던 해남 농산물이 이젠 전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있습니다. 그 배경을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겨울 배추 주산지인 해남은 절임배추로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 수요가 다소 위축된 가운데서도 대만과 북미지역으로 수출길을 넓히고있습니다. 현재 미국내 한남체인 5개점에서 절임배추와 김치등 판촉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해남 농산물은 미국내 최대
    2024-02-04
  • 명절 대목 맞은 한과.."전통 방식 그대로"
    【 앵커멘트 】 설을 앞두고 어느 곳보다 먼저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유과와 약과 등 한과를 만드는 곳인데요. 밀려드는 주문에도 정통방식 그대로 정성껏 한과를 만드는 현장을 임경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펄펄 끓는 기름에 조그만 찹쌀 반죽을 넣습니다. 잠시 후 반죽이 손바닥 크기로 부풀어 오릅니다. ▶ 스탠딩 : 임경섭 - "전통방식으로 하나하나 조청을 입히고 튀긴 쌀가루를 묻혀서 만들어낸 산자입니다. 명절을 앞두고 밀려드는 주문을 소화하느라 매우 분주합니다." 동그랗게 먹음직스런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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